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은 $99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iPhone 3G보다 소비자들은 $199 & $299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3GS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때문이겠죠
위 차트에서 보는거와 같이 애플은 $99, $199 & $299에 iPhone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통신사로부터 $375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은 수입을 거둘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58%가 넘는 마진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32G iPhone 3GS는 59.6%에 달하는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큰 마진율 때문에 최근 MacBook 라인업의 가격을 크게 내렸음에도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마진율이라면 iPhone만 팔아도 애플이 망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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