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인 Gene Munster가 발표한 미국 10대 보고서에 따르면 34%의 고등학생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6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약 1년전 조사했던 결과보다 두배가량 증가한 수치며 조사대상의 40%의 학생들이 앞으로 6개월동안 아이폰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 모두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Piper Jaffray는 이렇게 고등학생들의 아이폰 사용이 늘어난 이유는 작년 1월 애플이 iPhone 3GS의 가격을 $49로 낮추고 iPhone 4S 출시 이후 3GS 가격은 무료로.. iPhone 4의 가격을 $49로 낮춘 정책이 이런 파급 효과를 낳았다고 합니다.
태블렛에 대한 조사결과도 있었는데요...
조사 대상의 34%가 태블랫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70%는 아이패드라고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중 53%는 아이폰 또한 사용하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그룹중 19%의 인원은 앞으로 6개월 안에 태블랫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중 80%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겠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뉴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 기존 아이패드2의 가격을 $100 낮춰 판매를 한 애플의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iPhone & iPod Tou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5에 대한 새로운 루머 (0) | 2012.04.10 |
---|---|
AT&T 아이폰 언락 지원 (0) | 2012.04.09 |
아이폰 5, 6월에 공개 예정 (루머) - 폭스콘 인사담당자 (0) | 2012.04.04 |
iPhone 5 루머 정리 영상 (0) | 2011.08.11 |
애플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5% 진입!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