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2012. 5. 2. 09:43


애플 각종 자사 앱 업데이트 - Cards, iPhoto, Garageband, iMovie, iTunes U


애플이 오늘 직접 개발한 iOS 앱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보통은 하나 하나씩 업데이트가 되는데 요렇게 한번에 여러개의 앱이 업데이트 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듯 싶네요.)

iLife 앱인 iPhoto, Garageband 그리고 iMovie의 업데이트가 있었구요... 메이져 업데이트는 아니고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Cards와 iTunes U에 있었던 버그를 수정해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업데이트는 아니고 대부분이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 초첨을 맞춘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16. 16:21

3월10일 (금요일) 오전 00시45분에 주문했던 아이패드2...
예상 배송일이 3 ~ 5일이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 했습니다. (3 Business day만에 도착을 했네요!!)

도착한 FedEx Express 박스 모습...

사실 Smart Cover와 iPad2는 따로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Smart Cover는 지난 토요일에 이미 배송이 되었지만 회사로 배송지를 해놓는 바람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Smart Cover 보다 iPad2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배송 박스를 열고...

박스에서 꺼내는 사진도 찍으려고 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에 정말 갖고 싶은 유혹이 확~~~ 끓어 오르는 박스입니다.
검은색 아이패드2 박스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못봤는데... 아마 색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닐을 벗겨낸 아이패드2 모습

사실 하나씩 하나씩 개봉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순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다 개봉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본 뒤에 하나씩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이패드2에 장착된 카메라로 시험삼아 사진을 찍어 background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아이패드2와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

같이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충전과 Snyc를 할 수 있는 USB 케이블...
직접 콘센트에 껴서 충전 할 수 있는 어댑터... (USB 어댑터 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애플 스티커 사진입니다.

애플 스티커 사진과, 제품 보증서 그리고 간략한 메뉴얼...

아이패드2를 받은 뒤 한시간쯤 뒤에 스마트 커버가 도착 했습니다.
요녀석이 아주 물건이더군요!!

스마트 커버 박스 뒷면 모습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간략한 장착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를 꺼내서 아이패드2에 달기 직전...
 

스마트커버 안쪽 면에는 애플 모든 제품에 한줄 써있는 글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한 스마트 커버!

스마트커버를 아이패드2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휘~~익 하고 감기는 맛이 참 좋습니다.
철커덩! 하면서 커버가 장착 되는데...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전 $39짜리 폴리유레탄제질로 구입했는데... 때가 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좀 생기는 제질입니다.

맥북 프로와 함께...

다시한번 박스샷!!

아이패드2 뒷면 사진...

아이패드2를 받고 너무 급한 나머지 앞면만 촬영하고 뒷면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집에와서 급하게 뒷면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왼쪽 하단에는 스피커가... 왼쪽 상단에는 카메라가... 왼쪽 옆면에는 볼륨조절과 홀드 버튼이... 그리고 왼쪽 상단 옆면에는 잠자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뒷면에서 볼때는 왼쪽에 다 몰렸네요...)

뒷면 카메라와 볼률조절버튼 그리고 Hold 버튼 입니다.


iPad2 with iTunes Gift Card

몇일전에 구입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로 충전해서 앱을 구매했습니다.
iSSH, iMovie 그리고 Garage Band...

아직은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있는데... 조심스러워서 일단 들고있기도 불안불안 하네요 ^^
확실히 하얀색이라 그런지... 아이패드 1세대보다 더 깜찍한 맛도 있고... 가볍습니다.
가볍고 얇고...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좋습니다.
아직 HD 동영상 촬영은 안해봤는데... 전면 후면에 장착된 카메라의 스틸 사진 성능은 기대 이하입니다.
그리고 Sync를 할때 연결하는 USB 30핀 케이블을 꼽고 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힘을 많이 주고 껴야하고 뺼때도 쉽게 빼기가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곡선처리된 옆면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은데... 혹시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조마조마 하게 꼈다 빼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
LCD패널이 1세대와 동일해서 그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약간이라도 성능 향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폰4의 깨끗한 액정 보다가 아이패드 액정을 보니 확실히 해상도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세대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꼭 장착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아이패드2 개봉기 입니다.

몇일 더 써보고... 구입한 앱들 리뷰도 조만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