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4. 12. 21:31


IT분야의 유명한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 (Gartner)가 공개한 리포트에 의하면...

2012년 전세계 태블릿 판매 대수는 약 1억 1,190만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중 아이패드 점유율은 약 61.4%7천 2백99만대로 예상 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1년에 약 6천만대의 태블릿이 판매된 수치에 비해 약 98%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8기반 태블릿 점유율도 올라가겠지만 그 수치는 크지 않을걸로 예상 했습니다. 

또한 2016년까지 태블릿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할 예정이며 아이패드는 1억 6천 9백 6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올해보다 약 3배정도 더 많이 판매가 될 예상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PC 시장의 변화가 크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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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7. 16. 04:33

리서치 전분 회사인 Gartner와 IDC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미국내 애플의 맥의 점유율이 10%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 그래프는 2006년 1분기때부터 2010년 1분기까지의 맥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Gartner는 애플의 맥은 미국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9.8%의 점유율은 지난 15년간 애플의 기록중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합니다.

Gartner'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애플은 HP, Dell, Acer를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Toshiba를 넘어선게 고무적이군요!
Gartner는 2009년도에 비해 2010년의 컴퓨터 판매량은 16%가 증가했지만 이건 예상보다 작은 증가량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Netbook의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증가율은 예상보다 적다고 합니다.

IDC'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위 차트는 IDC에서 공개한 내용인데... 수치적으로 Gartner와 좀 다르긴 하지만 순위는 동일합니다.

아이패드 공개 후 일부에서는 아이패드가 맥북의 위치를 차지해서 맥의 판매량이 떨어질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아이패드의 영향력은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아이패드를 컴퓨터로 인식하기보다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맥의 판매량은 떨어지지 않고 점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져들은 PC에서 맥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