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IT 기업들 IPO때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오늘 페이스북의 상장으로 페이스북 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Yahoo Finance 섹션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다뤘네요~!
메이져 IT 회사들 처음 주식 상장했을때 $1,000을 가지고 당시 공모가로 주식을 샀다면 현재 얼마나 값어치를 할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시스코(Cisco), 애플(Apple) 그리고 구글(Google)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시 공모가로 구입한 주식을 수량을 지난 수요일 장 마감가로 곱했을때 나오는 가격입니다.
중간에 주식 분할 내용까지 모두 포함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오라클은 572배, 마이크로소프트는 410배, 시스코는 267배, 애플은 199배 그리고 구글은 약 7배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네요.
구글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이 20년도 훨씬 넘은 시기에 주식 상장을 했기 때문에 돈의 가치를 따져보면 수치는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구글만 유일하게 주식 분할이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자료네요. 생각보다 애플이 적네요... 지금 한창 주가가 잘 나가고 있는데...
출처: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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