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09. 3. 15. 10:15

Apple charged with making 'explosive' iPod touch

지난 수요일 미 오하이오 남부 법원은 아이팟 2세대의 폭발문제에 대한 소송을 접수 받았다고 합니다.
신시네티에 사는 Lynette Antrobus라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아들의 아이팟 터치가 폭발을 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소송을 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16GB짜리 터치를 사주었는데 2주후 아들의 바지 주머니 안에서 폭발을 했다고 합니다. 그 폭발로 인해서 2도 화상을 입었는데 그녀는 손해배상외에 정신적인 충격에 대한 보상도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애플 관계자와 애플 스토어에서 일하는 1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손해배상 비용은 최소 $75,000 넘을거라고 합니다.


Second lawsuit emerges over defective iMac displays

애플이 자사의 Mac에 Intel CPU를 장착한 Mac을 판매한 후 디스플레이 문제에 대한 클레임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한 두명의 문제가 아니고 굉장히 많은 Mac user에게서 나타난 현상인데 모니터상에 수직으로 가느다란 선이 생기는 문제라고 합니다. 최근 new MacBook Pro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MacBook Pro에 생기는 현상은 Nvidia의 graphics card의 문제라고 하는데 현상이 비슷한걸로 보아 Intel CPU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AppleInside


애플이 좀더 완성된 제품에 신경을 써야 할 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애플이 그래왔던 것 처럼 판매량에 치우치지 않고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좀더 소비자들이 만족 할 수있는 제품들을 많이 내놓아야 할 것 같네요.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