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6. 13. 18:10


애플은 어제 (현지시간) 이번에 공개한 Retina MacBook Pro의 TV 광고를 시작 했습니다.

광고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에 대해 포커스를 잡아 놓았습니다. 

애플이 맥에 대한 TV 광고를 한지는 Get a Mac 이후 오랜만입니다.

아마도 이번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걸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제작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6. 13. 01:08


어제 WWDC에서 Retina MacBook Pro를 공개하면서 애플이 빠르게 자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파이널컷 프로 (Final Cut Pro), 모션 (Motion), 아파쳐 (Aperture), 아이포토 (iPhoto) 그리고 아이튠즈 (iTunes)에 대한 업데이트는 되었고...

조금전 Mac용 iMovie도 공개 되었습니다. 릴리즈 버전은 9.0.6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뉴 맥북 프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과

언어 지원 (Catalan, Croatian, Czech, Greek, Hungarian, Romanian, Slovak, Thai, Turkish 그리고 Ukrainian) 입니다.


뉴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구입할때 기본으로 딸려오는 iLife에 이미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들을 제공 받는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3. 00:03


어제 WWDC에서 공개된 new MacBook Pro의 배송 대기 기간이 2~3주로 늘어났습니다.

공개가 되면서 주문이 가능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얼마 안되서 5~7일로 늘어났다가 7~10일로 늘어났다 결국 2~3주로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물량이 많이 확보는 되지 않은것 같아 보이네요. 

아니면 주문량이 많아서일수도 ^^;

현재 2~3주 배송기간은 기본 사양뿐만 아니고 CTO 버전도 2~3주 걸린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물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지네요...

현재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소량의 물건만 확보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는 어려울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스토어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도 현재 불가능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되지 않은 일반 맥북 프로 모델들은 정상적인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3일 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한국에서는 전파인증을 받지 못해서 2~3주 기다려야 하는데... 전체적인 초기 물량 확보가 힘들어진다면 한국 배송기간도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2. 05:23


애플은 오늘 15인치 뉴 맥북 프로를 공개하면서 17인치 맥북프로를 단종 시켰습니다.


애플의 17인치 노트북 모델은 2003년 1월 PowerBook G4를 시작으로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 unibody MacBook Pro 모델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고 해상도의 작업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17인치 모델이 사라지게 되어 아쉽네요.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2. 04:36


이번 WWDC 2012 (2012년 애플 개발자 회의)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소식입니다.

뉴 맥북 프로 (new MacBook Pro) 등장!


조금전 애플 코리아 페이지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인 가격이 많이 오른듯 하네요.



뉴 MacBook Pro 15인치 모델의 한국 가격은 289만원 입니다. 10% 부가세 포함했을때 적용된 환율은 1,194.76원 입니다.

오늘자 미 달러환율 (매매기준율)이 1달러당 1,166원인걸 감안하면 꽤 높게 책정 된 것 같습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은 많이 높은것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스팩을 살짝 살펴볼까요?

  • Display: 15.4인치 (2880 x 1800 해상도), 1인치당 220 픽셀, 총 5,184,000픽셀
  • CPU: Quad-core Intel (Ivy Bridge) i7 최대 2.7Ghz 지원 (터보 부스트 최대 3.3Ghz) (6MB L3 캐쉬)
  • Memory: 기본 DDR3 (1600Mhz) 8GB 보드 내장 - 최대 16GB 지원
  • Storage: SSD 256GB, 512GB 최대 768GB
  • Size: 높이, 1.8cm | 세로 24.71cm | 가로 35.89cm
  • Weight: 2.02kg
  • VGA: Intel HD Graphics 4000 (기본) | GDDR 5 1GB Nvidia GeForce GT 650M
  • Camera: 720p FaceTime HD 카메라
  • Connections and Expansion: MagSafe 2 전원 포트, 썬더볼트 포트 2개, USB 3.0 포트 2개, HDMI 포트, 헤드폰 포트, SDXC 카드 슬롯
  • Wireless: 802.11n Wi-Fi / IEEEE 802.11a/b/g 호환 | 블루투스 4.0
  •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듀얼 마이크, 헤드폰 포트
  • Battery: 무선 인터넷 7시간, 대기시간 30일, 85W MagSafe 2 전원 어뎁터, MagSafe 2 전원 포트
  • OS: OS X Lion (OS X Mountain Lion출시 후 무료 업그레이드)

대단한 성능을 보유한 랩탑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도 배터리 시간을 7시간 유지할 수 있었던게 돋보이네요.

애플은 뉴 맥북 프로를 공개하면서 소개 페이지를 오픈 했습니다.
소개 동영상 감상하시죠.



영상에서도 소개 되었지만... 이번 뉴 맥북 프로는 사진작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정말 딱 맞는 고성능 노트북 인것 같습니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들도 모두 레티나 디스플레이 호환 되게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얇아지고 강력해진 성능으로 무장한 뉴 맥북 프로!
성능대비 가격이 싸게 나온것 같아서 새로운 맥북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기존 17인치 모델을 단종시키고 3가지 라인업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MacBook Air (11.6 & 13.3)

MacBook Pro (13.3 & 15.4)

new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15.4)


업데이트 된 새로운 맥북은 오늘부터 구입 가능합니다.
미국은 오늘부터 발송이 될 예정이지만... 한국은 아직 전파인증을 받지 못해서 주문해도 6월말에 배송 된다고 하는군요.
구매 예정이신분들은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keynote가 끝나고 공개된 뉴 맥북 프로 실물 영상입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12. 03:03


현재 WWDC 2012가 열심히 진행중인데... 빠르게 새로운 맥북 프로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MacBook Air와 MacBook Pro 13인치 15인치를 소개할때 기존 디자인과 동일하게 사양만 업데이트 되어 처음에는 실망을 했었는데...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 되었습니다!!!


루머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Retina Display)가 장착된 next generation MacBook Pro 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 박!!! 입니다.

일단 가격은 $2,199로 정해졌습니다. (시작가입니다.)

ODD를 제거해서 기존 MacBook Air와 비슷한 두께의 새로운 맥북 프로입니다.

지금까지 맥북 프로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며... 

15.4인치로 인치당 220 픽셀이 집적 되어있으며 총 5,184,000 픽셀이 들어가 있습니다.

해상도는 2880x1800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맞춰 애플이 제작한 소프트웨어 모두 업데이트 심지어 디아블로 3도 레티나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Intel Ivy Bridge 쿼드 코어 최대 2.7Ghz

SSD 최대 768GB 까지 지원

Nvidia GT 650M (with 1GB VRAM)

최대 16GB 시스템 메모리 지원


Mag Safe 2

두개의 썬더볼트 (Thunderbolt 지원), USB 3.0 지원 (ODD가 제거되면서 양옆면에 슬롯이 생겼습니다.)

Firewire 800 to Thunderbolt 어댑터와 이더넷 포트 어뎁터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얇아져서 이더넷 포트가 사라졌습니다.)

블루투스 4.0지원 페이스타임(Facetime) HD 카메라와 두개의 듀얼 마이크가 장착 되었고... 최고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 되어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쿨링시스템을 도입해서 발열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배터리 시간은 7시간... 대기시간은 30일 입니다.


정말 괴물 노트북이 탄생했습니다.

무엇보다 대단한건 이 성능에 가격이 $2,199라는점!!!

뉴 맥북 프로의 타겟은 사진작가와 그래픽 디자이너가 될 것 같습니다.


빠르게 소식 전해보았습니다.


앗 참고로!! 오늘 부터 판매 시작입니다 ^^



내용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6. 5. 13:03


애플, WWDC 2012 (2012년 애플 개발자 회의)에서 모든 맥 제품 업데이트 가능성


9to5Mac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다음주에 열리는 2012년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2)에서 맥 라인업의 거의 모든 제품의 업데이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5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은 최소 4개 제품은 꼭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거라고 하는군요.


가장 유력한 제품은 맥북 프로 (MacBook Pro) 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루머들이 나온 상태이구요...

그 외에 맥북 에어 (MacBook Air)와 아이맥 (iMac)의 업데이트 가능성도 높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라티나 디스플레이 (ultra-high resolution Retina display)를 장착하고 나온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그 밖에 맥 미니 (Mac mini)도 이번에 새로 나온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업데이트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맥 미니의 사양은 맥북 프로 13인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맥북 프로 13인치의 사양변경이 이루어진다면 맥 미니의 업데이트도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남은건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던 맥 프로 (Mac Pro) 입니다.

그동안 다른 제품들은 디자인은 그대로였지만 주기적으로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맥 프로는 지난 2년간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죠. 현재 장착 유력한 CPU인 인텔 제온 E5 (Intel Xeon E5)가 시장에 나온지 몇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맥 프로의 사양 업데이트는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이 더이상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professional-level workstation) 시장에 제품을 내놓지 않으려는 계획인건지... 아니면 정말 일반인들이 다가가기 힘든 엄청난 사양의 전문가용 맥 프로를 내놓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애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외에 맥용 주변기기들도 업데이트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지... 잡스가 떠난 뒤 처음 열리는 개발자 회의라서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되는 WWDC 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7. 06:29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 맥북 프로 가격 $100 인상 할지도...


뉴 맥북 프로에는 Retina 혹은 HiDPI 디스플레이가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있는데요... 

현재 이 디스플레이는 부품 공급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패널의 가격은 일반 디스플레이 패널보다 $100 비싸다고 합니다.


15.4인치 맥북 프로에 적용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2880x1800의 해상도를 가지며 인치당 220 픽셀 밀도를 가지며 가격은 약 $160정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적용되어 있는 일반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68정도인데 약 $92 높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13인치 맥북 프로에 적용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2560x1600 해상도를 가지게 되는데 가격은 약 $134정도로 현재 패널보다 $65 높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17인치 맥북 프로에 적용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840x2400의 해상도를 가질 예정인데... 17인치 같은 경우는 정확한 예상 가격은 알려지지 않고 의심할 여지없이 굉장히 비쌀거라 합니다.


과연 애플이 단가가 많이 올라간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모델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 궁금하네요.

ODD가 빠질거라는 루머가 높은데... ODD를 빼도 HDD 대신 SSD를 장착하게 되면 전체 가격 비슷한 각격이 될 것 같고... 

결국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대량 구매해서 가격을 낮춰야만 현재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6:02


[루머] 뉴 맥북 프로에는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셋이 장착 될 예정

정말 뉴 맥북 프로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 루머들이 자꾸 쏟아져 나오네요 ^^


ABC 뉴스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다음달 WWDC 2012에서 뉴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인데 새 맥북 프로는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를 장착해서 현재 모델보다 더 빠른 프로세스 성능과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 것이며... 그래픽 부스터를 위해 NVIDA GeForce GT 650M이 추가적으로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15인치 이상의 맥북 프로에 AMD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맥북 프로와 맥에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를 양사 (NVIDIA와 AMD) 제품들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 루머로 애플은 새로운 맥 프로에도 NVIDIA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맥 프로보다는 iMac이 먼저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1:39


블룸버그 확인 -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불룸버그(Bloomberg)가 애플의 얇아진 새로운 맥북 프로는 다음달 11일에 개최될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20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구매를 하라고 조언을 하네요.


이전에도  새로운 애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수 많은 루머들 가운데서도 블룸버그가 소식을 전하면 그 내용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미디어 그룹이고 전달 받는 소스 자체도 신뢰도가 높은 정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졌다 싶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에어 만큼 얇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모델보다는 훨씬 얇아지며 디자인은 에어와는 조금 다를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된 고화질의 스크린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며 빠른 부팅과 배터리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2008년에 처음 나왔고 가장 최근 하드웨어 업데이트 된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처럼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SSD를 장착하고 출시된다면... 과연 현재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Bloomberg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3:13


(좌) 새로운 맥북 프로 목업(Mockup) 디자인 | (우) 현재 맥북 프로 디자인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는 얇은 디자인에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USB 3.0 탑재?

새로운 맥북 프로에 확실히 바뀔 부분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여러번 전해드린대로 ODD를 제거하고 더 얇아진 디자인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떠도는 루머에는 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는 현재 맥북 에어 디자인과 비슷하거라고 하는데... 이건 맞지 않다고 하네요.

분명 현재 15인치 맥북 프로의 디자인보다는 얇아지고 late 2008년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뉴 맥북 프로 15인치 목업 이미지 우측면과 좌측면


뉴 맥북 프로는 왼쪽에 MagSafe전원, 두개의 USB 포트, 오디오 in/out 잭과 배터리 잔량체크 라이트와 버튼이 위치하며

오른쪽에는 두개의 썬더볼트 포트와 USB 포트 그리고 SD 카드 슬롯과 Kensington lock 슬롯이 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는것과 같이 새 맥북 프로에는 이더넷(Ethernet) 포트가 없습니다. 만약 랜선을 꼽아 쓰고싶으면 USB to Ethernet 동글을 달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더넷 포트가 없어진 이유는 그만큼 얇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디자인을 위해 이더넷 포트를 제거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FireWire 슬롯도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USB 3.0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썬더볼트 슬롯을 두개나 장착하고 USB 3.0까지 지원하는건 애플이 썬더볼트로만 밀고가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모양으로 출시 될까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2:19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이 6월 뉴 맥북 라인업 런치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의 부품 출하 대수가 6월에 확 늘었다가 7월이 되면 피크를 찍을걸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맥북들은 6월11일날 개최되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OS인 OS X Mountain Lion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품 조달업체들은 애플의 주문량이 3월에 증가하기 시작해서 4월과 5월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애플이 새로운 맥북 라인업을 6월에 발표할 가능성를 높혀주고 있습니다.


뉴 맥북 라인업은 지난달 인텔이 공개한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루머처럼... 

맥북 프로는 에어와 비슷하게 ODD를 제거하고 SSD를 장착해서 더 얇아진 디자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 명시한게 아닌 맥북 라인업이라고 하니... 맥북 에어도 하드웨어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제 곧 WWDC가 다가오면서 MockUp 디자인들이 루머로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현재까지는 디자인이 얇아진다는거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한 루머는 없네요.


시기상 WWDC에 발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OS와 함께!!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3:30
MacBook Pro Geekbench 결과: 2.66 Ghz Core i7 (녹색) vs. 2.8 Ghz Core 2 Duo(파랑색)

Gizmodo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오늘 발매된 새로운 맥북 프로의 벤치마킹을 벌써 마쳤다고 합니다.
지난 세대 15인치 상위 모델 중 하나인 2.8Ghz모델과 오늘 발표된 i7 모델 두가지를 비교했는데 굉장한 성능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지난세대 15인치 최 상위 모델은 3.06Ghz 모델이었지만 클럭수를 감안해도 오늘 출시된 Core i7 모델의 성능은 대략 50% 향상 된걸로 보입니다.

벤치마킹은 Greekbench와 Xbench 두가지로 이루어 졌으며 비디오 인코딩을 64비트 Handbrake에서 실행 하였다고 합니다.
Geekbench와 Xbench의 결과는 약 5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각각의 테스트에서는 성능 향상이 많이 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지만 Xbench Thread와 Xbench OpenGL 테스트에서는 두배가 넘는 성능 향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MacBook Pro Xbench 결과: 2.66 Ghz Core i7 (보라색) vs. 2.8 Ghz Core 2 Duo (파랑색)

Handbrake를 이용한 인코딩 테스트에서는 35 - 40%의 성능향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600MB 짜리 파일을 인코딩 했을때 32분19초에서 19분54초로 인코딩 시간이 단축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약적으로 성능 향상이 되었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을 오히려 증가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뉴 맥북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2:37


그동안 루머로만 전해오던 MacBook Pro의 업데이트가 지난 밤 사이에 이루어 졌습니다. (미 현지시간)
디자인은 기존의 MacBook Pro 디자인과 동일하며 하드웨어 사양 변경만 이루어 졌습니다.

Processors
애플은 13인치 MacBook Pro에는 기존과 동일한 Intel Core 2 Duo Processor를 사용 하였고 클럭 스피드는 기존 2.26Ghz 와 2.53Ghz 에서 2.4Ghz 와 2.66Ghz로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15인치와 17인치에는 Intel Core i5 와 i7을 사용하였습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두 i5 와 i7 모두 선택 가능합니다. 인텔의 새로운 i5 와 i7 은 두개의 물리적인 코어를 사용하여 4개의 가상코어를 만들어 작업을 하게 됩니다. 클럭 속도는 기존 듀얼 코어보다 낮지만 인텔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최대 5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CPU는 Turbo Boost와 pushing clock speeds를 지원 하는데 i7 모델에서는 최대 3.33Ghz의 싱글 스레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Graphics
이번 새롭게 등장한 13인치 MacBook Pro에는 Nvidia의 GeForce 320M 그래픽 칩셋이 장착 되었습니다.
48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제공하며 지난 세대에 장착 되었던 GeForce 9400M 보다 3배 가량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애플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그래픽 성능은 지난 세대보다 최대 80% 증가 했지만 전력은 40% 더 적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인치와 17인치 모델에는 Nvidia GeForce GT 330M 256MB 또는 512MB 장착 되었으며 성능 향상과 함께 30% 에너지 효율을 얻어 냈다고 합니다. 15인치 17인치 두 모델은 두개의 그래픽 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으며 애플의 automatic graphics switching 기술을 사용하여 고성능의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320M 그래픽 카드로 출력을 하고 고성능 작업을 할때는 GT 330M 그래픽 카드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Battery
저전력 프로세서와 특히 그래픽 카드에서의 전력 소모율을 줄였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도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13인치 모델의 경우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세대 모델은 최대 7시간 이었습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델의 경우 8 ~ 9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장하는데 지난 세대 모델은 15인치가 7시간 17인치 모델인 최대 8시간 이었습니다. 지난 세대와 동일하게 모든 배터리는 교체가 불가능 하지만 최대 1,000의 충전 사이클을 보장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데 가격은 13인치와 15인치는 $129 17인치 모델은 $179입니다.

Display
13인치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델은 high-resolution display 옵션을 지원 합니다. 15인치 모델의 경우 기본은 1440x900 해상도를 지원 하지만 high-resolution display를 선택할 경우 (Glossy는 $100 추가, anti-glare는 $150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15인치 모델도 최대 1680x1050까지 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17인치 모델은 기본 19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anti-glare를 선택할 경우 $5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Hard Drive
애플은 3종류 모두 최대 5,400 rpm의 500GB 하드 디스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15인치와 17인치에는 7,200rpm 500GB 하드 디스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3종류 모두 최대 512GB의 SDD 옵션도 제공을 하는데 가격이 $1,450 입니다. 맥북 프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죠.

Inertial Scrolling
새로운 MacBook Pro에는 트랙패드에서 Inertial Scrolling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이 기능은 이미 iPhone OS를 사용하는 기기와Magic Mouse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트랙패드에 내장된 센서가 손가락 제스쳐를 인식을 해서 긴문서나 라이브러리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스크롤링을 해주는 기능 입니다.

현재 새로운 맥북 프로는 북미지역에서 13인치 모델은 2~4일, 15인치와 17인치는 24시간안에 출고 가능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6. 24. 15:53

그동안 전자파인증 등록만 되어있었는데... 오늘부로 전자파인증 통과가 되어 사전에 주문한 제품을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애플 코리아 사이트에는 15'' 2.53Ghz와 17'' 제품은 전자파인증 통과가 되지 않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15인치 제품은 상위 버전이 통과된걸로 봐서 아직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주문하고 오랫동안 기다리신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