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가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직접 AT&T 대리점에 방문해서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6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사전 예약한 사람들의 개통 요구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AT&T가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이번주 내에 아이폰 4를 배송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 중 대리점에서 직접 찾아가겠다고 한 사람들에게는 물건이 도착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직접 연락을 줄 예정입니다.
- 현재 대리점을 통해 구입 하려는 분들은 6월 29일까지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실 수 없으며 29일부터는 재고가 쌓이는 즉시 바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T&T는 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미 서버가 과부하 걸리는 상황을 맞이 했었고... 현재 애플에게 넉넉한 재고를 전달받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6월24일 (공식 판매일)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도 사전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재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이미 밝힌바 있어 아이폰 4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려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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