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5. 1. 20:25


2012년 1분기 전세계 모바일 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삼성 2012년 1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 애플은 3위 (스마트폰 부분 2위)


리서치 회사인 IDC가 4월 30일 전세계 1분기 휴대폰 판매 수치를 발표 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활약이 돋보이는 수치네요. 전체 휴대폰 판매량과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다른 기업들을 넘어서 1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노키아를 넘어선게 고무적이네요. 

삼성은 지난 1분기에 23.5%의 시장 점유율로 20.8%의 점유율에 머무른 노키아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1년전 상황과 비교해볼때 굉장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은 노키아에 이어 8.8%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점유율이 대단한것은 애플은 아이폰 단일 모델만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때 대단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의 8.8%의 기록은 역대 최고이며... 2011년 4분기 (iPhone 4S가 출시 되었을때죠~) 세웠던 8.7%의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고였습니다.


2012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자! 위 차트는 스마트폰 부분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 II와 캘럭시 노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위 애플을 따돌리고 29.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1년전 기록과 현재 기록을 비교해보면 267%의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삼성 대단하네요!!

애플은 24.4%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했네요. 2011년 4분기보다는 24.4% 상승, 1년전 판매량보다는 8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50%이상 점유를 하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