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출시되었던 3세대 아이팟 셔플 이어폰에 대해 다양한 루머가 많았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았던 부분이 이어폰에 장착되어있는 컨트롤러 부분에 DRM 칩이 달려있어 서드 파티 회사들이 셔플용 액세서리를 만들 수 없다는 루머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대변인이 이야기 하기로는 컨트롤러 안에는 DRM칩도 없고 인증을 해야하는 어떠한 장치도 없다고 합니다. 서드 파티 회사들이 기존에 만들었던 것 처럼 계속해서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공식적으로 판매를 원하면 "Made for iPod" 라이선스를 구매해 라이선스비를 내고 공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막아, 제공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해주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사진 출처 : crunchgear.com (3월 15일자로 DRM칩이 달려있다는 루머와 함께 실렸던 사진입니다.)
내용 출처 : macrumors.com
사전 출처 :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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