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6. 12. 04:36


이번 WWDC 2012 (2012년 애플 개발자 회의)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소식입니다.

뉴 맥북 프로 (new MacBook Pro) 등장!


조금전 애플 코리아 페이지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인 가격이 많이 오른듯 하네요.



뉴 MacBook Pro 15인치 모델의 한국 가격은 289만원 입니다. 10% 부가세 포함했을때 적용된 환율은 1,194.76원 입니다.

오늘자 미 달러환율 (매매기준율)이 1달러당 1,166원인걸 감안하면 꽤 높게 책정 된 것 같습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은 많이 높은것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스팩을 살짝 살펴볼까요?

  • Display: 15.4인치 (2880 x 1800 해상도), 1인치당 220 픽셀, 총 5,184,000픽셀
  • CPU: Quad-core Intel (Ivy Bridge) i7 최대 2.7Ghz 지원 (터보 부스트 최대 3.3Ghz) (6MB L3 캐쉬)
  • Memory: 기본 DDR3 (1600Mhz) 8GB 보드 내장 - 최대 16GB 지원
  • Storage: SSD 256GB, 512GB 최대 768GB
  • Size: 높이, 1.8cm | 세로 24.71cm | 가로 35.89cm
  • Weight: 2.02kg
  • VGA: Intel HD Graphics 4000 (기본) | GDDR 5 1GB Nvidia GeForce GT 650M
  • Camera: 720p FaceTime HD 카메라
  • Connections and Expansion: MagSafe 2 전원 포트, 썬더볼트 포트 2개, USB 3.0 포트 2개, HDMI 포트, 헤드폰 포트, SDXC 카드 슬롯
  • Wireless: 802.11n Wi-Fi / IEEEE 802.11a/b/g 호환 | 블루투스 4.0
  •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듀얼 마이크, 헤드폰 포트
  • Battery: 무선 인터넷 7시간, 대기시간 30일, 85W MagSafe 2 전원 어뎁터, MagSafe 2 전원 포트
  • OS: OS X Lion (OS X Mountain Lion출시 후 무료 업그레이드)

대단한 성능을 보유한 랩탑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도 배터리 시간을 7시간 유지할 수 있었던게 돋보이네요.

애플은 뉴 맥북 프로를 공개하면서 소개 페이지를 오픈 했습니다.
소개 동영상 감상하시죠.



영상에서도 소개 되었지만... 이번 뉴 맥북 프로는 사진작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정말 딱 맞는 고성능 노트북 인것 같습니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들도 모두 레티나 디스플레이 호환 되게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얇아지고 강력해진 성능으로 무장한 뉴 맥북 프로!
성능대비 가격이 싸게 나온것 같아서 새로운 맥북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기존 17인치 모델을 단종시키고 3가지 라인업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MacBook Air (11.6 & 13.3)

MacBook Pro (13.3 & 15.4)

new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15.4)


업데이트 된 새로운 맥북은 오늘부터 구입 가능합니다.
미국은 오늘부터 발송이 될 예정이지만... 한국은 아직 전파인증을 받지 못해서 주문해도 6월말에 배송 된다고 하는군요.
구매 예정이신분들은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keynote가 끝나고 공개된 뉴 맥북 프로 실물 영상입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2:19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이 6월 뉴 맥북 라인업 런치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의 부품 출하 대수가 6월에 확 늘었다가 7월이 되면 피크를 찍을걸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맥북들은 6월11일날 개최되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OS인 OS X Mountain Lion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품 조달업체들은 애플의 주문량이 3월에 증가하기 시작해서 4월과 5월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애플이 새로운 맥북 라인업을 6월에 발표할 가능성를 높혀주고 있습니다.


뉴 맥북 라인업은 지난달 인텔이 공개한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루머처럼... 

맥북 프로는 에어와 비슷하게 ODD를 제거하고 SSD를 장착해서 더 얇아진 디자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 명시한게 아닌 맥북 라인업이라고 하니... 맥북 에어도 하드웨어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제 곧 WWDC가 다가오면서 MockUp 디자인들이 루머로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현재까지는 디자인이 얇아진다는거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한 루머는 없네요.


시기상 WWDC에 발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OS와 함께!!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2. 00:29


애플, iOS 6  부터 지도기능 내부 매핑 서비스로 대체?


9to5Mac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iOS 6부터 현재 구글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Google Maps Service 의존도를 직접 개발한 내부 매핑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내부 매핑 서비스는 3D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인수한 매핑(mapping) 업체인 PlacebasePoly9이 서비스 준비가 완료 되었고 이 매핑서비스에는 작년에 인수한 3D 매핑회사인 C3 Technologies 기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새로운 맵 어플은 굉장히 강력한 3D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3D 모드는 기본 설정은 아니지만 유져가 쉽게 터치 한번으로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3D 모드기능은 C3 Technologies가 개발한 기술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고 이 3D 모드는 아름답고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한때 기밀로 분류되었던 미사일 타겟 알고리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매핑 서비스는 현재 구글맵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훨씬 깨끗하고, 빠르고 훨씬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계속해서 구글 서비스의 의존도를 줄여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의 채용사이트에는 매핑에 열정있는 기술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미 위치정보 서비스를 내부 개발한 시스템으로 이전하고, 사용자의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트래픽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작년에 밝혔습니다.


과연 다음달 WWDC (애플 개발자회의)에서 공개될 iOS 6에 직접 개발한 매핑 시스템이 포함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3. 23:00


출처: iLounge.com

[루머] 아이폰 5 - 새로운 스크린 사이즈 + 새로운 커넥터


아이 라운지 (iLounge)가 오늘 다음 버전 아이폰 (아이폰 5가 되겠죠?)에 대한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나왔던 루머랑 크게 달라진게 없어 좀 식상하긴 한데... 정확한 수치까지 나타내서 조금은(?) 신빙성이 있네요 ^^)

  • 기존과 동일한 유리바디 디자인
  • 스크린 사이즈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짐
  • 가로 길이는 동일 세로 길이는 10mm 길어진 디자인
  • 폰의 두께는 기존 iPhone 4S 보다 20% 얇아진 7.4mm
  • 아이폰 뒷부분 새로운 메탈 패널 케이싱 추가 (패널은 위 이미지처럼 모서리가 둥글지 않은 직사각형의 형태가 될예정)
  • 새로운 커넥터 디자인
다른 루머들과 다르게 새롭게 추가된 루머는 아이폰 뒷 부분에 새로운 메탈 패널이 추가 된다는건데요... 
이건 현제 iMac의 디자인과 비슷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iLounge.com

두께는 위와같이 20% 얇아진다고 하네요. 새로운 아이폰의 앞면의 유리는 Gorilla Glass 2를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고릴라 유리를 사용하면서 두께는 얇아졌지만 강도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스크린의 가로 사이즈는 기존과 동일하기 때문에 애플은 2007년도 아이폰을 출시 한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 해상도의 사이즈를 변경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가로길이는 동일한데 세로길이만 늘어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일듯)


출처: iLounge.com


애플은 이번에 새로운 Dock Connector 를 내놓을거라고 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새로운 커넥터 슬롯은 아이폰 하단에 있는 스피커보다 약간 큰 사이즈가 될거라고 하는군요.

현재 30핀 커넥터가 연결되는데 아마 16핀 커넥터정도가 될거라고 하네요. 

새로운 커넥터가 나오게 되면... 아이폰 5 (가칭) 이후에 나오는 모든 기기의 커넥터 사이즈가 바뀔거라고 하는군요.

기존 커넥터의 사이즈가 크긴 했지만... 만약 커넥터의 사이즈가 바뀐다면 그동안 팔린 엄청난양의 기기들과 케이블 호환이 되지 않으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사실 맞는 케이블만 항상 준비되어 있다면 뭐 불편함은 없겠지만... ^^;)


루머는 이정도네요.

그동안 홈버튼이 달라질거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홈버튼이 길어지는건 디자인상 영 별로더라구요. 지금 홈버튼이 좋은듯.

당연히 하드웨어 성능향상은 있을거고... 이번 새로운 아이폰에 가장 크게 바뀌는건 디자인이 될것 같습니다.

과연 다음달 WWDC에서 발표를 하게 될지... 기다려 보죠~!!


출처: iLounge.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2. 02:59

Hardmac에 따르면 최근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었는데 앞으로 애플은 WWDC (애플 개발자 회의)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매년 iOS따로 Mac OS X따로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가 신빙성이 있는 이유가... 올해 WWDC에서 Mac OS X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애플 디자인 시상식 (Apple Design Awards)에서도 Mac OS X에 관련된 시상은 없었습니다. keynote도 아이폰 4와 iOS 4에 대한 내용이었고... 최근 애플이 iOS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애플의 수익도 많은 부분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의 앱을 판매한 수익으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WWDC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OS에 관련한 WWDC는 iOS, iPhone, iPad, iPod에 관련된...
Mac OS X에 관련한 WWDC는 Mac OS X와 Mac에 관련된 내용이 다뤄지겠죠...

지금 현재 애플은 Mac OS X 10.7버전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중인데요... 아직 공개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WWDC 2010때 살짝의 리뷰를 보여줄걸로 예상했었습니다.)

만약 WWDC가 위와 같이 두개로 나뉘어 개최된다면 개발자입장에서도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Hardmac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29. 16:02



2010년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일정과 포스터가 공개 되었습니다.
6월 7일 부터 11일까지 San Francisco에 있는 Moscone West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올해도 WWDC에서 다음세대 아이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iPhone 4세대 프로토타입이 유출됐다는 기사에 시끌시끌 했었는데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