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현지시간) 버라이즌이 아이폰4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 하자마자 주문은 폭발적이었고... 사전 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4는 버라이즌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폰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버라이즌 CEO인 Dan Mead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 두시간만에 역대 첫날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더 고무적인건 그 2시간이 사람들이 자고 있을 시간인 새벽 3시부터 5시였다고 합니다.
공식 리테일 샾에서 버라이즌 아이폰4는 2월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사전 주문한 소비자들은 2월7일에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많이 놀랍지는 않은데... 과연 얼마나 많은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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