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9. 23. 02:04

Fortune의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2010년 상반기 1천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메이져 업체인 노키아, 삼성 그리고 엘지는 총 4억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애플이 판매한 아이폰의 수치는 적지만... (다른 회사들은 스마트폰외에 일반 휴대폰도 판매한 수치 입니다.) 이윤으로 따져보면 타 업체들에 비해 많은 마진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대부분의 OEM 업체들이 운영 이윤을 10%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포춘은 애플이 한대의 아이폰을 판매해서 총 마진은 50%정도... 운영 마진은 30% 넘게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08년 상반기에는 20%... 2009년 상반기에는 32%의 마진을 냈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10. 00:26

Fortune 의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오늘 올라 왔습니다.
포츈은 애플의 CEO인 Steve Jobs를 'smartest CEO in tech' 카테고리에 선정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이 넘는 어드바이져와 전문가들에게 10개의 다른 카테고리에 선정된 후보들을 평가 해달라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포츈은 믿을 수 없는 성공을 이루어낸 스티브 잡스의 역량을 손꼽았는데요... 1997년에 애플에 돌아와서 현재 애플을 2천5백억달러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로 키워낸 역량을 크게 다루었습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의 성공은 운일 수도 있지만 그의 비전, 섬세한 관리술, 그리고 쇼맨쉽... 잡스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며 이러한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그 어느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포츈은 그의 독재자 같은 성격이 어도비 플래시 문제를 의도적으로 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elegance한 디자인의 제품들이라는 인식을 자리잡게 한 인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경쟁을 한 다른 후보들은, Amazon.com의 Jeff Bezos,  Biotech company Dendreon's의 Mitch Gold,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Alibaba의 Jack Ma, 그리고 Demand Media의 Richard Rosenblatt 였습니다.


또한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Jony Ive 또한 'Smartest Designer' 카테고리에서 상위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비밀리에 작은 팀을 운영해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인물로 소개하며 iPod, iPhone 그리고 iPad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 했습니다. 그의 디자인 능력은 소비자와 그리고 까다로운 요구가 심한 그의 보스 (Steve Jobs)를 만족시키는 능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출처: Fortun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21. 01:06

포춘이 지난 4월 15일 (현지시간) 발표한 2010년 500대 기업에 애플은 56위를 기록 했습니다. 작년 순위 71위에서 15계단 상승한 순위 입니다. 애플의 2009년도 수입은 약 $365억로 애플의 CEO인 Steve Jobs가대 주주로 있는 디즈니사를 한계단 앞선 순위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애플의 2009년도 순수익은 $57억로 전체 순위 중 26위에 올랐습니다.

컴퓨터, 사무용품 카테고리 순위는
1위: Hewlett-Packard (전체순위 10위) ($114,552.0 million)
2위: Dell (전체순위 38위) ($52,902.0 million)
3위: Apple (전체순위 56위) ($36,537.0 million)
와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