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5. 5. 10:28


종교와 이데올로기(ideological) 웹사이트들이 포르노 사이트들보다 3배이상 악성코드 (malware)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보완 관련 유명한 회사인 시만텍(Symantec)이 공개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Internet Security Threat Report)에 보고되어 있으며 또한 최근 모바일 기기의 보안 위협 수준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점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만텍이 조사하는 동안 종교 관련 웹사이트평균 115개의 보안 위협이 나타났지만 포르노 사이트25개의 보안 위협밖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2.4%의 포르노 사이트는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었지만 20% 가까운 블로그 사이트는 이미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왜 종교 사이트들이 심할까요?

포르노 웹 사이트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돈을 벌었고 그 기득권을 통해 자기네들의 사이트를 악성코드가 없는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악성코드는 계속 증가중

시만텍은 2011년도 악성코드가 2010년보다 81% 증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41%의 변종 악성코드가 생겨났다고 하는군요.

다행이도 정부 규제를 통해 이메일을 통한 스팸 메일의 규모는 2010년 88.5%에서 2011년 75.1%로 감소 했다고 합니다.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악성코드에 신경써야 할것 같네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의 모바일 취약상태는 93% 증가 했다고 합니다.


보통 생각할때 포르노 사이트들이 악성 코드 위험이 높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재미있는 결과네요~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져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이제는 모바일 기기의 확대로 인터넷은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보안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pcworld.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