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5. 15. 11:39


블룸버그 확인 -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불룸버그(Bloomberg)가 애플의 얇아진 새로운 맥북 프로는 다음달 11일에 개최될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20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구매를 하라고 조언을 하네요.


이전에도  새로운 애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수 많은 루머들 가운데서도 블룸버그가 소식을 전하면 그 내용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미디어 그룹이고 전달 받는 소스 자체도 신뢰도가 높은 정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졌다 싶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에어 만큼 얇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모델보다는 훨씬 얇아지며 디자인은 에어와는 조금 다를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된 고화질의 스크린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며 빠른 부팅과 배터리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2008년에 처음 나왔고 가장 최근 하드웨어 업데이트 된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처럼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SSD를 장착하고 출시된다면... 과연 현재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Bloomberg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