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4. 30. 22:23


Barnes & Noble 장 시작전 93%이상 급등중

조금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북미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인 Barnes & Noble의 ebook reader인 Nook에 투자를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시작전 Barnes & Noble의 주식이 93% 이상 급등중에 있습니다.


Microsoft는 Barnes & Noble에 300백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arnes & Noble의 전자책 리더인 Nook은 ebook 시장에서 1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Barnes & Noble의 가치는 지난 주말보다 두배이상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발매될 Nook 기기에 Windows 8을 탑재하고 전자책 시장을 점유해 나갈 공세인듯 합니다. 이에따라 Amazon, Apple, Google 그리고 Microsoft의 ebook 시장에서의 대결이 볼만해지겠네요.

아마존, 애플은 이미 전자책이 있고... 구글은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렛으로 전자책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상태이기 때문에... MS가 뛰어든다면 전자책 기기의 마켓 쉐어도 볼만해지겠네요. 



사진 출처: CNNMoney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8. 08:16

ChangeWave라는 리서치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공개한 설문 조사 자료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e-book reader 구매자들에게 앞으로 90일 내에 e-book reader를 구입하면 어떤걸 구입하겠냐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1위는 40%를 차지한 애플의 아이패드
2위는 28%를 차지한 아마존의 킨들
3위는 6%를 차지한 반스앤노블스의 눅
4위는 1%를 차지한 소니로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미 e-book reader를 구매한 사람들중에서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구매하겠다는 사람은 27%에 불과 했고 현재 동일한 기종으로 다시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45%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지 않은 사람은 30%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ChangeWave는 다른 설문조사도 동시에 진행 했는데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언제쯤 구매하겠냐라는 설문 조사였는데... 위와 같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시후 조금 지켜보다가 4~6개월쯤 지나고 난뒤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이 가장 많은걸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제품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품의 공개 후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뜻 구매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시가 된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점점 판매량이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애플의 초기 제품들의 불량률이 높아지면서 점점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4월3일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출처: ChangeWav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