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2. 7. 27. 00:49


Time Magazine은 역대 영향력 있는 미국인 20위 안에 스티브 잡스를 포함 시켰습니다.

타임 매거진은 스티브 잡스는 앞을 내다보는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던 혁신가였기 때문에 20위안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잡스 외에 20위안에 들어간 인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George Washington

Thomas Jefferson

Sacagawea, Meriwether Lewis and William Clark

Abraham Lincoln

Sitting Bull

Alexander G. Bell

Thomas Edison

Henry Ford

Wright Brothers

Margaret Sanger

Albert Einstein

Franklin D. Roosevelt

Louis Armstrong

James Watson

Martin Luther King Jr.

Muhammad Ali

Steve Jobs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15. 01:46


이미지 출처: obamapacman.com


(조금 오래된 자료이긴 한데... 포스팅을 하지 않아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작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영국의 cnet에서 인포그라피를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아이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입니다. 굉장히 잘 만들었네요~!!



아이폰의 역사 외에도 컴퓨터 관련 정보들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출처: cnet.uk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1. 01:50


스티브잡스 1984년 Blue Busters 광고에 까메오로 출연


스티브잡스가 직접 연기한 광고에 대한 글을 지난주에 포스팅 했었었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직접 연기한 1984년 매킨토시 광고!!)

오늘 또 하나의 비공개 영상이 나왔습니다. 5월 8일자로 유투브에 등록된 영상인 Blue Busters입니다.

당시 거대 공룡기업이었던 IBM을 상대로 싸웠던 애플이었기에... IBM을 Big Brother라 칭하고 IBM을 이기려는 행동을 많이 취했었죠. 

이번 광고 역시  IBM을 겨냥한 광고입니다.

Blue Busters의 컨셉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영화 고스트 버스터 (Ghostbuster)를 따라한 광고 입니다. 고스트 버스터의 테마송을 넣어 4분20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광고 한번 보실까요? 

(주의! 광고 프레임이 낮은건지 스틸샷으로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광고를 보다보면 너무 어지럽네요~ @.@)



이번 영상에도 스티브 잡스는 카메오로 출연을 했고 스티브 워즈니악 또한 카메오로 출연 합니다 ^^

스티브 잡스는 영상의 3분 00초 와 4분 04초에 등장하구요~ 스티브 워즈니악은 2분21초에 등장합니다.


뒤늦게 미공개 영상들이 나오니 애플 팬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

1984년... 이때 IBM은 애플이 오늘날의 애플같이 성장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겠죠... 

애플은 현재 전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회사가 되었고  현재 시가총액은 IBM의 두배 이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 5360억달러 | IBM: 2324억달러)


이제 애플과 IBM은 다른길을 걷고 있기에 위 광고에서처럼 싸울일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4. 2. 21:11


Variety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릴 영화인 'Jobs'의 주인공으로 Ashton Kutcher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티브잡스의 히피 시절때부터 애플 창립자로 성공적인 CEO로 거듭나는 일대기를 그릴거라고 합니다.


위 사진을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창립했을때의 모습과 현재 애스틴커쳐의 모습이 많이 닮아 보이네요.


최근 애스틴 커쳐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회사들에 투자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스티브잡스역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잡스의 젊었을때의 모습은 잘 표현할것 같은데... 최근 모습은 어떻게 표현하게 될련지...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기사를 빨리 공개하고 싶었지만 4월1일 만우절이라 계속 참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미디어가 먼저 발표할걸 걱정해 4월1일 만우절인데도 불구하고 기사를 발행했다고 하네요.


워낙 연기력 있는 배우라서 잡스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은 드는데... 그동안 워낙 밝고 코믹연기를 많이 해서 잡스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영화가 빨리 제작 되어서 대중에 공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1. 1. 05:06


BBC News에 따르면 애플의 산업디자인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Mr Ive, who can now style himself Sir Jonathan, has been made a Knight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조나단 아이브는 스티브 잡스의 최 측근이었고 그동안 굉장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입니다.
아이브는 1992년부터 애플에서 일을 해왔고... 잡스가 애플에 돌아오기 전에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었습니다. 본인 또한 자기 디자인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었죠. 잡스가 돌아온 후 잡스는 그에게 디자인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었습니다.

더 좋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25. 09:32

Letter from Steve Jobs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Steve 



위 글은 스티브 잡스가 직접 보낸 편지이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차기 CEO에는 팀쿡이 내정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바로 애플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6.6% 가량 떨어졌습니다. 소식이 전해지고 1시간이 지난 지금... 주식의 하락폭은 5% 정도까지 만회를 한 상태입니다. 


http://www.apple.com/pr/library/2011/08/24Letter-from-Steve-Jobs.html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7. 06:09

그동안 아이폰 4 수신률 문제 때문에 언론의 많은 공세를 받았던 애플이 직접 기자들을 불러놓고 회견을 했습니다.
애플의 Town Hall에서 열린 press conference에는 Steve Jobs가 40여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Q&A 세션을 가졌습니다.
기자 회견은 아이폰 4 수신률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영상으로 시작 했습니다. iPhone 4 antenna song

스티브 잡스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또한 휴대폰들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건 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이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유져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라고 운을 띄운뒤 다른 스마트폰들과 아이폰 4 수신률 비교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위 사진은 100만달러를 투자해 지난 5년간 18명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State of the Art Antenna Testing 시설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신률 테스트는 저곳에서 정확하게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잡스는 다른 스마트폰들도 아이폰 4 처럼 수신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고 이건 현재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고 하며 조만간 좋은 대안이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폰 4 유져중 오직 0.55%의 유져들만 AppleCare에 전화를 걸어 안테나 문제를 이야기 했었고 이건 기존의 비율에 비하면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또한 AT&T를 통해 아이폰 4를 환불받기 원한 사람은 1.7%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건 아이폰 3GS때 6%에 달했던거에 비하면 적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수신률 문제점을 인지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5,000개가 넘는 e-mail를 소비자들로부터 받았었는데 그들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왜 안테나 문제로 시끌시끌한지 이해할 수 없다는 메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모두가 만족할때까지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걸 멈추지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은 아이폰 4 케이스인 'Bumper'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왜 케이스를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아이폰 4를 구입하면 범퍼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다면 전액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이건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4 화이트는 7월 말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아직 물량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안좋은 소식도 하나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WWDC 2010 keynote때 아이폰 4 7월 판매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늘 한국이 빠졌다고 잡스가 직접 언급 했습니다.
발표한 18개국중에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는 7월 30일부터 아이폰 4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만족할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Q&A 세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Q&A중 몇개만 추려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어떻냐는 질문이었는데... 잡스는 괜찮다면서 지난주에 하와이로 휴가를 갔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4 안테나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안테나 디자인에 만족한다면서 안테나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만약 더 좋은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바꿀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아마 최근 주가가 좀 떨어진걸 가지고 질문한 것 같습니다.)
만약 애플의 주가가 주당 $5로 떨어져도 난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대목!)

왜 9월30일까지만 무료 케이스를 제공하냐는 질문에...
9월30일까지는 다시 검사하고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드파티 케이스 제품들에 대한 환불도 해줄거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애플은 케이스 디자인을 협력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Q&A 세션에 참석한 3사람중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답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모두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Death Grip (데스그립)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유머러스 하게 넘어갔습니다. (청중들은 많이 웃었다고 합니다.)

리콜을 생각해봤었냐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만 있다면 어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생각 했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들을 직접 소비자들의 집으로 보내서 기기를 테스트 하고 로그를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무료 케이스 제공은 미국뿐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가능한지 또한 9월 30일까지 해결책이 안나오면 연장 계획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변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제공할 거라고 약속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Q&A 세션 모두 합쳐 약 1시간 25분동안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은 예상했던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 이곳 저곳에서 애플을 비판하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있고... 그걸 좀 누그러 트려보자라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무료 범퍼 케이스 제공을 통해 애플은 금전적인 비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에게는 도움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이번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독 스티브잡스가 고객을 생각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걸로 보여집니다. 아마 아이폰 4 출시 이후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 아이폰 4는 또 다음달 폰이 되는건가요?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굉장한 실망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engadget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9. 03:52

앱 스토어 개발자인 Jason Ting씨는 자신의 유틸리티 어플을 공개한 어제 iAd로 벌어들인 수익이 약 $1,400 가까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 데이터는 그의 어플인 LED Light for iPhone 4 Free를 통해 얻어진 수익이며 하루만에 벌어들인 수익이라고 합니다.
CPM (cost per mille (mille은 라틴어로 1,000을 의미합니다.))은 광고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측정법인데 이는 1,000명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나타내거나 혹은 얼마나 많은 시간 광고가 노출 됐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보통은 온라인 광고에서도 이 측정법이 사용되는데 보통 eCPM (Effective CPM)이라고 불리웁니다. 
위에 나타난 eCPM이 $150에 달하는건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를 통해 얻어진 수치와 비교했을때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위 데이터에 대해서는 iAd가 런칭 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쟁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초창기 Google AdSense의 광고 수익이 클릭당 $2 ~ $3 씩 발생했었지만 현재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 광고 단가가 많이 떨어져 현재는 클릭당 평균 $0.05 ~ $0.10 정도 되고 있습니다.
iAd도 현재 그런 수순을 밟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광고를 게재하는 업체들이 아주 적기 때문에 지난 keynote때 Steve Jobs가 언급 했던 모든 업체들이 광고를 시작하는 시기가 온다면 현재 광고 수익은 그대로 유지 될 수도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발빠르게 iAd에 대응한 개발자들은 현재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걸로 보여지며... 일단 1~2달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한달에 $2,000 ~$3,000 정도의 고정 수입이 돌아가게 된다면 앱 스토어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료 어플들이 무료로 바뀌게 될 것이며... 광고시장의 크기도 굉장히 커지게 되겠죠...
과연 얼마나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3. 02:28

애플이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80일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우리는 이 마법같은 제품을 전세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9개국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press는 현재 11,000개의 iPad App이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겨우 3주전에 아이패드 판매 200만대를 돌파 했다고 전했는데 3주만에 100만대가 추가로 판매 되었습니다.
이건 5월 28일에 추가된 9개국의 판매 열기가 전해진거로 보여지며... 애플은 다음달에 Austria, Belgium, Hong Kong, Ireland,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그리고 Singapore를 추가 시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 9개국의 pre-order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단합니다. 위 소식 때문일까요? 미 동부시 (1시26분현재) 애플의 주가는 2.04% 오른 $275.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8. 05:14

이달 초 D8 conference때 Steve Jobs의 인터뷰 영상이 podcast에 등록 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약 1.09GB이며 재생시간은 약 1시간 35분정도 됩니다.

호스트 두명이 집요한 질문들을 많이 던지는데 그때 그때마다 위트 넘치는 잡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한 집요한 질문들이 있고... 구글과의 싸움, 아이폰, 아이패드등 애플의 전반적인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을 합니다. 
잡스가 언변가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꼭 한번 다운로드 해서 보시길...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18

오늘 WWDC 2010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내용중에 iAds가 있습니다.
지난 4월 iOS 4.0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오늘 추가적인 사항을 공개 했습니다.
(iAds는 어플리케이션 안에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4월 공개 후 Nissan, Chanel, GE, Target, Best Buy 등등 큰 업체들이 벌써 애플과 iAds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를 통해 벌써 광고주들은 2010년 2분기에 6천만 달러를 iAds를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iAds는 iOS 4.0에 포함된 기능으로 유져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 iAds를 클릭하게 되면 웹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직접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search ad와 큰 경쟁을 할 대목입니다.) (유져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좀더 직관적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iAds는 7월 1일부터 시작 되며 수익의 60%는 광고를 넣어준 프로그래머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40%는 애플이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앱의 30%의 수익보다 광고의 40%의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8. 05:05

오늘 WWDC 2010에서 아이폰 4 공개 이전에 공개 되었던 아이북스 업데이트 사항입니다.
이번달 말에 업데이트될 내용에는 사용자의 PDF 문서를 추가시켜 아이북스 앱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bookmarking control을 통해 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문서에 직접 기억시켜 놓고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PDF 문서보기 기능은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중 하나였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할 수 있었고 아이북스 책장에 기존의 다른 책들과 다르게 나뉘어 보여질거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되는 Notes는 기존의 Mac OS X에 있던 Stickies 프로그램과 동일하며 북마크와 노트는 다운로드 받은 책과 추가시킨 PDF 문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아이북스의 업데이트는 이달말 공개되는 iOS 4.0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3. 02:23


All Things Digital에서 이번 D8 conference에서의 Steve Jobs의 인터뷰를 공개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Walt Mossberg와 Kara Swisher와 함께 이루어 졌는데요 첫 부분에는 지난주 애플의 주식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단한 인터뷰에 이어 Adobe Flash에 대한 Apple의 입장에 대해 Jobs가 설명을 하는 인터뷰인데 그동안 플래시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인터뷰 입니다.)
지난 4월 잡스가 직접 공개한 플래시에 대한 생각 전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직접 잡스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6:37

오늘 새롭게 출시된 뉴 맥북 프로 15인치와 17인치에는 Nvidia의 GeForce GT 330M의 고사양 그래픽 카드가 장착 되어 있는데요 13인치에는 Nvidia GeForce 320M 내장형 그래픽 카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왜 13인치에는 GeForce GT 330M를 장착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왜 13인치에는 Intel Core i 스리즈를 장착을 안했는지 대해 MacRumors.com이 Apple CEO인 Steve Jobs에게 e-mail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사는 저렴한 모델에는 Intel Core i3 장착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성능 향상을 위해 고 성능 그래픽 카드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선택 하기 위해 CPU를 기존 Dual Core를 사용" 했다고 밝히며 "비록 13인치는 GeForce 320M 그래픽 카드를 채용했지만 유져들은 지난 세대의 모델보다 훨씬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볼 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차트를 보면 그래픽 카드의 성능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9. 04:44

한시간전 끝난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 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여러개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 했는데요 그중 multitasking 지원과 in-app ad network 지원이 가장 큰 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OS 4.0은 올해 여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OS 4.0은 4번째로 이루어지는 메이져 업데이트로 지금까지 공개된 모바일 운영체제중 가장 발전한 운영체제가 될거라고 하면서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며 multitasking, folders, a unified inbox, deeper Enterprise support 그리고 아이폰 버전의 iBooks reader 와 온라인 iBookstore가 추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늘까지 약 45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으며 3백5십만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다운로드 되었다고 하면서 60만 다운로드는 iBook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는 18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3,500개는 아이패드 전용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5천만대가 넘는 아이폰3천5백만대가 넘는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OS 4.0은 금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가 추가 될 것이며 홈스크린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한 내용중 가장 큰 뉴스는 멀티테스킹 지원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작동에도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해 왔었는데요 그동안 루머들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애플은 다 해결을 했기 때문에 아이폰 OS 4.0에서는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자들에게 7가지의 멀티테스킹 API가 공개 되었는데요 리스트는 background audio, voice over IP (VoIP), background location, push notifications, local notifications, task completion 그리고 fast app switching 입니다. 멀티테스킹 데모 시연은 Pandora, Skype, TomTom 그리고 Loopt이 시연되었습니다.

다른 큰 변화는 아이폰 4.0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좀더 손쉽게 관리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폴더는 쉽게 홈스크린에서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180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2,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아이튠즈 버전 9.2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OS에 기본 내장 되어 있는 메일 프로그램도 변화가 생길걸로 보입니다.
기존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었던 메일 계정을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iBook을 읽을 수 있고 즐겨찾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이북스토어를 이용한 기능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 OS 4.0에서는 Exchange Server 2010 과 SSL VPN 지원을 하며 더 나은 데이터 보호 기능과 무선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주는 기능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게임 센터를 공개하고 게이머들은 친구들을 초대할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고 또한 업적이라던지 스코어 보드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루머로 전해오던 iAd 입니다.
올초 애플은 Quattro Wireless를 인수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에 뛰어 들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iAd는 구글의 검색 광고와는 다르게 어플리케이션 안에 포함된 광고를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애플은 iAd를 아이폰 OS를 통해 지원을 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했을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애플은 iAd를 통한 광고 수익을 60%를 가져가고 40%를 개발자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등이 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iPhone 3GS와 작년 하반기에 공개된 iPod Touch 32GB 와 64GB (2.5세대)만 아이폰 OS 4.0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발매된 iPhone 3G라던지 iPod Touch 2세대는 오늘 공개된 추가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못할거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멀티테스킹 같은 기능은 이전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 아이폰 OS 4.0도 금년 가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5. 03:42

2월 24일 Steve Jobs가 55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애플 창립자이면서 한때는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다시 돌아와서는 정말 대단한 업적을 많이 남겼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의 업적중 주목할만한 점은 처음 Apple II를 공개했을때와 꾸준히 Mac을 출시하면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iPo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iTunes Music Store를 공개해 음반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또한 iPhone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Apps Store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iPa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e-book 시장을 바꾸어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췌장암을 극복하고 간 이식수술도 받아가며 생사의 고비를 여러번 넘기기도 했는데 최근 keynote때 모습을 보니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가 애플 컴퓨터를 내놓으면서 외쳤던 "Thinking Different"라는 말처럼 앞으로 건강을 유지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appy Birthday Steve!!




Posted by yongwoon
Etc2010. 2. 7. 10:30

Apple의 iPad가 공식적으로 공개된지 2주가 가까워 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3월달까지 기다려야 손에 쥐어볼 수 있는데 Revolutionary Concepts 사이트의 선임 아티스트인 Jess Silverstone이 종이로 아이패드를 만들 수 있는 샘플 레이아웃을 공개 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인데요... 아이패드의 앞면 아이패드 앞면 664KB 그리고 뒷면 아이패드 뒷면 377KB 을 A4용지 (8.3 x 11.7 인치)에 맞게 디자인해 놓았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위 사진은 프린트해서 종이로 만들어놓은 아이패드 입니다.
A3 프린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이완 사람이 만들어 놓은 A3 프린터에 맞는 PDF 파일을 여기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손에 쥐어 볼 수 있는 3월까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라도 아이패드를 가깝게 두고 싶은 마음인가 봅니다. 아이패드 WiFi 모델은 3월에 출시 될 예정이고 WiFi + 3G 모델은 4월 부터 판매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내에도 WiFi 모델은 3월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고 WiFi + 3G 모델은 통신사와의 협약 후 추후 판매 될 예정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Keynote에서 늦어도 6월까지는 WiFi + 3G 모델도 받아볼 수 있게 노력을 할 거라고 약속을 했으니... 국내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면 6월 이전에 WiFi + 3G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9. 07:01


지난 화요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시작되기 24시간도 안남은 시간에 McGraw Hill의 CEO Terry McGraw씨가 CNBC에 나와 iPad가 출시 될거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Terry McGraw씨는 iPad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McGraw Hill은 그동안 Apple과 e-book과 특히 e-textbook을 새로운 디바이스에 연결하기 위해 아주 가깝게 일을 했었다고 전했었습니다.
영상보기

문제의 동영상이 전파된뒤 McGraw Hill은 iPad Keynote에서 이름이 바로 삭제되었습니다.
이름이 삭제된 이유가 왜 인지는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지만 Steve Jobs의 성격을 생각해 봤을때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전에 떠돌던 수 많은 아이패드의 루머들을 한방에 인정해 버렸기 때문에 이름이 지워진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맥그로우힐은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어느 출판사보다 훨씬 규모가 큰 출판사 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전해졌던 뉴스들에도 이번 iPad를 출시를 앞두고 많은 출판업체들이 애플과 접촉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도 끊임없이 언급 되었던게 미 최대 교과서 출판업체인 맥그로우힐이었습니다. 그런 출판사가 iPad를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름이 보이질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번 사건은 지난 2000년도에 있었던 ATI의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2000년도에 미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맥월드에서 애플은 새로운 iMac과 Power Mac을 소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맥월드가 열리기 전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ATI가 정보를 미리 누설 했었기 때문에 맥월드 프리젠테이션때 ATI의 이름은 보여지지가 않았습니다. 비록 ATI의 이름은 없었지만 당시 제조되던 Mac에는 ATI의 그래픽 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일도 비록 키노트때는 맥그로우힐의 이름은 없었지만... iPad가 출시되면 맥그로우힐의 책들도 iPad 이용자들은 이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맥그로우힐 측에서도 해명에 나섰는데요... 이번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 상황인데... 워낙 잡스의 성격이 사전에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흘리는걸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광적으로 그걸 막으려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번일이 다른 업체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상대가 애플이었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걸로 보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지난 CNBC의 인터뷰 내용이 굉장히 불쾌했겠지만... 미 최대 출판업체를 버릴수는 없겠죠? iPad가 바로 전자책을 공략하기 위한 (그 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기기로 자리를 잡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도 맥그로우힐을 꼭 잡아야 할겁니다.

이번 사건으로 또 한번의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헤프닝이 된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31. 01:41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팀쿡이 최근 애플로부터 $12,300,000 가치의 애플 주식을 보상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건 올해초 스티브 잡스가 6개월 병가를 내고 회사를 떠나 있을때 애플을 잘 운영해오고 판매 실적을 많이 올린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합니다.
이건 꽤 고무적인 일인데요... 그동안 경기 침체로 많은 CEO들이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도 좋은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것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팀쿡은 2007년에는 7백만불을 2008년에는 6백만불 가치의 주식 보너스를 받았었는데 올해는 12.3백만불을 받고 거기에 연봉이 $700.000에서 $100.000이 오른 $800.000까지 합치게 되면 총 $14백만불의 실적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5.5백만주의 애플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 $1를 받아도 굉장한 금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주식이 최고치로 올랐던 지난 월요일... 주당 $211.61로 따져보면 스티브 잡스는 $1,163,855,000의 금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의 애플의 실적이 좋은 만큼 큰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는건 당연한 거겠죠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tuaw.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1. 10:1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Apple사의 Steve Jobs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애플을 이끌어 오면서 기업의 가치를 1500억 달러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올려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소위 왕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의 복귀... 그 이후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iPod의 성공, iTunes를 이용한 음악시장의 변화, Mac과 MacBook의 대중화, iPhone의 성공, 투자하고 있는 Pixar의 성공들을 계속 이루어 오면서 당당히 애플을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다양한 멀티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회사로 탈바꿈을 시킨 장본인 입니다.




2위는 전 삼성전자 CEO였던 윤종용 사장이 뽑혔습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 가치를 1270억 달러까지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반도체 투자와, 핸드폰사업, 그리고 LCD패널까지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예전에 비해 삼성전자의 시장에서의 위치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100위 안에 뽑한 CEO들의 리스트 입니다. 괄호 안은 기업의 이름 입니다.
한국인으로는 윤종용 사장을 제외한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 Steve Jobs (Apple)
  2. Yun Jong-Yong (Samsung)
  3. Alexey B. Miller (Gazprom)
  4. John T. Chambers (Cisco Systems)
  5. Mukesh D. Ambani (Reliance Industries)
  6. John C. Martin (Gilead Sciences)
  7. Jeffrey P. Bezos (Amazon.com)
  8. Margaret C. Whitman (Ebay)
  9. Eric E. Schmidt (Google)
  10. Hugh Grant (Monsanto)
  11. Robert L. Tillman (Lowe’s)
  12. William E. Greehey (Valero Energy)
  13. Gareth Davis (Imperial Tobacco Group)
  14. William J. Doyle (PotashCorp)
  15. Benjamin Steinbruch (Companhia Siderúrgica Nacional)
  16. Bart Becht (Reckitt Benckiser Group)
  17. Masahiro Sakane (Komatsu)
  18. Terry Leahy (Tesco)
  19. John W. Thompson (Symantec)
  20. Graham Mackay (SABMiller)
  21. Mikael Lilius (Fortum)
  22. Mikhail Prokhorov (Norilsk Nickel)
  23. Mark G. Papa (EOG Resources)
  24. C. John Wilder (TXU)
  25. Frank Chapman (BG Group)
  26. Paul Chisholm (Colt Telecom Group)
  27. David B. Snow, Jr. (Medco Health Solutions)
  28. Tomeo Kanbayashi (NTT Data)
  29. Chung Mong-Koo (Hyundai Motor)
  30. John C. S. Lau (Husky Energy)
  31. Stanley Fink (Man Group)
  32. Antoine Zacharias (Vinci)
  33. Juan Villalonga Navarro (Telefónica)
  34. Harry Roels (RWE)
  35. Charles Goodyear (BHP Billiton)
  36. Matteo Arpe (Capitalia)
  37. Florentino Pérez Rodríguez (Grupo ACS)
  38. Fujio Mitarai (Canon)
  39. Roy Gardner (Centrica)
  40. Thierry Desmarest (Total)
  41. Wang Jianzhou (China Mobile)
  42. Fu Chengyu (CNOOC Ltd.)
  43. Mark C. Pigott (Paccar)
  44. William A. Osborn (Northern Trust)
  45. Craig S. Donohue (CME Group)
  46. David Simon (Simon Property Group)
  47. Larry C. Glasscock (WellPoint)
  48. A.J. Scheepbouwer (Royal KPN)
  49. Fred Kindle (ABB)
  50. David E.I. Pyott (Allergan)
  51. Roger G. Ackerman (Corning)
  52. Michael A. Grandin (Fording Canadian Coal Trust)
  53. Peter S. Lowy (Westfield Group)
  54. Steven M. Lowy (Westfield Group)
  55. Alessandro Profumo (Unicredit)
  56. Ronald Alvin Brenneman (Petro-Canada)
  57. Lew Frankfort (Coach)
  58. Mark Donegan (Precision Castparts)
  59. Robert H. Benmosche (MetLife)
  60. Timothy Hearn (Imperial Oil)
  61. Tim Koogle (Yahoo)
  62. Thierry Breton (France Télécom)
  63. Manfred Wennemer (Continental)
  64. Peter Brabeck-Letmathe (Nestle)
  65. John McAdam (Imperial Chemical Industries)
  66. Mauricio Novis (Botelho Embraer)
  67. Kenneth W. Freeman (Quest Diagnostics)
  68. Michael Pragnell (Syngenta)
  69. Thomas P. (Mac Mahon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70. Frank O’Halloran (QBE)
  71. Daniel Hajj Aboumrad (America Móvil)
  72. Philippe Varin (Corus Group)
  73. Qingping Kong (China Overseas Land and Investment)
  74. Roger Corbett (Woolworths)
  75. George Paz (Express Scripts)
  76. Arthur F. Ryan (Prudential Financial)
  77. Matthew K. Rose (Burlington Northern Santa Fe)
  78. David C. Novak (Yum Brands)
  79. Daniel R. DiMicco (Nucor)
  80. Nicholas D. Chabraja (General Dynamics)
  81. Jaime Chico Pardo (Telefonos De Mexico)
  82. Donald Rudolph Voelte, Jr. (Woodside Petroleum)
  83. Jeffrey L. Bleustein (Harley-Davidson)
  84. Nobuo Katsumata (Marubeni)
  85. Richard D. Kinder (Kinder Morgan)
  86. Dennis H. Reilley (Praxair)
  87. Grant Alfred King (Origin Energy)
  88. Terry L. Shepherd (St. Jude Medical)
  89. Gordon M. Nixon (Royal Bank of Canada)
  90. Charles R. Schwab (Charles Schwab)
  91. Ditlev Engel (Vestas)
  92. Nigel Northridge (Gallaher Group)
  93. John A. Allison IV (BB&T)
  94. Sean Boyd (Agnico-Eagle Mines)
  95. Thomas J. Engibous (Texas Instruments)
  96. James D. Taiclet, Jr. (American Tower)
  97. John McFarlan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98. Robert L. Long (Transocean)
  99. Franck Riboud (Groupe Danone)
  100. Gerald W. Grandey (Cameco)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 abhisay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