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09. 8. 18. 23:38
Gene Munster 애널리스트인 Piper Jaffray가 작성한 리포트에 의하면 애플이 이번 4분기(회계년도)에 2백7십만~2백8십만대의 맥 컴퓨터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실적이 작년에 비해 2%증가를 했고 Munster가 밝힌 바로는 마지막 분기인 4분기에 back to school 이벤트의 실적이 나타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3%~7% 증가한 실적을 2009년 회계년도에 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실적만 보고 애플의 실적을 예상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매년 9월에 연간 맥 판매량의 최대 50%까지 판매되는걸 가만하고 미국내 판매량보다 그밖의 나라에서 판매되는 Mac과 iPod의 판매량의 증가를 예상해 볼때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일본의 경제 침체가 회복되고 있는 상태이고 이건 애플의 제품 판매량에 큰 도움을 줄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애플의 iPod 7월 판매 실적은 작년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back to school 이벤트에 의한 예상했던 판매 실적이고 이번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5% ~ 14% 감소된 판매 실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iPod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분기에는 약 80만대정도의 판매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 1,100만대 2009년 1,020만대)
하지만 전체적인 mp3 player 시장의 축소와 애플의 iPod Touch와 iPhone에 포커스를 맞춘 이유도 여기에 한몫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동안 iPhone의 판매량은 717,000대에서 5,200,000대로 증가했고 iPod와 iPhone의 판매량을 합친 전체적인 판매량은 2008년 11,700,000대에서 2009년 15,400,000대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