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트북용 스탠드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맥북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Logitech 스탠드가 있는데... (이름이 동일하네요 ^^) (지난번에 소개했었죠~~)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79인데... $23 정도에 구매 했었습니다.
스탠드 뿐만 아니고 무선 키보드까지 들어있는 모델입니다.
온라인 주문을 했었는데... 택배 박스를 벗긴 모습...
고급화를 하려고 했는지... 박스 포장도 꽤 고급스러웠습니다.
키보드의 길이가 있어서... 꽤 긴~ 박스!
깔끔한 박스의 모습 입니다.
겉 박스를 열면 또 검은 박스가 안에 있습니다.
정말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더군요... 박스도 허접한 박스가 아닌 $79의 가격을 하는 그런 박스였습니다.
(고급화 전략으로 나가다가 망한듯 ;;;)
박스안 내용물...
박스안에는... 스탠드와 키보드가 있겠죠? 그리고 그외 메뉴얼과 무선 키보드안에 넣을 수 있는 배터리가 있습니다.
스탠드의 모습! (키보드가 뒤집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스탠드는 키보드를 뒤집어 넣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끝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딱 끼워 넣으면 찰칵 들어 갑니다.
키보드와 스탠드를 분리한 모습
키보드의 키감은 생각보단 뻑뻑해서 제 취향에는 맞지 않더군요.
버튼이 가볍지 않은 느낌... 뭐랄까 좀 무겁워서 튕기는 맛이 좀 덜해요...
그리고 기능 버튼들이 꽤 많이 달려있는데... 볼륨조절 같은 경우는 MacOS에서도 잘 작동 하더군요...
스탠드 하단의 모습입니다.
스탠드 다리를 내리면 스탠드 모양을 갖출 수 있고... 그 아래에는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 케이블을 노트북에 연결하면 스탠드 우측에 있는 USB 슬롯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 USB 슬롯은 스탠드 우측에 하나 그리고 뒷쪽에 두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확장 USB 슬롯은 스탠드 우측에 하나 그리고 뒷쪽에 두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키보드에 배터리를 넣고...
스탠드에는 AC 어댑터도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USB 슬롯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AC 어댑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맥북을 연결한 모습!
일단 저렴하게 구매를 했기 때문에... 100% 만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
키보드의 키감만 좀 좋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뻑뻑해서 타이핑 할때면 속도도 느리고 가끔은 키를 잘못 눌러 오타도 자주 발생하더군요...
너무 뻑뻑해서 타이핑 할때면 속도도 느리고 가끔은 키를 잘못 눌러 오타도 자주 발생하더군요...
스탠드는 높이 조절을 좀더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가격에 비해 스탠드의 기본 기능 자체가 부족한게 아쉽더군요...
$79의 가격에 구매하기에는 좀 완성도가 떨어지는 제품이긴 한데... 한 $30정도의 가격이라면 구매할만 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격이 너무 높고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가격을 싸게 팔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침 USB 허브도 필요했었는데 겸사 겸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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