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2. 6. 9. 01:23


호주 법원은 애플이 뉴 아이패드 4G LTE 통신망에 대한 과대 광고를 했다고 2백만 달러 (약 23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 했다고 합니다.

호주의 통신사인 Telstra는 4G LTE 통신망을 내놓긴 했지만 주파수 대역이 뉴 아이패드 LTE와는 맞지 않아 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3G 통신망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빠른 LTE를 사용할 수 있는것처럼 과대 광고를 했고 이에 따르는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현재 뉴 아이패드의 LTE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뿐 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