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2010. 10. 7. 01:40


CNBC 리포트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전자기기 부분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제품 제외)
이건 DVD Player를 넘어선 기록이며 DVD Player는 처음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었던 첫해 350,000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패드 판매 첫날 300,000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28일만에 100만대를 넘게 판매 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출시 80일만에 300만대를 판매 했고 지난 4월 출시이후 판매량을 보면 분기당 4백5십만대의 아이패드가 팔려나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이폰 1세대의 분기별 100만대 판매량을 훨씬 넘어선 경의로운 수치라고 합니다.

이 리포트는 아이패드의 이런 판매량은 애플의 iOS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로 이어오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OS의 영향이 아이패드의 판매량에 크게 기여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는 2011년에도 90억달러 전자제품 시장에서 4위에 계속 머무를 예정으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미국 전자제품 시장의 판매량은 90억대를 넘어설걸로 보여지며 아이패드는 TV,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에 이어 4위를 계속 유지할것으로 이 리포트는 내다봤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9. 18. 01:54

재미있는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미 전자기기 최대 소매업체인 Best Buy의 CEO 'Brian Dunn'이 말하기를 애플 아이패드가 공개 된 후 아이패드가 노트북 컴퓨터 시장을 50%까지 잠식했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 시장에서 매달 노트북의 판매 증가량이 아이패드가 공개 되고, 발매 된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가 결국 지난달에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했습니다.
과연 올해 Holiday Season인 11월 12월에 어떠한 판매량을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하락세라면 작년에 비교해서 증가율은 많이 떨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것 같고... 아무래도 많은 스마트폰들이 공개되면서 노트북의 위치를 조금씩 잠식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옮겨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조만간에 그 이동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쪽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