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3. 1. 22. 20:46


Frisbee - Lucky Bag 이벤트!!


프리스비가 천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럭키백 (복주머니) 이벤트를 합니다.

일본 애플 스토어가 연초에 하는 복주머니 이벤트와 유사한 이벤트 입니다.

3만원짜리 Lucky Bag을 구입하면 그 안에 랜덤하게 제품이 담겨있는데...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등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만원이 아깝지 않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1월 31일 정오부터 진행하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릴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9. 13. 00:36


애플 미디어 이벤트 2012를 약 1시간30여분 남겨놓고 있는데요...

현재 Apple Store 페이지는 막혀있습니다. 

미디어 이벤트의 키노트가 끝나면 열릴 예정인데요... 현재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늘 날짜 (현지날짜)와 키워드를 검색하면 3개의 링크가 나옵니다. (2012/09/12Apple-Introduces 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아이폰5,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팟 나노... 일부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올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이번에 발표하지 않을걸로 보여지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2. 2. 25. 07:4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Nike+  이용해서 러닝을 즐기는데 가끔 iPod Touch와 Nike+ 서버와의 동기화가 안되서 데이터가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iPod에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Nike+ 서버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죠.

오늘은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제대로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시 동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의 예제를 보시죠!

Nike+ 홈페이지에서 기록을 살펴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iPod Touch에 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이 남아있죠!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겁니다.
(저땐 뛰다 너무 힘들어서 ^^; 동기화 하기 민망한 기록이네요~)
 

우선 iPod Touch의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Phone Disk는 iPhone, iPod Touch 그 외의 다른 iPod의 자체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 주소에 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윈도우용도 있구 맥 용도 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받으면 100MB 무료로 엑세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파일을 클릭해서 어떤건지 확인하면 그 파일 용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 삭감되는 형식이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이 표시줄에 네모난 박스가 생깁니다. 

트위터 아이콘 왼쪽 옆에 자리잡은게 Phone Disk 아이콘이죠!
 

iPod Touch를 연결하면 위와 같이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도 연결된 iPod Touch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렇게 Nike+ 이용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폴더로 이동하면 됩니다.
 


폴더의 경로는 iTunes_Control -> Device -> Trainer -> Workouts -> Empeds -> XXXXXXXX 에 가면 
위와 같이 latest 폴더와 synched 폴더를 볼 수 있습니다.
(XXXXXXXX 는 아마 디바이스의 시리얼번호가 찍혔던걸로 기억합니다.)

 싱크 폴더에 가면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동기화된 데이터가 xml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 2012년 1월 16일 데이터를 latest 폴더에 옮겨주면 됩니다!
 

요렇게~ latest 폴더에 옮겨준 후 iTunes를 이용해 동기화를 시켜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가 있다고 History 탭에 노티스가 생깁니다. 
확인해보면 1월16일자 데이터가 동기화를 위해 기다리고 있게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Send to Nike+ 버튼을 눌러 동기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았던 1월16일 데이터가 생긴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선택했었기 때문에 엑세스 가능한 용량의 수치도 줄어든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xml 파일이라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따로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uy Registration Code를 누르면 위와 같이 사이트로 이동해서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9.95네요 ^^
 

그리고 xml 파일에는 위와 같이 정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날짜, 시간, 속도, 등등등 아주 디테일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혹시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를 이용해 달린 데이터 동기화가 안되서 고민하셨던분들은 이 방법으로 재 동기화를 해보세요 ^^
쉽고 간단합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2. 23. 18:27

iOS에서 인기있는 레이싱 게임중 하나인 EA의 Real Racing 2맥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현재 위와 같이 $12.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장점은 (맥용으로 출시한 이유중 하나) iPhone, iPod Touch 혹은 iPad로 컨트롤을 하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iOS 디바이스를 가지고 핸들링을 직접 할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Real Racing 2 보러가기~

점점 iOS 디바이스를 컨트롤러로 하는 게임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맥용 게임들을 출시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0. 14. 06:09


10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현지시간) 애플은 Back to the Mac이라고 명명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iPhone, iPad 그리고 iPod Touch에 사용되는 iOS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기능들을 소개하는 자리만 이루어져 왔었는데... (특히 지난 WWDC 2010때 그랬었죠...) 그동안 Mac OS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애플이 특별히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Mac OS X 10.7 (Lion) 에 대한 자세한 발표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white MacBook의 업데이트 시기도 다가왔고... 최근 MacBook Air의 재고가 없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걸로 보아 아마 이번 이벤트때 MacBook Air와 MacBook의 라인업 업데이트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10. 7. 7. 04:35

지난번 iOS 4 업데이트 리뷰때 언급 했듯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iOS 4에서 Nike+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호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 기록 잃어버림, 센서와 연결 끊어지는 현상, 프로그램의 버벅임들을 호소 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현상은 iPod Touch 유져들과 iPhone 3GS를 사용하는 유져들에게서 보고되고 있는데... 아이폰 4가 발매된 후 아이폰 4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서도 문제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더블 클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싱글 클릭만 되는 경우도 있고... pause 버튼이 소용이 없을정도로 딜레이가 심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고... 운동을 마치고 정지를 눌러도 운동 데이터가 동기화 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도 문제점으로 지적 했습니다.  또한 운동 거리도 예전에 비해 정확하지 않고 mile에서 km로 변환 했을때 운동 기록이 변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Nike+ 포럼에서는 해결책으로 iOS 리셋 하라는 방법과 센서를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동기화 하라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데...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저 또한 iOS 4로 업데이트 한 후 Nike+의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문제점은... 전에 비해 센서와 싱크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버벅거리며 느립니다. 그리고 iOS 4로 업데이트 하자마자 아이팟 터치에 있는 그전의 운동기록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다 마치고 pause 버튼을 누르고 finish를 눌렀을때 반응속도가 느려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서 그래프로 체크하면 항상 pause 버튼을 눌렀을때 그래프가 바닥으로 쭈~욱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iOS 4도 다시 설치해보고... 센서도 리셋한 후 다시 동기화 시켜봤지만 문제점은 그대로 입니다.

Nike+ 는 애플이 직접 개발을 한 프로그램이고...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니 조만간 패치가 나올꺼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Nike+ 를 열심히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running을 하는데 기록도 정확하지 않고 혹시라도 데이터를 잃어버릴까 하는 생각에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하루빨리 패치를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참조: ipodnn.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2. 15:06

미국 시간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미 서부시간)에 정확하게 i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고...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15MB짜리 업데이트 파일 받는데는 약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설치하고 백업하고 복원하는데 총 걸린시간은 약 1시간정도 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 iPod Touch 2세대이기 때문에 이번 iOS 4.0에서 지원 안되는 기능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점 가만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설정 부분에 보면 새로운 모드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Airplane Mode라고 항공기를 탔을때 비행에 지장이 되는 Wi-Fi와 Bluetooth를 한번에 끌수 있는 기능입니다.
Airplane Mode를 작동시키면 바로 Wi-Fi가 off가 됩니다. 평소에는 쓸일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Airplane Mode를 켜놓으면 메뉴 화면에서도 왼쪽 상단에 비행기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에 추가된 Accounts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메일계정을 연결해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Gmail로 계정을 설정해 놓으면 메일상에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노트 프로그램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달라진 Nike+ 메뉴...
오늘 제일 많은 변화를 느꼈던 부분이 바로 Nike+ 였습니다.
일단 초기 화면 부터 살짝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Calibration메뉴가 하단에 크게 위치해 있었는데... 
업데이트 된 후에는 "Run Calibration" 과 " Walk Calibration"으로 보기 쉽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위 화면은 업데이트 하자마자 프로그램을 가동시켰기 때문에 아직 센서와 동기화를 시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History"를 눌렀는데 이게 몹니까~ 기록이 다 사라졌습니다.
iPhone OS 2.0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 됐을때는 기록이 다 남아있었는데 이번 4.0 업데이트때는 기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뭐 Nike+ 웹사이트에 다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껀 없지만...
그래도 터치에서 쉽게 지난 기록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센서와 동기화 시킨 후 모습입니다.
작년 이맘때 Calibration을 했었는데... 그때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기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써본 결과 Nike+ 프로그램은 업데이트가 한번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음성 서비스 부분이 굉장히 딜레이가 많습니다. 
일단 메뉴를 터치하고 나면 약 0.5초 ~ 1초쯤 딜레이가 있습니다. 
항상 뒤 늦게 나오고 기록 정보도 화면과는 다르게 읽습니다.

또 이전과는 다른 부분은 Nike+ 센서를 켜고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면 음성 서비스가 계속 나옵니다.
"Walk around to activate your sensor" 이와 같이 음성 서비스가 나오면서 센서가 activate 됩니다. 
한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난 후의 History 메뉴...
우선 프로그램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전에는 그런걸 전혀 못느꼈었는데... 업데이트후 굉장히 버벅됨과 함께 튕겨버리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다행이도 달렸던 기록은 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iOS 4.0으로 버전업을 하고 난 뒤 가장 피부로 와 닿았던 부분이 메뉴와 프로그램을 넘어갈때 좀더 부드러워지고 빨라진 느낌이었는데... Nike+는 예외였습니다.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이전 버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afari 로케이션 찾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전에도 있었는지는 자세히 기억이 ^^;;)
On으로 바꾸면 오른쪽 상단에 보라색 화살표가 생성됩니다. 그렇게 로케이션을 한번 찾고나면 화살표는 사라집니다.

사파리를 가동시켜 애플 웹사이트에 접속한 모습
오른쪽 상단에 여전히 보라색 화살표가 떠있습니다.

sleep mode에서 깨운 화면...
여전히 오른쪽 상단에 화살표가 남아 있습니다.
대략 2분정도 후에 화살표는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iOS 4.0은 모든 메뉴의 변환이 빨라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이팟 터치 3세대도 몇번 써봤지만 느낌상으로는 2세대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3세대 하드웨어 성능 못지않은 부드러운 메뉴 변환을 보여줍니다.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Folder" 기능을 살펴볼까요?
다행이도 2세대 터치에서도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아이콘이 "부르르~" 떨게 한 뒤에 앱 하나를 드래그 시켜 다른 앱 위에 놓으면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앱의 카테고리에 맞게 알아서 이름이 정해지는데 유져가 원하는대로 새이름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가 생성되면 그냥 바로바로 드래그해서 아이콘을 넣어주면 됩니다.

계산기 어플들을 모아놓은 폴더!
폴더 안에는 총 9개의 어플을 수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

업데이트 완료 후 정보보기~!
4.0 (8A293)인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총 용량은 좀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전에는 관심있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전에는 7.1GB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오늘 추가된 애플 공식 프로그램을 한번 살펴 볼까요?
그동안에는 아이패드 전용이었던 "iBooks" !!
오늘 아이패드와 아이팟 겸용으로 프로그램이 전환 되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아이북스 프로그램 간단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을 사러 스토어에 한번 가볼까요?
아이북스 프로그램 오른쪽 상단에 "Store" 버튼을 누르면 아이북스 스토어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무료로 공개된 책들도 꽤 많이 있으니 한번쯤 둘러보세요~

전 샘플로 두개의 책을 샀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는 아이패드 메뉴얼 이네요 ^^)
아이튠즈로 어플을 다운 받듯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어 책장에 배치 됩니다. 
책장을 채워가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아요~


아이팟 터치용 아이북스 샘플~
글씨 폰트와 책갈피 기능들이 있어서 좀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프로그램은 약간 느린감이 있더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했을때와는 천지차이~ ㅠ.ㅠ
약간 버벅임이 있긴 한데... 길게 사용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PDF파일도 넣어 감상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PDF파일은 아이튠즈 "책" 탭에 가면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을 넣을대처럼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능은 이번 아이튠즈 9.2 업데이트때 추가 된 것 같은데...
오른쪽 메뉴에 보면 "아이팟 터치"에서 구입한 항목이 생겼습니다.
구입함에 들어가보면 구매한 책들이 보입니다.

PDF 파일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아이튠즈의 왼쪽의 "책" 메뉴에 가서 원하는 PDF 파일을 드래그해서 오른쪽에 넣어주면 끝~!
아주 간편합니다.
이렇게 터치를 동기화 할때 자동으로 PDF 파일을 옮겨주면 iBooks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넣으면 위와 같이 PDFs 메뉴가 하나 더 생깁니다.
그리고 넣어진 PDF 파일...

제가 넣은 PDF 파일은 페이지에 글이 너무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확대를 하면 괜찮은데... 확대에서 보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더군요.
아이폰 4의 선명한 해상도와 디스플레이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스트 목록으로 보면 페이지 단으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그동안 PDF 파일을 보려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기본 iBooks로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폴더로 정리한 게임들...

일단 업데이트를 한 후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달라진점을 둘러 봤습니다.
제가 터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더라면 배경화면 기능과 멀티태스킹 기능들을 사용해봤을텐데 그럴 수 없어 좀 아쉽네요.
업데이트 후 백업이 제대로 복원이 안되서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문제없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일단 4.0 초기 버전이고 빠른 시일내에 오늘 공개 후 생긴 문제점들을 수정한 패치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메이져 업데이트때에는 항상 유료로 업데이트를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무료로 하니 기분은 좋네요 ^^
아마도 애플이 iAd에서 수익을 내보고자 무료로 배포한 것 같은데...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iAd가 어느정도 수익을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iOS 4.0 사용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2. 02:20



미 서부시간 (6월 21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6월 22일 오전 2시) iOS 4가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용량은 315MB 입니다.
그동안 알려진대로 iOS4에서는 멀티태스킹과, iBooks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추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iPhone 3GS와 iPod Touch 3세대는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iPhone 3G와 iPod Touch 2세대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예: 멀티태스킹)
iPhone 1세대와 iPod Touch 1세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0. 6. 17. 03:56
E3 (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어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엑스포중 하나인데 언제부터인가 많은 메이져 업체들이 빠져나가면서 시들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특히 Blizzard가 더이상 참가를 안하면서...)
전통적으로 E3에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거의 없는데 어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몇가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PC 게임보다 콘솔용 게임 시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벨브의 스팀이 공개 되면서 벨브사의 게임들이 맥으로도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맥 유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포탈 2의 공개가 언제 이루어질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벨브는 티져 영상을 공개 했으며 발매 년도는 2011년으로 확정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Portal 2 Teaser Trailer

최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터블 게임 회사들도 하나둘 신작을 공개 했습니다.

- Square-Enix의 Final Fantasy Tactics: The War of LionsSecret of Mana (앱스토어 연말에 공개 된다고 하는군요)
- Capcom의 1942: First Strike
- SEGA의 Sonic 4 (아이폰 뿐만 아닌 Xbox live, Arcade, PSN 그리고 Wiiware에서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Sonic 4 for iPhone/iPod Touch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2. 03:19

애플은 오늘부터 iOS 4용 어플리케이션을 등록받기 시작했습니다. 
iOS 4는 6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공개되기 전까지 iOS 4용 어플리케이션을 심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을 보여집니다.
iOS 4에서 크게 달라지는점은...

- 멀티태스킹
- 폴더기능
- 강화된 메일 어플리케이션
- 보다 강화된 기업용 서포트
- iAds
- iBooks

위와 같습니다. 애플은 iOS 4.0에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가 추가 되었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새로운 API를 통해 보다 진보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버전의 iOS 4.0은 6월 21일부터 무료로 공개됩니다.
iPhone 3GS, iPhone 3G, iPod Touch 3rd Gen, iPod Touch 2nd Gen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Phone 3GS와 iPhone Touch 3rd Gen을 제외한 나머지 기기에는 특정 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멀티태스킹 같은...)
1세대 iPhone과 iPod Touch는 iOS 4.0 자체가 설치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03

Apple이 차세대 웹 표준이 될 HTML5와 CSS3, javascript를 이용한 웹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이 웹 페이지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져에서 구동 되며 아마도 애플의 맥을 포함한 아이폰과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얼마나 구현을 잘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웹 페이지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또한 개발자들에게 위 시연 데모 소스코드를 공개 했습니다.

http://www.apple.com/html5/ <- 공식 웹 사이트

http://developer.apple.com/safaridemos/ <- 개발자 웹 사이트

플래시를 반대하는 애플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웹 사이트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5. 27. 08:16

북미 현지시간 5월 25일부터 시작된 애플의 Back to School Promotion이 2010년 9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동안 Mac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료 8GB iPod Touch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iPod Touch 8GB의 가격인 $199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높은 용량의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맥을 구매할때 아이팟 터치를 같이 구매를 한뒤 $199 리베이트를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팟 나노를 구매해도 상관없고 더 높은 용량의 아이팟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내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직원이어야 하며 맥을 구입할때 추가적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DC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맥북과 맥북프로는 이미 새 모델이 공개 되었고... iMac도 추가적인 변경은 없을걸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맥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이용해볼만한 프로모션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10. 5. 11. 02:47

10주년을 맞이한 게임 로프트에서 자사의 게임을 무료로 5월 10일 부터 21일까지 하루 두시간씩 무료로 공개 합니다. (북미시간)
트위터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http://www.twitter.com/gameloft 에서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5월 10일 (북미시간) 정오부터 Happy Hour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Ferrari GT Evolution이 무료로 공개 되었습니다.

게임 로프트사의 대부분의 게임들만 무료로 공개 되어 있고 그 밖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은 무료가 아닙니다.
아이튠즈 북미 계정이 있어야 대부분의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공개되는 시간이 다른것 같기에 트위터를 follow해서 최신 소식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매일 하나의 게임을 무료로 공개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Ferrari GT Evolution이 무료로 공개 되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9. 04:44

한시간전 끝난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 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여러개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 했는데요 그중 multitasking 지원과 in-app ad network 지원이 가장 큰 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OS 4.0은 올해 여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OS 4.0은 4번째로 이루어지는 메이져 업데이트로 지금까지 공개된 모바일 운영체제중 가장 발전한 운영체제가 될거라고 하면서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며 multitasking, folders, a unified inbox, deeper Enterprise support 그리고 아이폰 버전의 iBooks reader 와 온라인 iBookstore가 추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늘까지 약 45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으며 3백5십만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다운로드 되었다고 하면서 60만 다운로드는 iBook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는 18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3,500개는 아이패드 전용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5천만대가 넘는 아이폰3천5백만대가 넘는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OS 4.0은 금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가 추가 될 것이며 홈스크린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한 내용중 가장 큰 뉴스는 멀티테스킹 지원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작동에도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해 왔었는데요 그동안 루머들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애플은 다 해결을 했기 때문에 아이폰 OS 4.0에서는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자들에게 7가지의 멀티테스킹 API가 공개 되었는데요 리스트는 background audio, voice over IP (VoIP), background location, push notifications, local notifications, task completion 그리고 fast app switching 입니다. 멀티테스킹 데모 시연은 Pandora, Skype, TomTom 그리고 Loopt이 시연되었습니다.

다른 큰 변화는 아이폰 4.0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좀더 손쉽게 관리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폴더는 쉽게 홈스크린에서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180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2,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아이튠즈 버전 9.2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OS에 기본 내장 되어 있는 메일 프로그램도 변화가 생길걸로 보입니다.
기존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었던 메일 계정을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iBook을 읽을 수 있고 즐겨찾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이북스토어를 이용한 기능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 OS 4.0에서는 Exchange Server 2010 과 SSL VPN 지원을 하며 더 나은 데이터 보호 기능과 무선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주는 기능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게임 센터를 공개하고 게이머들은 친구들을 초대할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고 또한 업적이라던지 스코어 보드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루머로 전해오던 iAd 입니다.
올초 애플은 Quattro Wireless를 인수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에 뛰어 들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iAd는 구글의 검색 광고와는 다르게 어플리케이션 안에 포함된 광고를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애플은 iAd를 아이폰 OS를 통해 지원을 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했을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애플은 iAd를 통한 광고 수익을 60%를 가져가고 40%를 개발자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등이 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iPhone 3GS와 작년 하반기에 공개된 iPod Touch 32GB 와 64GB (2.5세대)만 아이폰 OS 4.0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발매된 iPhone 3G라던지 iPod Touch 2세대는 오늘 공개된 추가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못할거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멀티테스킹 같은 기능은 이전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 아이폰 OS 4.0도 금년 가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2. 14. 14:06


이번 맥월드 2010에서 새롭게 공개된 iPhone & iPod Touch용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디바이스 입니다.
Square Up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새로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입니다. 아주 쉽게 개인이 신용카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앱스토어에서 $0.99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결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면 됩니다.
결제를 하는 사람은 구지 스퀘어 업 ID가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를 받는 사람은 꼭 Square Up ID가 있어야 합니다.

Square Up에 가입할때는 자신의 iPhone이나 iPod Touch의 고유 아이디인 UDID를 입력해 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UDID를 통해 신분확인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제를 하는 사람은 쉽게 결제를 할 수 있고... 결제 확인 정보도 쉽게 e-mail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를 받는 사람은 꼭 카드 결제기가 없어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카드 번호를 입력받아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를 받는 사람은 물품 대금의 2.9%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스퀘어 업은 베타 테스트 중이며 늦어도 올 연말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사업자 뿐이 아닌 개인간의 거래도 충분히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위 데모 영상을 보면... 자기가 쓰던 소파를 친구에게 팔때 꼭 현금을 받지 않고도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바로바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물건을 수수료까지 내어가며 꼭 팔아야 겠냐~ 라는 반문도 있을 수 있겠지만...) 편리하다는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카드업체들이나 은행들간에 시스템을 잘 구축해서 개인들이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2. 11. 08:16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내용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위 데이터는 전자기기 마켓 리서치 전문 회사인 iSuppli가 이번달 공개한 자료로 iSuppli는 매번 애플의 새 모델이 나오면 가장 먼저 분해를 해서 분해 사진과 부품의 가격을 모아 제조 가격을 발표하는 회사로 유명하죠.
아직 출하를 하지 않은 제품의 부품을 어떻게 가격을 예상 했을까요? 아마도 그동안 축적된 수 많은 데이터와 제조 회사들에게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예상을 한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iSuppli는 아이패드의 entry model인 WiFi 16GB 제품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이며 이 가격에 제조 가격을 $10을 포함해서 약 $229.35로 예상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리서치, 개발비용, 소프트웨어, 마케팅, 유통비용 그리고 라이선스 비용이 빠져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들은 어떻게 정확히 측정을 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이번 발표한 아이패드에는 WiFi 모델과 WiFi + 3G 모델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WiFi 시작 모델인 16GB는 판매가격의 46%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되며 WiFi + 3G 시작 모델은 약 39.4%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WiFi + 3G 모델의 판매가격은 WiFi 모델에 $130이 추가 됩니다. 하지만 제조 단계에서는 딱 2가지 부품이 더 들어가는데 3G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 ($24.50)과 GPS칩 ($2.60)이 추가 됩니다. 
재미있는점은 9.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이 $80로 가장 비싼 부품에 속하고... 아이패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4 chip은 겨우 $17에 불과합니다.

제조 가격은 이렇게 낮지만 위에 나열했던 개발 비용과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등이 빠져있기 때문에 사실 시작가격인 $499는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죠. 사실 처음 가격이 공개 됐을때 정말 저렴하게 출시 됐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건 애플이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가격적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한 가격정책으로 보여지구요... iPhone과 iPod Touch처럼 제조 기기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보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사실 작년 애플이 back to school 프로모션때 iPod Touch를 꽤 오랫동안 무료로 제공했던것도 다 이런 생각이 내포되어 있었죠.


과연 3월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기가 될까요?
iPhone처럼 성공하는 기기가 될련지... 아님 기대에 못미치는 기기가 될련지... 이제 다음달이면 알 수 있게 되겠군요.



출처: MacRumors.com / Bloomberg / iSuppli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14:31


2010년 1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부제: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Apple의 Tablet인 "iPad"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 출시 되었습니다. Keynote는 1시간30여분 진행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의 Keynote를 살펴보면 새로운 제품은 항상 후반부에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iPad는 Keynote가 시작한지 1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바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Pad의 기능 설명과 iPad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부가 설명이 많았기에 전반부에 발표가 된걸로 보입니다.


그럼 우선 iPad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사양은...

  • LCD: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1024 x 768 (132PPI) 해상도를 지원 합니다. / 지문방지 코팅
  • CPU: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ple A4 chip 1Ghz가 탑재 되었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on-board chip)
  • Sensor: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 Capacity: 16GB, 32GB, 64GB Flash Drive
  • Battery: 내장 배터리 25Whr 충전식 리튬 폴리머, /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tand-by mode에서는
                  30일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n-put & Out-put: 30pin Dock 커넥터,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내장 스피커 & 마이크, SIM slot (Wi-Fi + 3G 모델)
  • Wireless Network: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Wi-Fi + 3G 모델: UMTS/HSDPA (85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영상출력: Dock Connector -> VGA adapter를 통한 1024 x 768 출력
                    Apple Composite A/V cable을 통한 576p, 480p & 576i 480i 출력
  • 크기: 높이 242.8mm | 넓이 189.7mm | 두께 13.4mm
  • 무게: Wi-Fi model 680g | Wi-Fi + 3G model 730g
  • 박스구성: iPad, Dock Connector to USB cable, 10W power adapter, documentation
  • 가격: 16GB: WiFi $499 | WiFi + 3G $ 629
             32GB: WiFi $599 | WiFi + 3G $ 729
             64GB: WiFi $699 | WiFi + 3G $ 829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권 나라중 언어가 지원되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만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iPod Shuffle 3세대 Voice Control 기능도 처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가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Apple은 바로 iPhone SDK 3.2 Beta version을 공개 했습니다. 3.2 버전은 iPad를 위한 버전이며 iPhone 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iPhone SDK 3.2에는 iPad 전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에서 iPad 전용 iWork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Mac용과 동일하게 Keynote, Pages, Numbe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ad에 맞게 새로 제작된 인터페이스, Mac용과 호환, 쉽게 프로젝터와의 연결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Pad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시장을 추가 시켰습니다.
처음 iPod를 내놓았을때 음반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iTunes Music Store가 있었고
처음 iPhone을 내놓았을때 소프트웨어를 쉬벡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App Store가 있었죠
이번 iPad를 내놓으면서 ebook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iBook Store를 공개 했습니다.
iBook Store에서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책을 구입해서 자신의 책장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보관함의 디자인은 위의 사진처럼 커다란 책장의 디자인이며 터치 한번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 처럼 터치스크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듯 넘겨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에 내장 되어있던 사파리를 통해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ne에서와 같이 중력 센서를 통해 페이지를 로테이트 시킬 수 있으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높아 졌고 넓은 화면에 실제 MacBook에서 이용하는 사파리의 화면 크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은 iPhoto의 기능과 iPhone에 있는 사진보기 기능을 합쳐 놓았습니다. 쉽게 로테이트 할 수 있으며 정렬되어 있는 사진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과 캘린더는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이전의 주소록과 캘린더보다 더 빠르고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캘린더는 정말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사실성 있게 만들어졌고 주소록 또한 이전의 출시된 어느 주소록 프로그램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unes,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od에 있는 자료들도 그대로 옮겨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던 구매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iPad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히 게임들) iPad 스크린 사이즈에 맞게 확대해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게임들과 이미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화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SDK 3.2를 서둘러 배포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iPad 사이즈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적당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입니다.
과연 한국에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코리아의 관계자는 빠르면 3월쯤 국내에서도 iPad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10:49

ARM Cortex A9 Performance Demo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RM Cortex A9의 데모 시연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넥서스 원을 비롯해 많은 스마트폰에서 ARM Cortex A8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다음 세대인 ARM Cortex A9은 멀티 코어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2Ghz가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며 전력 소모는 겨우 0.25W 라고 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면 넷북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Intel의 Atom CPU와 비교를 해놓았는데요 성능이 거의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놀라운점은 테스트에 사용된 아톰 CPU는 1.6Ghz 이지만 ARM Cortex A9은 겨우 500Mhz의 클럭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웹사이트의 로딩속도와 그밖의 사진과 동영상등의 로딩 속도는 아톰 프로세서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이라던지 아이폰에 ARM CPU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애플의 태블랫에 ARM Cortex A9이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애플 태블렛에 장착하는데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6. 00:59

애플이 현지시간 2010년 1월 5일 공지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2008년 7월에 오픈한 앱 스토어에서 그동안 30억번의 iPhone & iPod Touch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8개월동안 이루어진 기록이며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는 대단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위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최근 급속도로 증가 했습니다. 3개월전에 20억번을 달성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10억번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수치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다운로드 수치가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는 77개국의 소비자들에게 20가지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