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최고의 발명품 KegDroid
구글의 첫 시작은 검색엔진이었지만... 점점 사업을 넓혀가면서 구글은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경 프로젝트(Project Glass) 를 통해 또 한번의 재미있는 시도를 했었죠.
그럼 맥주는 어떨까요??
KegDroid라는 맥주 따라주는 기계가 탄생했습니다!
구글에서 일하는 Paul Carff씨가 만들어낸 맥주 따라주는 드로이드 KegDroid 입니다.
영상 보시죠~!!
이 드로이드의 이름은 "Betsy" 라고 하는군요.
안드로이드 테블랫을 장착해서 메뉴와 용량을 선택할 수 있고 Betsy 앞에는 바코드 (카드) 인식기가 있어 인식이 된 사람들에게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구글 플러스와 연동이 되어 사용자를 확인하며 확인이 이루어지면 맥주를 선택해서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선택한 용량에 따라 정확하게 용량을 맞춰준다고 하는군요~!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술집에 하나씩 들여놓으면 바텐더가 더이상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정감은 좀 떨어지긴 하겠네요...
출처: thenext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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