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레티나 맥북 프로 배터리 교환 서비스 가격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일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교환 가격인 $129보다 $70올라 $199 라고 합니다.
유니바디 모델이 처음 나왔을때 애플은 위 영상을 공개하면서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강조했었습니다.
일반적인 배터리 형태를 벗어난 특수 제작한 방법으로 공간 활용을 통해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이루어 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맥북 프로보다 늘어난 배터리 크기와 용량 때문에 가격 향상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레티나 맥북 프로의 배터리는 성능이 80%로 떨어질때까지 약 1,000번 재 충전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기본 1년 워렌티와 애플케어가 적용된 3년 워렌티에는 모두 배터리 문제에 대해 교환 정책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공정에 문제가 있을경우 애플은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상 성능이 떨어진 부분 (재 충전을 많이 해서 성능이 떨어진 경우)에 대해서는 워렌티 커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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