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6. 5. 22:49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 (Windows Phone Marketplace)에 등록된 앱이 10만개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313개의 새로운 앱이 등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앱 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MS쪽도 그동안 성장을 많이 했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한지 20개월만에 등록된 앱이 10만개를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Forbes 기사 참조


각각의 앱은 고유 아이디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몇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0만개의 앱중에서 88,300개의 앱을 60개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의 앱들은 공개되지 않은 앱들과 내려간 앱들인것 같습니다.


현재 매일 313개의 앱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으며 정확히 100,145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23,825개의 공급자 (기업 혹은 개발자)를 통해 앱이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앱이 등록된 갯수가 올해 들어서 많이 향상 되었네요.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가 공개 된 후 14개월만에 5만개가 넘어섰고 그 뒤 5개월만에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 속도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들이 10만개가 넘을때 24개월 걸렸던것보다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애플 앱 스토어는 16개월만에 10만개를 넘어섰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등록된 앱의 갯수는

Entertainment : 18,867

Tools + Productivity : 14,591

Books + reference : 12,816

Games : 12,212

위와 같습니다. 재미있는점은 게임 카테고리가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 



전체의 67%가 무료 앱이고 그 외 10%는 유료 + 무료 체험 그리고 23%는 유료 앱이라고 합니다.



가격대별 유료 앱 순위를 보면...

$0.99 : 61.8%

$1.99 : 7.7%

$1.29 : 4.4%

$1.49 : 2.3% 

입니다.


요즘 윈도우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넘어가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었는데...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곧 넘어설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s2012. 5. 15. 01:00


애플, 여전히 모바일 앱 시장에서 일등!


현재 모바일 앱 시장에 대한 인포그라피가 잘 정리된 자료를 찾았습니다.

인포그라피에 따르면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585,000개의 앱이 판매되고 있고 450,000개의 앱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그리고 82,234개의 앱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만개가 넘는 모바일 앱이 지난 3년간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 정말 엄청난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한번 쭉~~ 살펴 보세요! 잘 정리가 되어서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위 인포그라피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일것 같습니다. 

2011년의 모바일 앱 시장은 73억달러 (8조4천억원) 규모인데 2015년이 되면 367억달러 (42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iphoneappcaf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4. 29. 16:09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는데요... 
 애플이 15년만에 분기 실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섰네요.
오늘 마이크로 소프트가 발표한 지난분기 (2011년 1분기 - 회계분기로는 3분기가 되겠습니다.)  순이익은 52.3억달러로 지난주 애플이 발표한 (2011년 11분기 - 회계분기로는 2분기가 되겠습니다.) 59.9억달러보다 낮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로 있었는데요... 1990년대 후반 애플은 하락세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운영체제를 내놓으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2000년대초 스티브잡스가 복귀하면서 애플은 서서히 일어서게 되죠...
그렇게 아이팟,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맥, 맥북, 아이폰, 앱스토어, 아이패드... 내놓는 제품마다 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렇게 2010년 5월 애플의 주식총액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주식총액은 약 1,000억달러 정도 애플이 앞서 있습니다.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애플... 반면 히트제품 없지만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두 회사의 라이벌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고... 아마 그동안의 양상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지겠죠...
경쟁하는 부분들도 많이 달라질테고...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애플은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1. 1. 20. 03:11

플레이보이 CEO인 Hugh Hefner가 본인의 트위터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성인물 규제를 완화해서 3월부터는 아이패드로 플레이보이 잡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플레이보이 공식 앱이 앱스토어에 있긴 하지만... 누드 사진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게 루머인지 아님 사실인지는 아직 정확히 발혀지지 않았지만... CEO가 직접 이야기 한걸로 보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잡지를 유져들에게 정기구독 시키려는 애플의 의도에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 15. 04:03

약 11개월전에 애플은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100억번째 음악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 했었는데요...
벌써 앱스토어도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늘 앱 스토어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한 사람에게 $10,000짜리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97억명정도가 다운로드를 받아갔고... 숫자는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이벤트때보다 이번 이벤트 다운로드 증가속도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앱 스토어가 있는 나라의 13세 이상 중 애플 직원을 제외한 모든사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직원의 직계가족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앱 스토어에서 100억번째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다른 방법은 신청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폼은 여기서...

그리고 이번 이벤트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pple.com/itunes/10-billion-app-countdown/


참여해 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 8. 03:28

애플이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Mac App Store 개장 첫날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Press 전문 보기

현재 맥 앱스토어에는 1,000개가 넘는 무료앱과 유료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맥 앱스토어는 Snow Leopard 유져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유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맥 앱스토어의 수익도 앱스토어와 동일하게 개발자가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애플이 가져가는 수익 배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좀더 편한 유통 구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 이점으로 어플리케이션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iOS 기반의 앱스토어에 못지않게 MacOS 기반의 맥 앱스토어도 큰 성공을 거둘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3. 02:28

애플이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80일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우리는 이 마법같은 제품을 전세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9개국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press는 현재 11,000개의 iPad App이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겨우 3주전에 아이패드 판매 200만대를 돌파 했다고 전했는데 3주만에 100만대가 추가로 판매 되었습니다.
이건 5월 28일에 추가된 9개국의 판매 열기가 전해진거로 보여지며... 애플은 다음달에 Austria, Belgium, Hong Kong, Ireland,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그리고 Singapore를 추가 시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 9개국의 pre-order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단합니다. 위 소식 때문일까요? 미 동부시 (1시26분현재) 애플의 주가는 2.04% 오른 $275.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11. 07:20

애플은 오늘 새로운 앱스토어 어플인 'iTunes Connect Mobile'를 공개했습니다. 이 어플은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판매 수익과 현재 어플의 판매 트랜드 보다 쉽게 접근하여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일별, 주별로 판매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유료, 무료 어플의 내용과 유져들에게 어떤식으로 판매 되는지까지 체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현재 이 어플은 아이폰, 아이팟터치 또한 아이패드중 iPhone OS 3.0을 사용하는 기기에만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iTunes Connect Mobile'은 애플이 직접 제작한 6번째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Texas Hold'em, Remote, Keynote Remote, MobileMe iDisk 그리고 MobileMe Gallery에 이어 6번째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용으로 iBooks와 iWork suite 공식 어플이 있으며... 곧 아이폰 4가 공개되면 iMovie도 애플의 추가 공식 어플이 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06:13

광고 회사인 Chitika에 따르면 이번주 초까지 판매된 아이패드가 50만대가 넘었을걸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아이패드에 포함된 사파리 브라우져로 인터넷을 접속해서 광고를 클릭한 고유 아이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패드가 50만대 이상 팔렸을걸로 예상 했습니다.
 
Chitika의 Dan Ruby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이 애플이 발표한 판매 대수보다 적게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 그가 체크한 내용에 의하면 약 27만대의 아이패드가 네트워크에 등록 되어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하루 판매된 아이패드는 30만대가 넘는다고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혔었습니다. 토요일 하루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으니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에 판매된량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최대 75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날 판매된 30만대의 아이패드의 기준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는 단순한 웹 서핑 디바이스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최대 70만대 이상이 지난 주말에 판매 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약 40%의 유져들만이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했을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Wi-Fi에 접속을 했더라도 App Store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검색하는데 그쳤을거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과장된 분석 결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데이터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40%의 유져만이 사파리를 통해 웹을 접속한다는 데이터 수치 자체가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확대를 하지 않고도 웹 페이지의 내용을 읽을 수 있는 큰 스크린이 장착된 아이패드로 웹 서핑을 하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인데요... 만약 제가 아이패드를 처음 오픈했다면 Wi-Fi를 연결하고 사파리부터 실행 시켰을 것 같은데요...

첫날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다고는 하지만 그 판매량에는 선주문 물량이 포함된 판매량이기 때문에 일요일을 포함한 지난 3일간 많이 팔렸어야 10~15만대정도 더 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50만대를 넘어서지는 못했을것 같은데 애플의 공식적인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3. 03:19

북미지역 DVD 랜탈 서비스 업체인 Netflix가 아이패드 전용 앱을 앱스토어에 공개 했습니다.
Netflix 어플은 무료로 제공되며 맴버쉽에 가입한 회원들은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그동안 넷플릭스 웹사이트에서 제공되었던 스트리밍 서비스를 아이패드에 옮겨 놓은거 입니다.

어플을 이용하면 티비쇼나 영화 스트리밍을 다운로드 받아서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Netflix unlimited membership 서비스의 일환입니다. 영상을 즐기면서 중지를 시켰을때 그 상태 그대로 아이패드 뿐만 아니 TV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그 부분부터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패드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신의 Queue에 저장된 영화들을 수정하고 추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Netflix는 북미지역 DVD 우편 랜탈 서비스 업체이며 가장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중 하나 입니다.
소비자들은 맴버쉽에 가입하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영화를 우편으로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영화를 보고 난뒤에 동봉된 봉투에 다시 DVD를 반납하면 됩니다. 보통 DVD가 배송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일정도로 굉장히 짧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Unlimited Membership 고객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티비쇼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24. 14:19

Adobe사가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dobe Creative Suite 5를 4월 12일 오전 8시 (미 서부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신버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공식적인 런칭 행사에서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내용중에 의하면 플래시 프로페셔널 버전 CS5에서는 개발자들이 플래시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이건 ipa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ipa 포맷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자 포맷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지난 10월에 공개 되어서 현재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CS5는 지난 2008년 9월에 CS4가 공개된 후 1년반만에 공개 되게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ob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5. 03:42

2월 24일 Steve Jobs가 55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애플 창립자이면서 한때는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다시 돌아와서는 정말 대단한 업적을 많이 남겼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의 업적중 주목할만한 점은 처음 Apple II를 공개했을때와 꾸준히 Mac을 출시하면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iPo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iTunes Music Store를 공개해 음반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또한 iPhone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Apps Store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iPa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e-book 시장을 바꾸어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췌장암을 극복하고 간 이식수술도 받아가며 생사의 고비를 여러번 넘기기도 했는데 최근 keynote때 모습을 보니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가 애플 컴퓨터를 내놓으면서 외쳤던 "Thinking Different"라는 말처럼 앞으로 건강을 유지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appy Birthday Steve!!




Posted by yongwoon
Apps2010. 2. 15. 15:17

어제는 우연치 않게 앱스토어 방문 했다가 반가운 얼굴의 아이콘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Big Bang Theory (빅뱅이론)의 주인공인 Sheldon Cooper의 얼굴이었죠. 
빅뱅이론은 미국 CBS 방송국이 매주 월요일 9시30분 (중부시간)에 방영하는 재미있는 시트콤 입니다.
현재 3시즌이 진행중인데 지난주 에피소드였던 15번째 에피소드의 시청률은 1천6백만명이 미국에서만 시청을 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을 빅뱅이론에 빠져들게 하는 요주인물 바로 쉘던입니다.
App Store의 What's Hot 부분에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더군요.


위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6일에 공개되어 현재 $0.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뭐 특별한 기능이 있을꺼라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람들의 평도 좋았기 때문에 구매를 했었는데요... 꽤 실망을 했습니다. ^^ 뭐 특별한 기능은 없고... 그동안의 에피소드에서 쉘던이 했던 재미있는 명대사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단순한 프로그램 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이런거 은근 좋아하는지 평들이 좋더라구요...


다운로드를 받아 아이팟 터치에 옮겨 놓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잠깐 뜨는 제작사의 로고 (June)이군요!


메인 화면 입니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화면에는 쉘던의 특유의 웃음을 볼 수 있고 두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About Sheldon을 클릭하면 쉘던의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View Quotes를 누르면 그동안 에피소드에 나왔던 쉘던의 명대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쉘던에 대해 설명해 놓은 About Sheldon 메뉴
화면 아무곳이나 탭을 하면 다음장으로 넘어갑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듯 약간의 에니메이션이 있는거 빼고는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뒤로가기, 메인메뉴로 가기, 등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View Quote를 누르면 위와 같이 대화 내용이 나오면서 몇번째 시즌 몇번째 에피소드에 나왔는지... 
에피소드의 부제와 함께 보여집니다. 
사실 굉장히 단순한 프로그램 입니다.
재미삼아 구매를 했지만 사실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지만 워낙 빅뱅이론을 좋아하고... 쉘던의 명 대사들이 많았기 때문에... 재미 삼아 받아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앞으로 에피소드와 시즌은 계속 이어질 것 같으니... 프로그램도 계속 버전업을 하면서 많은 명대사들을 수록하게 되겠죠.


Cooperism의 간략한 리뷰였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5. 14:33

TechCrunch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웹 브라우져를 기반으로한 'iTunes Preview' 서비스를 App Store까지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바로 가기
위 링크로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튠즈 프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가 열리면서 iTunes를 실행시킬껀지 물어보는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메세지박스가 뜬 후 '허용'을 누르면 아이튠즈가 실행되며 위 페이지에 나와있는 앱을 소개하는 앱 스토어 페이지로 바로 이동을 합니다.
동시에 아이튠즈 프리뷰 페이지에서도 앱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 샷과 정보 가격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프리뷰는 작년 11월에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아이튠즈 스토어를 보려면 꼭 아이튠즈를 설치 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악들을 검색하고 볼수만 있었는데요 최근 30초 미리듣기 서비스도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검색과 액세스는 가능하지만 유져가 원하는 음악이라던지 앱을 구입하려면 결국 아이튠즈를 실행시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14:31


2010년 1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부제: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Apple의 Tablet인 "iPad"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 출시 되었습니다. Keynote는 1시간30여분 진행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의 Keynote를 살펴보면 새로운 제품은 항상 후반부에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iPad는 Keynote가 시작한지 1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바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Pad의 기능 설명과 iPad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부가 설명이 많았기에 전반부에 발표가 된걸로 보입니다.


그럼 우선 iPad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사양은...

  • LCD: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1024 x 768 (132PPI) 해상도를 지원 합니다. / 지문방지 코팅
  • CPU: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ple A4 chip 1Ghz가 탑재 되었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on-board chip)
  • Sensor: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 Capacity: 16GB, 32GB, 64GB Flash Drive
  • Battery: 내장 배터리 25Whr 충전식 리튬 폴리머, /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tand-by mode에서는
                  30일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n-put & Out-put: 30pin Dock 커넥터,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내장 스피커 & 마이크, SIM slot (Wi-Fi + 3G 모델)
  • Wireless Network: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Wi-Fi + 3G 모델: UMTS/HSDPA (85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영상출력: Dock Connector -> VGA adapter를 통한 1024 x 768 출력
                    Apple Composite A/V cable을 통한 576p, 480p & 576i 480i 출력
  • 크기: 높이 242.8mm | 넓이 189.7mm | 두께 13.4mm
  • 무게: Wi-Fi model 680g | Wi-Fi + 3G model 730g
  • 박스구성: iPad, Dock Connector to USB cable, 10W power adapter, documentation
  • 가격: 16GB: WiFi $499 | WiFi + 3G $ 629
             32GB: WiFi $599 | WiFi + 3G $ 729
             64GB: WiFi $699 | WiFi + 3G $ 829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권 나라중 언어가 지원되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만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iPod Shuffle 3세대 Voice Control 기능도 처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가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Apple은 바로 iPhone SDK 3.2 Beta version을 공개 했습니다. 3.2 버전은 iPad를 위한 버전이며 iPhone 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iPhone SDK 3.2에는 iPad 전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에서 iPad 전용 iWork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Mac용과 동일하게 Keynote, Pages, Numbe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ad에 맞게 새로 제작된 인터페이스, Mac용과 호환, 쉽게 프로젝터와의 연결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Pad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시장을 추가 시켰습니다.
처음 iPod를 내놓았을때 음반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iTunes Music Store가 있었고
처음 iPhone을 내놓았을때 소프트웨어를 쉬벡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App Store가 있었죠
이번 iPad를 내놓으면서 ebook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iBook Store를 공개 했습니다.
iBook Store에서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책을 구입해서 자신의 책장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보관함의 디자인은 위의 사진처럼 커다란 책장의 디자인이며 터치 한번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 처럼 터치스크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듯 넘겨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에 내장 되어있던 사파리를 통해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ne에서와 같이 중력 센서를 통해 페이지를 로테이트 시킬 수 있으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높아 졌고 넓은 화면에 실제 MacBook에서 이용하는 사파리의 화면 크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은 iPhoto의 기능과 iPhone에 있는 사진보기 기능을 합쳐 놓았습니다. 쉽게 로테이트 할 수 있으며 정렬되어 있는 사진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과 캘린더는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이전의 주소록과 캘린더보다 더 빠르고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캘린더는 정말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사실성 있게 만들어졌고 주소록 또한 이전의 출시된 어느 주소록 프로그램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unes,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od에 있는 자료들도 그대로 옮겨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던 구매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iPad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히 게임들) iPad 스크린 사이즈에 맞게 확대해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게임들과 이미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화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SDK 3.2를 서둘러 배포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iPad 사이즈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적당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입니다.
과연 한국에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코리아의 관계자는 빠르면 3월쯤 국내에서도 iPad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7. 06:01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현지시간) 애플 financial report에 의하면 애플의 2010년도(회계년도)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헀다고 합니다.

애플의 매출액(posted revenue)은 156.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net quarterly profit)은 33.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주당이익(diluted share)은 3.67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년전 기록한 매출액 (118.8억달러) 당기 순이익 (22.6억달러) 희석주당이익(2.5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총 마진률 (gross margin)은 40.9%를 달성 했으며 1년전 수치는 37.9% 였다고 합니다. 4분기 매출(회계년도 1분기는 4분기에 해당합니다.)중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매출은 전체 매출량의 5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9년 4분기 애플의 실적이 좋은 이유는 맥과 아이폰의 판매량이 사상 최고로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도 한몫 단단히 했을 것 같네요 ^^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11월말부터 아이폰의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4분기에 애플은 3.36백만대의 맥 컴퓨터를 판매 했고 이건 1년전보다 33%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2천1백만대의 아이팟을 4분기에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8%가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은 8.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무려 100%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이번 결과에 대해 이번 분기 실적은 애플이 50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된거를 의미 한다면서 2010년도에 공개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은 매우 강력한 제품들이며 (아마도 내일 공개될 Tablet를 의식한 듯 합니다.) 이 제품들은 앞으로의 매출액을 꾸준히 지탱해 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 잡스가 언급을 했기 때문에... "The new products we are planning to release this year are very strong, starting this week with a major new product that we're really excited about." 내일 Apple Media Event에서 Tablet이 나오는건 기정 사실화 된 듯 합니다.)

1월25일 2시 (미 서부시간)에 열렸던 컨퍼런스의 간략한 내용을 정리하면...
  • 애플은 지난 분기에 10개의 새로운 Apple Store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10개가 추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총 283개의 애플 스토어가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분기에 약 5천9십만명이 애플 스토어에 방문 했다고 합니다.
  • FASB(미 재무 회계 기준 위원회)는 앞으로 24개월동안 애플의 Apple TV와 iPhone등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애플의 COO (최고책임운영자)인 Tim Cook이 Q&A 세션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지금까지 만들어내지 못한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거에 대한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Tablet를 의미하는듯 합니다.)
  • 이어지는 Q&A에서 Tablet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 Tim Cook은 직접적인 말은 아끼고 암시하는 몇마디를 전했다고 합니다.
  • 중국 iPhone 판매량 저조에 따르는 사업 철수에 대한 질문에 Tim Cook은 애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 했기 때문에 아직 철수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아이폰 재고량에 대한 질문에서 애플은 지난분기 더 많은량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었지만 재고량 조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앱스토어 등록 어플리케이션 승인 절차에 대한 불만처리에 대한 내용은 (승인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 현재 등록되어 있는 100,000개가 넘는 어플들중 90%가 넘는 어플이 14일내에 승인이 되었다고 밝히며 개인정보보호, 연령등급제한들을 체크하기 위해 승인 과정이 오래 걸린다며 대부분의 승인거부가 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프로그램의 버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음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발표가 언제쯤 이루어 질거냐는 질문에 내일 (현지시간 1월27일 수요일) 열리는 Apple Media Event를 주목해 달라고 했습니다.
  • 애플의 총 지출액으로 예상되는 19억달러중 4억달러정도는 애플 스토어로 지출이 되었으며 나머지 15억달러는 다른곳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어 오후 3시에 종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중계 내용은 iTunes podcast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로 애플의 주가는 1월26일 3시55분 현재 (미 동부시간) 1.72% 상승한 주당 $206.4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6. 00:59

애플이 현지시간 2010년 1월 5일 공지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2008년 7월에 오픈한 앱 스토어에서 그동안 30억번의 iPhone & iPod Touch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8개월동안 이루어진 기록이며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는 대단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위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최근 급속도로 증가 했습니다. 3개월전에 20억번을 달성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10억번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수치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다운로드 수치가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는 77개국의 소비자들에게 20가지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09. 11. 27. 14:31

미국 현지 Black Friday를 맞이해서 Com2uS가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모든 어플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0.99 혹은 free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마 오늘 하루만 하락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격이 높아서 사지 못하고 기다리셨던 아이팟 혹은 아이폰 유져들은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10. 10. 05:37

Photoshop.com 에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3.9MB라고 합니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Photoshop.com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을 서로 공유할 수 있고 Adobe사는 2GB용량의 무료 온라인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료 소프트웨어인걸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도비사는 이 소프트웨어로 유져들은 보다 손쉽게 손가락 동작만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가장 최적화된 사진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공유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기능은...
Crop, rotate, 터치로 이루어지는 색상 변화, Soft Focus를 이용한 extra glow기능, 아티스트 스케치, 터치동작으로 이루어지는 Vintage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용량 만큼 편집에 딱 필요한 기능만 포함 하고 있습니다. 워낙 어도비사의 기술력은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다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보다 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무료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한번쯤 재미삼아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