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12. 5. 9. 10:46


앵그리버드 2011년 매출 - 라이센스 매출, 전체 매출액의 30% 차지


앵그리 버드 (Angry Birds)의 제작사인 로비오(Rovio)2011년도 매출액을 발표 했습니다. 

2011년도 앵그리버드의 매출은 $106.3 million (1211.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7.6 million (770.5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전체 매출중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나 된다고 합니다.

2011년에 앵그리버드는 6억4천8백만번 다운로드가 되었고 2억명이상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도에 로비오는 28명이었던 직원이 224명으로 늘어났고 현재 200여개의 라이센싱 파트너와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회사네요. 게임 하나로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니...


출처 venturebeat.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