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 대기기간이 2~3주로 늘어났던 레티나 맥북 프로가 24시간만에 배송 대기기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지금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3~4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초기 물량이 많이 부족한듯 싶네요...
이러한 가운데... 운좋게 월요일에 온라인 스토어 오픈하자마자 구매 신청한 사람들은 곧 물건을 받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월요일 (현지시간) 주문한 물건들은 13일에 중국에서 배송 시작을 했습니다.
FedEx로 배송되는 물건은 18일에 배송완료 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물건을 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각 매장에 재고가 얼마나 배당될지 조차 스토어에서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아이패드2가 처음 나왔을때의 상황을 보는듯 하네요...
초기 물량 부족으로 다른 국가에 판매되는 제품들도 자연적으로 지연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국내는 전파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고... 전파인증을 통과한다 해도 물량 부족으로 배송이 늦어질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추가 공급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물량 부족은 피할 수 없을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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