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내부 사진이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U.S.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사이트에 공개 되었습니다.
Engadget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사진들은 지난 3월 중순 애플이 전파인증을 받기 위해 제출한 첨부한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파인증은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제품 출시전 허가를 받는 과정이었는데 전파인증은 별로 문제될 사항이 아니었지만 사진들 속의 내부 칩들의 정보가 지워져있는걸 보면 애플은 단지 전파인증만 받기위해 사진을 게시한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아이패드의 거의 대부분은 배터리로 이루어 있는것처럼 보일정도로 배터리가 차지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10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내일 제품이 출시되면 1~2일 사이에 분해 사진과 함께 제품 부속품의 가격들이 속속 올라올걸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정말 외관 디자인뿐 아닌 내부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하게 제작 하려고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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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Rumors.com /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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