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6. 16. 19:30


애플이 레티나 맥북 프로 배터리 교환 서비스 가격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일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교환 가격인 $129보다 $70올라 $199 라고 합니다.




유니바디 모델이 처음 나왔을때 애플은 위 영상을 공개하면서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강조했었습니다.

일반적인 배터리 형태를 벗어난 특수 제작한 방법으로 공간 활용을 통해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이루어 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맥북 프로보다 늘어난 배터리 크기와 용량 때문에 가격 향상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레티나 맥북 프로의 배터리는 성능이 80%로 떨어질때까지 약 1,000번 재 충전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기본 1년 워렌티와 애플케어가 적용된 3년 워렌티에는 모두 배터리 문제에 대해 교환 정책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공정에 문제가 있을경우 애플은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상 성능이 떨어진 부분 (재 충전을 많이 해서 성능이 떨어진 경우)에 대해서는 워렌티 커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4. 02:44


어제 배송 대기기간이 2~3주로 늘어났던 레티나 맥북 프로가 24시간만에 배송 대기기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지금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3~4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초기 물량이 많이 부족한듯 싶네요...


이러한 가운데... 운좋게 월요일에 온라인 스토어 오픈하자마자 구매 신청한 사람들은 곧 물건을 받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월요일 (현지시간) 주문한 물건들은 13일에 중국에서 배송 시작을 했습니다.

FedEx로 배송되는 물건은 18일에 배송완료 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물건을 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각 매장에 재고가 얼마나 배당될지 조차 스토어에서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아이패드2가 처음 나왔을때의 상황을 보는듯 하네요...


초기 물량 부족으로 다른 국가에 판매되는 제품들도 자연적으로 지연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국내는 전파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고... 전파인증을 통과한다 해도 물량 부족으로 배송이 늦어질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추가 공급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물량 부족은 피할 수 없을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3. 00:03


어제 WWDC에서 공개된 new MacBook Pro의 배송 대기 기간이 2~3주로 늘어났습니다.

공개가 되면서 주문이 가능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얼마 안되서 5~7일로 늘어났다가 7~10일로 늘어났다 결국 2~3주로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물량이 많이 확보는 되지 않은것 같아 보이네요. 

아니면 주문량이 많아서일수도 ^^;

현재 2~3주 배송기간은 기본 사양뿐만 아니고 CTO 버전도 2~3주 걸린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물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지네요...

현재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소량의 물건만 확보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는 어려울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스토어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도 현재 불가능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되지 않은 일반 맥북 프로 모델들은 정상적인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3일 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한국에서는 전파인증을 받지 못해서 2~3주 기다려야 하는데... 전체적인 초기 물량 확보가 힘들어진다면 한국 배송기간도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