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4. 1. 25. 04:10

1984년 1월 24일... 세상에 첫 매킨토시가 공개 된 날...

매킨토시가 2014년 1월 24일... 3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애플은 위와 같이 자사의 홈페이지에 매킨토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과 글들을 게시 했습니다.



위와 같이 1984년부터 Mac Timeline을 이용해서 그동안 출시 되었던 매킨토시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같이 자기와 함께 한 매킨토시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도 공개 했습니다.

저도 저의 첫 매킨토시인 2009년 mid MacBook Pro를 추가 했습니다.



애플은 또한 위와 같이 3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 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매킨토시는 사람들의 생활속에 깊게 들어왔고

특히 전문가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던 컴퓨터 였습니다.

뮤지션, 아티스트, 디자이너, 의사 등등...

정말 시대를 앞서 갔던 컴퓨터였고... 현존하는 가장 멋있는 컴퓨터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변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6:55


새로운 iMac, Retina display 장착 예정? o.O??

오늘 정말 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러나...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라티나가 된다는 루머는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그냥 오늘 루머데이니깐 질러보자~! 이런 심보인듯 ;;)


일단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뉴 맥북 프로에 Retina 혹은 HiDPI 디스플레이가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무성했었는데요...

애플인 iMac에도 라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애플 전 기기에 라티나 해상도를 맞춘다는 루머입니다. 

현재 아이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어있고 새로 나오는 맥북에도 장착을 하면 남는건 아이맥 뿐이죠


라티나급 디스플레이가 되려면 기존 해상도에서 두배이상 되어야 합니다.

뉴 아이패드가 그랬구요... 

만약 현재 15인치 맥북이 라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된다면 해상도는 최소 2880 x 1800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해상도는 1440x900 이죠)


15인치만 되도 해상도가 저렇게 뛰어넘게 되는데... 

아이맥이나 맥북프로 17인치에 장착을 하게 되면 정말 후덜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맥 21.5인치와 맥북프로 17인치는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 해상도는 3840 x 2160이 될 것이며...

현재 27인치 아이맥의 2560 x 1440의 해상도는 5120 x 2880이 될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렇게 무식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내놓을까요? 


현재의 맥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픽셀 범위는 100-130 ppi라고 합니다. 이걸 꼭 두배로 늘리지 않아도 한 160-170ppi까지만 올려도 사용하는 사람은 충분히 라티나급으로 느끼고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해상도가 커지면 현재 사용하는 아이콘이나 폰트는 더 작아질텐데... 최대 해상도로 작업을 한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현재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서 해상도 때문에 불만이 있는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은데...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무식한 해상도를 떠나서 저 해상도를 맞출려면 패널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루머는 현실화 되기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14:41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아이맥(iMac) 벤치마크 결과


조금전 MacRumors.com에 올라온 포스팅글 입니다.

MacRumors 포럼에 새로운 두개의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Geekbench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온듯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결과는 최근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던 맥북프로 (MacBook Pro)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모델은 MacBook Pro 9,1로 나와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MacBook Pro 8.x 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인텔의 최신 CPU인 아이비(Ivy) 브릿지를 사용한 Core i7-3820QM 쿼드코어 시피유를 장착하고 2.7G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줍니다. 


미공개된 맥북 프로의 벤치마크 스코어는 12,262점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10,500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Core i7-2860QM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시피유외 마더보드의 식별자는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공개 되었을때 리스트에 올라갔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Geekbench가 사용한 테스트 제품에는 OS X Mountain Lion build 10A211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버전보다 더 최신 버전이네요)

(최신 버전은 지난 5월2일에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12A193i 입니다.)



자 아이맥(iMac)을 보실까요?

아이맥 테스트 모델은 iMac 13,2로 27인치 모델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맥 또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시피유 Core i7-377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스코어는 12,183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Core i7-2600)의 점수 11,500점보다 약간 높은 스코어입니다.



MacBook Pro 9,1 그리고 iMac 13,1 모두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 보여졌던 메인보드 식별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벤치마크 스코어에 대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의 내용이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 X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조금더 포럼의 상황을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벤치결과가 나온걸 보면 조만간에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아니면 새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한 PC를 가지고 테스트한 스코어를 임의적으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2. 4. 29. 14:46


맥북 프로 15인치 cnet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

cnet에서 최고의 노트북 5위를 선정 했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보시죠~!!



  • 1위: Apple MacBook Pro 15''
  • 2위: HP Envy 15
  • 3위: Samsung Series 7
  • 4위: HP Pavilion DM4 3090 Beats Edition
  • 5위: Samsung Series 9


애플, 휴렛패커드 그리고 삼성의 제품들이 탑 5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삼성의 선전이 돋보이네요~!

HP Envy 15는 맥북 프로와 너무 닮았네요... 

진행자도 '애플이 왜 HP를 이 제품으로 고소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라고 비꼬네요~ 

애플 맥북 프로는 성능과 디자인은 좋지만... 가격이 다른 제품들보다는 높습니다. 


출처: cnet.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4. 11. 10:08


현재 애플의 서드파티 판매 업체인 BestBuy에서 15인치 맥북프로의 재고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집니다.

이건 조만간에 MacBook Pro 업데이트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사이클상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베스트바이뿐 아니라 또다른 큰 가전제품 판매회사인 J&R에서도 in stock 상태가 아닌 on order 상태로 놓여져 있습니다. (2.2Ghz 모델의 경우는 out of stock 상태에서 on order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배송지연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이기 때문에 재고 물량이 넉넉하겠죠~

재고 부족의 현상은 아무래도 서드파티 회사들에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새로운 맥북프로는 어떻게?

새로운 맥북프로는 광학드라이브 (ODD)를 제거해 기존보다 더 얇아지고 (맥북 에어처럼) 성능은 더 향상될거라는 루머가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인텔이 쿼드코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quad-core mobile Ivy Bridge) 프로세서를 4월 29일에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쿼드코어를 장착한 15인치 이상의 맥북프로에서 새로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하지만 인텔은 6월초 이전에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내놓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 하고 있는 13인치 모델은 그때까지 업데이트가 없을 수도 있을거라네요. 

현재의 맥북 프로 디자인은 2008년 10월에 나온 디자인으로써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가 나올거라 생각 되는데... 완전 디자인이 바뀐 상태에서 나올껀지... 아님 기존 유니바디에서 광학드라이브만 제거해 더 얇하진 형태로 (맥북 에어처럼)만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사실 현재 디자인도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Posted by yongwoon
iPad2011. 12. 24. 07:12


9to5Mac
이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아이패드3의 출시일을 스티브 잡스의 생일2월24일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아이패드3의 부품 공급 업체들이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구정 연휴에도 직원들에게 제한적인 휴일을 사용하게 강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구정 연휴는 1월23일이죠...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참고로 애플은 작년 스티브 잡스의 생일날 새로운 MacBook Pro 모델을 런칭했었죠~
(그날은 특이하게 목요일이었는데 제품을 런칭했었습니다. 애플은 보통 목요일에는 제품 런칭을 잘 안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2년 1분기에 아이패드3가 나온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시기가 한두달정도 빨라질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1은 2010년 4월에... 아이패드2는 2011년 3월에 출시 됐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2:08

아직까지 게임을 많이 플레이는 하지 못하고 스크린샷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베타라서 그런지 난이도는 쉬운것 같네요... 

현재 해상도는 1024x768로 해서 옵션을 다 낮춘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버벅임이 심했는데... 다른 응용프로그램들 다 종료시킨 후 돌리니 그럭저럭 할만 한것 같네요.
(아마도 버벅임에 적응을 해서겠죠 ㅠ.ㅠ)

스크린샷 첨부 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0:18

블리자드 본사에서 일하는 지인을 알고 있어서 이번 추가 베타 테스터 모집에서 뽑혔습니다. ^^
한 2주전쯤에 battle.net 계정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추가가 되었네요~!

오늘 급하게 살짝 돌려보았습니다.

battle.net 사이트에 들어가면 요로코롬 베타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클릭을 해서 Ma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았습니다.
 
설치 용량은 약 15GB정도 필요해서 열심히 파일들을 지웠습니다.
 

짜잔~~ 인스톨을 마치고 Play 시작전~!!!

한 10여분 게임을 해보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맥북프로로 원할한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ㅠ.ㅠ

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 SSD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로딩 속도 빠른거 외에는 그래픽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이네요...

우선 게임은 1024x768로 비디오 옵션 다 낮추고 실행을 했는데... 중간중간 렉도 많이 발생하고... 캐릭터와 배경의 모습도 봐주기 힘든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제 사양으로 디아블로 3 하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네요...

그동안 큰 기대를 하며 기다렸던 게임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은 있긴 한데... 하드웨어가 따라가주질 못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일단 Demon Hunter로 캐릭터 생성해서 레벨 3까지 올려보았는데... 타격감도 좋고 배경도 음산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레벨은 아직 베타라 그런지 많이 낮은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진행이 되더군요.

싱글 플레이를 하는데 이정도로 버벅이면... 나중에 여럿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게임 포기해야할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시스템을 하나 장만해야할것 같아요...

조금더 게임 해보고 후기는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12. 17:26

드디어 저의 맥북프로에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2009년 mid인데... 올초 8GB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SSD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분해하기전 SSD와 함께 촬영을...

이번에 장착한 SSD모델은 Crucial 128GB SSD입니다.

사실 회사 팀장님이 사주신거라 모델에 대한 초이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벤치 결과를 보니 꽤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인텔 모델들보다도 나은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심플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니... SSD와 달랑 메뉴얼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데스크탑에 연결할 수있게 도와주는 렉도 없었고.. 렙탑에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10개의 나사를 풀어 맥북을 열었습니다.
 
 드라이버는 #00 Phillips 모델로 열 수 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모습...

교체할 하드 디스크는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160GB 후지쯔 2.5인치 하드 디스크

위 하드는 작년 10월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교환 받아온 제품입니다.
당시 하드디스크의 오류로 교환을 받아왔었고... (애플 케어가 적용중인 모델이라 무료로 교환 받았습니다.)
후지쯔 제품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애플에 납품하는 하드라 그런지 애플 로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00 Phillips 드라이버를 이용해 하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감싸고 있는 지지대를 열어줍니다.

장착할 SSD

SSD는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그냥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인것처럼 아주 가벼웠습니다.
 


하드디스크 측면을 고정해주고 있는 나사를 풀어줍니다.
T5 드라이버 (별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 풀어주면 됩니다.
 

풀어준 4개의 나사를 새로운 SSD에 장착해 줍니다.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 시켜 줍니다.

정말 애플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히 생각하는 디자인... 오늘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 시키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착 완료
 
SDD로 교환은 금방 끝났습니다.

미리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백업을 해놓았기 때문에 OS 설치는 크게 문제될 게 없었는데...
어쩌다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OS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임머신의 문제인지... Mac OS X Lion이전 백업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포맷을 하고 -_-;; 타임머신을 이용해 가장 최근에 했던 백업날짜 (어제밤)로 복원을 했습니다.

처음 MacOS X Lion 설치 시간은 약 10분... (기존 하드가 장착 되어 있을때는 35분정도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약 100GB의 백업 데이터를 옮기는데는 파일이 많아서인지 1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OS와 프로그램들... 사진들... 전부다 옮기다 보니 파일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많이 이용을 안해서 체감속도를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특히 라이언으로 옮겨타면서 체감 속도가 많이 빨라진 상태인지라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SSD를 장착하고 가장 체감속도를 크게 느낀 부분은 바로 부팅 부분...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후 부팅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제는 로딩 플래시 한바퀴면 로딩이 끝납니다.
그리고 Photoshop CS 4 로딩속도와 Eclipse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앞으로 하드를 많이 읽게 되는 작업을 하게 될때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SSD업그레이드 후기를 마칩니다. ^^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5. 15. 14:29

 MacBook Pro 메모리 업그레이드 한지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2009년 mid 입니다.

기본 2GB (1GB x 2)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 쓰는데는 많은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끔 포토샵 작업 하면 좀 느린거 빼면 뭐 맥북프로로 무거운 작업을 하진 않기에... 쓰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DDR3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감행 했습니다.

Kingston 4GB DDR3 (1066 mhz) x 2 개를 $79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해를 위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드라이버도 $4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오픈하기전...
 

주문한 메모리는 위와 같이 포장 되어 도착 했습니다.
사실 꽤 실망한 부분중에 하나인데...
물론 메모리 케이스에 담겨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박스도 아닌 뾱뾱이 포장지 안에 그냥 담겨져 배송이 되었습니다. -_-;;

배송 봉투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봉투 안에 테잎으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
 

아무튼 배송된 DDR3 (1066 mhz) 4GB 모듈 메모리 입니다.
 

이제 맥북 프로를 분해할 시간입니다. 
 

맥북을 뒤집어 보면 위와 같이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의 크기가 다른게 우측 상단에 3개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꺼낸 나사인지 확인을 위해 아래와 같이 따로 모았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3개의 나사가 다른 나사들보다 한 4배정도 깁니다
 

나사를 다 풀어서 이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를 다 풀어놓으면 아주 간단히 뚜껑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자태~~~

정말 애플은 속까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본 사진일듯 ^^)
메모리는 하단 배터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모습...
아주 심플하죠~~~
 

자 이제 메모리를 교체해 보겠습니다.
 

메모리를 고정하고 있는 좌 우측에 있는 지지대를 옆으로 재껴주면 메모리가 탁~ 튀어 나옵니다.
그렇게 두개의 레이어로 되어있는 메모리르 다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깔끔하죠~~~
 

준비된 4GB 모듈 두개를 장착 해 주었습니다.
 

장착 완료!!!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업그레이드 완료!!

남은 빈 메모리 케이스는.... 기존 메모리를 담아 두었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1GB 짜리 모듈은 제조사가 삼성일꺼라 생각했는데... 
들어보지도 못한 중국에 있는 어떤 제조사더군요 -_-;;
꽤 실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1GB 모듈 두개... 
제조사가 삼성도 아니라서... 이건 어떻게 처분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Mac OS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그래픽 카드 점수 때문에 바뀌진 않더군요...

8GB로 업그레이드 이후 아주 눈에 띄게 빨라지지는 않았지만... 웹서핑 할때 브라우져 탭을 여러개 열어도 끊김없이 잘 되는거...
포토샵에서 큰 파일 불러와서 작업해도 로딩 시간이 많이 줄어든거... 
그 두가지가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참! 스타크래프트2도 버벅임이 조금 줄어든것 같네요 ^^
전에는 4:4 하기가 꽤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래픽 옵션 중간으로 놓고 4:4도 무난하게 합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메모리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고... 맞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한번쯤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16. 16:21

3월10일 (금요일) 오전 00시45분에 주문했던 아이패드2...
예상 배송일이 3 ~ 5일이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 했습니다. (3 Business day만에 도착을 했네요!!)

도착한 FedEx Express 박스 모습...

사실 Smart Cover와 iPad2는 따로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Smart Cover는 지난 토요일에 이미 배송이 되었지만 회사로 배송지를 해놓는 바람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Smart Cover 보다 iPad2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배송 박스를 열고...

박스에서 꺼내는 사진도 찍으려고 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에 정말 갖고 싶은 유혹이 확~~~ 끓어 오르는 박스입니다.
검은색 아이패드2 박스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못봤는데... 아마 색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닐을 벗겨낸 아이패드2 모습

사실 하나씩 하나씩 개봉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순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다 개봉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본 뒤에 하나씩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이패드2에 장착된 카메라로 시험삼아 사진을 찍어 background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아이패드2와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

같이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충전과 Snyc를 할 수 있는 USB 케이블...
직접 콘센트에 껴서 충전 할 수 있는 어댑터... (USB 어댑터 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애플 스티커 사진입니다.

애플 스티커 사진과, 제품 보증서 그리고 간략한 메뉴얼...

아이패드2를 받은 뒤 한시간쯤 뒤에 스마트 커버가 도착 했습니다.
요녀석이 아주 물건이더군요!!

스마트 커버 박스 뒷면 모습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간략한 장착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를 꺼내서 아이패드2에 달기 직전...
 

스마트커버 안쪽 면에는 애플 모든 제품에 한줄 써있는 글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한 스마트 커버!

스마트커버를 아이패드2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휘~~익 하고 감기는 맛이 참 좋습니다.
철커덩! 하면서 커버가 장착 되는데...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전 $39짜리 폴리유레탄제질로 구입했는데... 때가 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좀 생기는 제질입니다.

맥북 프로와 함께...

다시한번 박스샷!!

아이패드2 뒷면 사진...

아이패드2를 받고 너무 급한 나머지 앞면만 촬영하고 뒷면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집에와서 급하게 뒷면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왼쪽 하단에는 스피커가... 왼쪽 상단에는 카메라가... 왼쪽 옆면에는 볼륨조절과 홀드 버튼이... 그리고 왼쪽 상단 옆면에는 잠자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뒷면에서 볼때는 왼쪽에 다 몰렸네요...)

뒷면 카메라와 볼률조절버튼 그리고 Hold 버튼 입니다.


iPad2 with iTunes Gift Card

몇일전에 구입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로 충전해서 앱을 구매했습니다.
iSSH, iMovie 그리고 Garage Band...

아직은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있는데... 조심스러워서 일단 들고있기도 불안불안 하네요 ^^
확실히 하얀색이라 그런지... 아이패드 1세대보다 더 깜찍한 맛도 있고... 가볍습니다.
가볍고 얇고...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좋습니다.
아직 HD 동영상 촬영은 안해봤는데... 전면 후면에 장착된 카메라의 스틸 사진 성능은 기대 이하입니다.
그리고 Sync를 할때 연결하는 USB 30핀 케이블을 꼽고 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힘을 많이 주고 껴야하고 뺼때도 쉽게 빼기가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곡선처리된 옆면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은데... 혹시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조마조마 하게 꼈다 빼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
LCD패널이 1세대와 동일해서 그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약간이라도 성능 향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폰4의 깨끗한 액정 보다가 아이패드 액정을 보니 확실히 해상도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세대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꼭 장착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아이패드2 개봉기 입니다.

몇일 더 써보고... 구입한 앱들 리뷰도 조만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28. 16:02
Macy's 백화점 안에 있는 아이팟 자판기...
그동안 여러 포탈 사이트에서 올라왔던 자판기 입니다. 
아이팟 터치, 나노 뿐만 아닌 디지털 카메라, 스피커, 해드폰,  PSP등 휴대용 전자기기들을 쉽게 살 수 있는장소!
가장 비싼 제품은 역시 아이팟 터치 64GB였습니다.

캔자스 시티에 플라자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의 모습...
월요일 평일의 모습인데도 굉장히 붐볐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아이폰 4!! 저~기 줄 서있는 사람들이 모두 아이폰 4를 구입하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ebook reader의 기능을 강조하는 iPad!!
두꺼운 책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잘 진열된 아이폰 4.... 중간에 3GS도 있네요~

잘 빠진 뒷태~
Death Grip을 시도했지만 시그널은 전혀 떨어지지 않더군요.

아이폰 4 두대를 이용해 Face Time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굉장히 선명한 화질... 감동 또~ 감동...
다른 아이폰 한대는 사진찍고 있는 절 비추고 있었습니다.


스토어 외부에 진열된 아이폰 4들...

어제 잠시 애플 스토어에 들려 찍은 사진들 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말 많더군요... 시원하게 놀러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아이폰 4를 사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니어스바에는 열심히 수리를 의뢰하는 사람들로 북쩍였고... 
맥북프로, 아이맥등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군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5. 27. 08:16

북미 현지시간 5월 25일부터 시작된 애플의 Back to School Promotion이 2010년 9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동안 Mac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료 8GB iPod Touch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iPod Touch 8GB의 가격인 $199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높은 용량의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맥을 구매할때 아이팟 터치를 같이 구매를 한뒤 $199 리베이트를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팟 나노를 구매해도 상관없고 더 높은 용량의 아이팟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내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직원이어야 하며 맥을 구입할때 추가적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DC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맥북과 맥북프로는 이미 새 모델이 공개 되었고... iMac도 추가적인 변경은 없을걸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맥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이용해볼만한 프로모션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4. 04:36

RBC Capital Markets 분석가인 Mike Abramsky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ChangeWave라는 설문조사에서 3,200명이 넘는 응답자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결과 분석을 했습니다. 이달 초에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3,200명이 넘었는데요... 그중 13%가 "꼭 아이패드를 사겠다" "살 의향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07년 아이폰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의 결과는 9%의 응답자가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패드의 용량별로 구매 성향도 조사 했는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16GB WiFi 모델과 가장 비싼 모델인 64GB WiFi + 3GS 모델을 가장 많은 응답자가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조사기관은 현재 구매를 미루고 있는 애플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었는데요... 맥북과 아이폰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6월에 변경 후 변경 사이클에 임박한 맥북프로 라인업과 4세대 아이폰이 올 여름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팟도 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아이팟 나노만 변경이 있었기에 다른 아이팟 라인업의 변경을 기다리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아이맥은 최근 변경이 되었고 아이티비는 아무래도 소비층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치가 낮게 나왔습니다.

이 조사기관은 2010년 애플은 약 5백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것으로 예상하고 240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33센트의 이익을 낼걸로 예상했습니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북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얻은 내용으로 조사를 한 결과이기 때문에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구대비 아이폰이 판매된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2. 13. 13:35


2010년 맥월드가 어제 개최 되었는데요... 베스트 오브 쇼 데모 세션에서 6가지 멋진 물건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 위 영상은 그 중 Ten One Design 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Inklet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맥북, 맥북프로 그리고 맥북에어에 장착되어 있는 멀티 터치 트랙패드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pogo Stylus를 이용해서 터치패드에 압력을 가해 입력을 하게 됩니다. 

Inklet은 현재 $24.95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현재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Pixelmator, Acorn, Photoshop CS4, Photoshop CS3 (no pressure sensitivity for now), Photoshop Elements, SketchBook Pro, GIMP, Formulate Pro, Skim, Scribbles, Corell Painter, PDFPen, Illustrator CS4, Word 08 choose view -> Notebook Layout 이렇게 대부분의 디자인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 데모 영상에 나오는 스타일러스 펜인 Pogo Sketch는 은색이 $14.95 핑크색은 세일중이라 $11.96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조: YouTube,com / Ten One Design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9. 22:44

2010년 맥월드가 열리는 오늘 (현지시간) 애플 스토어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엊그제 나왔던 루머가 사실인가요? MacBook Pro의 업데이트가 있을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번 맥월드 시작과 함께 애플 스토어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센프란시스코의 지금 시각은 오전 5시42분 입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공개가 될련지... 
아님 주기적으로 하는 사이트 점검인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맥월드가 열리는날 We'll back soon이 떴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정!!
이번 애플 스토어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는 시스템 점검이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추가가 된게 있다면 Aperture 3가 애플 스토어 메인 페이지에 올라온거를 제외하면 달라진게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약간 아쉽네요 ^^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2. 8. 12:47

Macworld Expo 2010이 이번주 California주 San Francisco에 있는 Moscone Center에서 열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엑스포에는 애플이 참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맥월드 엑스포는 CES 가전 행사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2월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번 엑스포를 앞두고 향간에는 새로운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비록 애플이 참석은 하지 않지만 MacBook Pro 라인업의 새로운 변화가 이번 맥월드 엑스포때 있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최근 Intel의 i7를 탑재한 맥북프로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벤치마크 결과까지 나왔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애플이 참석하지도 않는 행사이고 2주전 keynote때 발표하지 않았던 맥북 라인업을 이번에 발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6월에 업데이트가 되었던 맥북프로는 현재까지 변화 없이 계속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화이트 맥북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면서 현재 13인치 맥북프로와 사양면에서 그리 차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맥북프로의 업데이트를 기다려 왔으며... 최근 인텔이 i7 mobile용을 내놓으면서 맥북 프로에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과연 언제쯤 새로운 맥북의 라인업이 공개될지 궁금해 집니다.

맥월드 엑스포 소식은 틈틈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0. 21. 06:12

Apple이 10월 20일 새로운 iMac, Macbook, iMac Mini의 라인업을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만 계속 이어져 왔는데 어제 4분기 실적 발표 후 바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공개는 Thanksgiving부터 시작되는 holiday season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업 발표로 보여집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New iMac

무엇보다 이번 iMac의 큰 변화는 더욱 커진 화면 사이즈와 27인치 모델에는 Quad-Core CPU를 장착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성능 대비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게 출시가 되어서 새로운 iMac을 구매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사양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며 크게 4가지 모델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1,199 : \1,650,000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499 : \1,990,000
27.0인치: 3.06Ghz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699 : \2,290,000
27.0인치: 2.66Ghz Core i5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850 512MB / $1,999 : \2,689,000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성능대비 가격이 굉장히 좋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27인치 모델들은 생각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출시 되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애플 코리아의 가격도 그동안 높았던 환율 적용을 하지 않고 적정한 수준의 환율로 적용을 해서 가격이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부과세 포함한 가격을 생각하면 약 1,200원선에서 적용을 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루머로 전해지던 쿼드코어가 27인 상위 모델에 적용이 되었고 메모리는 모든 모델에서 최대 16GB까지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CPU는 21.5인치 모델이 기본 3.06Ghz Intel Core 2 Duo 3MB L2 cache가 장착 되었고 3.33Ghz 6MB까지 적용 시킬 수 있으며
27인치 모델은 2.66Ghz quad-core Intel Core i5 8MB L3 cache가 장착 되었고 2.8Ghz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옵션은... SD card 슬롯이 추가가 되었고... 27인치 모델은 외부 주변기기와 연결시켜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iMac을 모니터로 사용하지 못했던 불편함이 이번에 없어졌습니다.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MacBook 입니다.
지난 6월 MacBook Pro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되었을때 엔트리 레벨의 MacBook은 가격 변화만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운 모델이 나올거라는 루머는 예전부터 무성했었습니다. 새로 나왔습니다. !!!
기존 모델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로 유니바디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색상은 기존과 같이 화이트며 거의 13인치 MacBook Pro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품의 사양은 13인치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스펙은 대부분 같고 하드용량이 250GB로 160GB인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999에 책정이 되었고... 애플 코리아 가격도 새로운 환율 적용으로 저렴해졌습니다. 애플 코리아에서는 1,390,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3인치 MacBook Pro와 다른점이 있다면 firewire 포트가 없고 키보드에 backlight가 없고 재질이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이라는것외에는 동일합니다.


iMac과 함께 MacMini도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MacMini Server 입니다.

Mac mini: 2.26Ghz Intel Core 2 Duo | 2GB DDR3 Memory | 16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599 : \850,000
Mac mini: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32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799 : \1,149,000
Mac mini Server: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999 : \1,390,000

Mac mini 같은 경우에는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Mac mini Server 같은경우에는 Mac OS X Server가 $499에 판매되는걸 가만 했을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악세사리로 Apple Magic Mouse가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마이티 마우스의 자리를 넘겨 받게 될 마우스 인데 멀티 터치를 인식한다고 하는군요.
위 디자인처럼 굉장히 수려하게 디자인이 나왔고... 기존의 MacBook Pro에 달려있는 트랙패드의 기능들을 마우스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기본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69 / 8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pple Remote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고 하드웨어 사양은 바뀐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19 / \25,900에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제품들이 Holiday Season을 맞이해서 대폭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라인업을 기다려온 사람들은 굉장히 기뻐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2. 00:07

Engadget에 따르면 애플이 MacBook Pro Display Option을 다시 추가 했습니다.
현재는 MacBook Pro 15인치와 17인치에 추가 비용 $50을 내고 Antiglare Display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많은 사용자들이 애플의 기본 디스플레이인 Glossy Display를 사용하면서 색상 매칭 문제와 밝기를 올렸을때 눈에 자극을 주는 문제들로 많은 클래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 옵션을 추가 시켰고 비단 맥북 프로 15인치와 17인치만이 아닌 앞으로 13인치 iMac에 까지 옵션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8. 03:06


현재 미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new MacBook Pro 13인치 상위 버전과 15인치 최하위 버전이 물량 부족으로 배송이 지연 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한 현상 인데요... 이런 오랜 지연은 지난 2년동안 없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가장 오랜 배송 지연은 5~7일이었는데 그만큼 이번 MacBook Pro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이유는 이번에 출시된 MacBook Pro 라인업이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으로 좀더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가격이고 특히 북미 애플 스토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back to school 이벤트로 free iPod를 제공받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높아진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기사참조: http://www.macnn.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