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매쉬업 스크립트 서비스 ifttt

오늘은 재미있는 웹 서비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여 if this then that => ifttt.com 입니다.

요게 뭐 하는 녀석이냐 하면... 

특정한 채널을 연동시켜서 자기가 설정한 내용에 부합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설정한 방법으로 통보를 해주는 녀석입니다.

좀 애매하게 설명을 했는데... 아래 스크린샷과 설명을 함께 들으시면 이해가 쉽게 될꺼에요 ^^

 

일단 간단하게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위 화면은 처음 로그인을 하게 되면 뜨는 화면입니다.

그럼 이제 작업을 한번 설정해볼까요?

오른쪽 상단에 Tasks를 눌러 작업을 설정해봅니다.

그럼 위와 같이 'this'를 설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This는 채널을 트리거 하는 부분이 되는데...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됩니다.

'this'를 누르면... 위와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작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로... 새로운 피드가 날라왔다던지... 새로운 메일이 날라왔다던지... 캘린더에 새로운 소식이 있다던지... 그런 작업을 채널을 연동시켜서 하게 됩니다.

저는 날씨를 선택해서 작업을 설정해보았습니다.

날씨 채널을 선택해서 엑티베이트를 합니다.

날씨를 선택하면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해서 엑티베이트를 누릅니다.

지역 선택을 마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상황 설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온이 얼마가 올라가면 알려줘라... 내일 날씨가 어떠면 알려줘라... 이런식으로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 '낼 일기예보가 바뀌게 되면 알려달라'를 선택했습니다.

위와 같이 컨디션이 '비'로 선택을 하고 트리거 설정을 완료합니다.

위와같이 트리거 설정을 완료하면... 'this' 부분이 완료 됩니다.

그럼 이제 that 부분을 설정해 볼까요?

that 부분은 this에 대한 결과를 받는 부분입니다. 

that 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SMS 문자 서비스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깜빡하고 전화기를 놓고와서 -_-;; Twitter로 연동을 시켜봅니다.

트위터를 선택하면 위와같이 엑티베이트를 하란 메세지가 뜹니다.

그럼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는데... 

Twitter 계정과 연동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엑티베이트 됐다고 알림창이 뜹니다.

 

계속해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3가지 옵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전 사진없이 글로만 통보를 하게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와 같이 기본 형식을 보여줍니다.

저런 형식으로 통보가 오게 되죠...

액션을 만들고 나면...

 

위와 같이 작업 내용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확인 (Creat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작업이 설정 됩니다.

그림 위와 같이... "만약 내일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으면... 트위터로 알려주세요" 라고 작업이 설정이 되는거죠 ^^

굉장히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UI가 맘에 드네요...

아직 베타 서비스이긴 하지만... 꽤 인기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