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6. 19. 11:48


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새로운 테블릿 PC 서피스 (Surface)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야심작인데요... 제품이 대단합니다.

일단 스크린 사이즈는 10.6인치로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Windows RT, Windows 8 Pro 두모델이 있는데... 

Windows RT 버전은 Nvidia의 AR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9.3mm의 두께와 676g의 무게 그리고 32GB, 64GB의 저장 용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이구요...

Windows 8 Pro 버전은 Intel Core i5가 탑재되어 있고 13.5mm 두께와 903g의 무게 그리고 64Gb, 128GB의 저장 용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능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제품의 사양보다 이번 제품 발표에에서 눈길을 끈건 '타잎 커버'로 명명된 3mm 커버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스마트 커버처럼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방식인데... 다른점은 커버 뒷면을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 Surface는 Windows 8 공개되는 올 연말쯤 판매 될것으로 보여지며 MS는 자체 온라인 스토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SB slot도 있고... 테블렛과 PC의 중간 위치에서 활약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네요.

과연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


홍보용 영상도 멋집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5. 13:54


아이패드, 2017년 되면 테블렛 시장 점유율 50%까지 하락


시장 조사 기관인 NPD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아이패드는 2014년까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다 점점 점유율이 하락해서 2017년이 되면 50%까지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적용한 테블렛이 점차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혀갈 에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도의 전체 테블렛 시장은 8천1백6십만대에서 2017년이 되면 4억2천4백9십만대까지 증가할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애플 아이패드는 2012년 1분기 테블릿 시장 점유율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애플은 2012년 7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다 2017년이 되면 50.9%까지 떨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는 2012년 22.5% 점유율에서 2017년이 되면 40.5%까지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RT는 2012년 1.5% 점유율에서 2017년이 되면 7.5%까지 상승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