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iPod Touch2010. 6. 17. 03:07

현재 AT&T와 애플 모두 미국에서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모두 매진이 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어떻게라도 빨리 아이폰을 받기 위해 빠른 배송날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AT&T를 이용해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일단 AT&T는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4와 iPhone 3GS 8GB의 사전 주문 예약은 일시적으로 중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개통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비스, 교환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예약 서비스가 마비된 상태에서 직원들은 직접 메뉴얼로 서비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현재 애플을 통한 사전 주문을 하고 있는데 현재 애플이 밝히고 있는 가능한 배송일이 7월 2일로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고를 발매날인 6월 24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공급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배송 가능일이 7월 2일로 나와있는걸 보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또 길게 늘어설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의 인기가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군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2:43

애플이 공식 발표한 press release에 따르면, 아이폰 4 사전 예약 주문날이었던 어제 애플은 60만대의 예약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애플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사전 주문자가 몰리는 바람에 예약 주문을 못한 사람들에게 죄송다는 사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른 오늘 아이폰 4를 서비스하는 여러 파트너 회사들은 아이폰 4의 사전 예약에 몰린 사람들이 작년 아이폰 3GS 발표날 보다 10배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아이폰 서비스를 하고 있는 AT&T 또한 작년 아이폰 3GS 사전 주문때보다 10배가 많은 수치를 보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이 되면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발매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죠~
아마도 자연스레 초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물량에는 지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