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ssociate Pres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국제 도메인 기구 ICANN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이 약 2,000개의 새로운 도메인 네임 접미사 신청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그중 신청자로 애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등록 신청비 $185,000을 내고 .apple 도메인 접미사를 신청 했다고 합니다. (등록 신청비가 엄청 비싸네요~!!!)
.apple 도메인 접미사를 신청한 기업 혹은 개인은 애플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또한 신청을 했다고 하는군요. 기업들이 나서서 이렇게 신청을 하는 이유는 자사의 브랜드 네임을 알리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ICANN이 승인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 애플의 각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ipad.apple, iphone.apple 이런식으로 될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URL 주소도 짧아지고... 쉽게 읽을 수 있고 외울 수 있게 됩니다.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데... $185,000의 가격은 많이 비싸네요 ;;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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