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가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난 2008년... 전세계에 있는 실력있는 연주가들의 유투브 영상을 토대로, 올렸던 사람들을 직접 섭외해서 오케스트라 연주했던 프로젝트가 생각나는데요... 이번에는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 7월 24일 유투브는 참여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모아 70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성능이 괜찮은 카메라를 이용해 7월 24일 이루어지는 생활속의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1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영상을 응모한 사람들중 20명은 영화제에 초대 된다고 합니다.
영화 제작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제작한 감독 리들리 스콧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케빈 맥도널드씨도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군요 ^^
위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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