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5. 3. 10. 07:19


지난 Apple Media Event에서 새로운 맥북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12인치 맥북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지만... (12인치 아이패드 루머도 많았죠~), 진짜 12인치 맥북이 나타났습니다.

애플 역사상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맥북!! new MacBook !!!


두께는 13.1mm 밖에 되지 않고, 무게는 0.92kg (2lb) 그리고 12인치 Retina 디스플레이를 채택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같이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골드, 실버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새 맥북은 위와 같이 풀사이즈 키보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양쪽 베젤을 최소화 해서 자판 크기를 키웠고, 버터플라이 방식의 메커니즘을 도입해 키 입력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혔다고 합니다.

새 맥북은 최초의 fanless MacBook !!. 쿨링을 위해 사용되었던 팬을 없애고 남은 공간에 배터리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번 새 맥북에서 달라진 점 중에 USB-C가 있습니다.

다섯 가지 기능(전원, USB, apple display, HDMI, VGA)을 통합한 포트로 맥북에 딱 하나 달려 있습니다.

다양한 포트를 과감하게 줄임으로써 가장 얇은 맥북을 만들어 냈고 그만큼 공간활용을 함으로써 배터리의 수명을 늘렸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USB-C 포트가 한개만 있어서 외부 주변기기들을 사용할때 불편한 점은 있을 듯 보여집니다.

출시 가격은 $1,299 그리고 1,599 두가지!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2:19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이 6월 뉴 맥북 라인업 런치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의 부품 출하 대수가 6월에 확 늘었다가 7월이 되면 피크를 찍을걸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맥북들은 6월11일날 개최되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OS인 OS X Mountain Lion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품 조달업체들은 애플의 주문량이 3월에 증가하기 시작해서 4월과 5월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애플이 새로운 맥북 라인업을 6월에 발표할 가능성를 높혀주고 있습니다.


뉴 맥북 라인업은 지난달 인텔이 공개한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루머처럼... 

맥북 프로는 에어와 비슷하게 ODD를 제거하고 SSD를 장착해서 더 얇아진 디자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 명시한게 아닌 맥북 라인업이라고 하니... 맥북 에어도 하드웨어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제 곧 WWDC가 다가오면서 MockUp 디자인들이 루머로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현재까지는 디자인이 얇아진다는거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한 루머는 없네요.


시기상 WWDC에 발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OS와 함께!!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5. 19. 02:43

몇일전 대만에서 new MacBook 개봉 영상이 유출 되었었는데요... 오늘 애플은 새로운 맥북을 공개했습니다.
사양은 유출된 영상에 나와있는거와 동일하며 지난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에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사양은...

  • 2.4GHz Intel Core 2 Duo processor with 3MB on-chip shared L2 cache
  • 1066MHz frontside bus
  • 2GB (two 1GB SO-DIMMs) of 1066MHz DDR3 SDRAM; two SO-DIMM slots support up to 4GB
  • NVIDIA GeForce 320M graphics processor with 256MB of DDR3 SDRAM shared with main memory3
  • 250GB 5400-rpm Serial ATA hard disk drive; optional 320GB or 500GB 5400-rpm drive4
  • 8x slot-loading SuperDrive (DVD±R DL/DVD±RW/ CD-RW)
  • 13.3-inch (diagonal) LED-backlit glossy widescreen display with support for millions of colors
위와 같습니다.
배터리 사용 가능시간은 최대 10시간으로 지난 세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999 (1,290,000원) 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MacBook Pro 13인치와 하드웨어 성능으로는 메모리 용량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는 4GB 메모리 장착)
점점 맥북 프로 13인치와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는데...  맥북 프로의 장점이라면 Firewire 슬롯과 SD card 슬롯이 있다는점... 그리고 keyboard back light와 알루미늄 바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출 영상이 공개 된지 얼마 안되 바로 새 모델이 나온걸로 봐서는 유출 영상은 출하를 앞두고 제조공장에 대기하고 있던 물건을 어떻게 입수 한걸로 보여집니다. 점점 애플의 보안이 느슨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5. 16. 01:18



새로운 맥북 박스 개봉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사양은 지난달 공개된 MacBook Pro 13인치와 동일한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점점 맥북과 맥북프로의 경계선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 사이트에서는 볼 수는 없는데 어떻게 물건이 유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품의 정보에는 MacBook 7,1 표기되고 있으며 아마 위 루머가 정확하다면 조만간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요즘 베트남쪽에서 애플의 신제품 루머가 많이 나오는군요.
요 몇일전 아이폰 4세대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던 사이트인것 같은데... 요즘 꾸준히 베트남쪽에서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no=7681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0. 22. 06:33

2009년 10월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새로운 화이트 맥북의 달라진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uni-body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기존의 MacBook Pro 라인업의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재질만 플라스틱 입니다.
그외 MacRumors.com 에서 공개한 상세한 내용은...

  • 외부에 배터리 잔량 체크하는 버튼과 표시등이 없어졌습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인데요... OS 안에서만 잔량 체크가 가능합니다.)
  • 적외선 포트가 없습니다. (Apple Remote를 사용하는 분들은 굉장히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 배터리 용량이 기존에 비해 9% 증가 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7시간 (MacBook Pro와 동일)까지 간다고 애플은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새 맥북이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모델보다 약간 가벼워 졌고 무게 대비 효율은 구 모델보다 23.5% 좋아졌다고 합니다.
  •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하는게 구 모델보다 약간 더 어려워 졌는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 새로운 맥북 바닥면은 상판과는 다른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무재질로 미끄럼 방지를 위함인데... 고무재질 뒷면에는 알루미늄의 재질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위해서 전면에 고무재질을 덮어 씌웠는데... 그 이유는 안쪽의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블루투스의 안테나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고 기존 모델보다 더 큰 범위로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MacBook Pro 라인업과 경계를 두기 위해 약간의 기능들은 제외를 시킨 걸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제외해서 상위 버전과 구분을 지어놓은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성능 대비 가격이 괜찮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이 높아질걸로 보여집니다.


기사 출처: MacRumors.com
사진 출처: iFixit.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0. 21. 06:12

Apple이 10월 20일 새로운 iMac, Macbook, iMac Mini의 라인업을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만 계속 이어져 왔는데 어제 4분기 실적 발표 후 바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공개는 Thanksgiving부터 시작되는 holiday season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업 발표로 보여집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New iMac

무엇보다 이번 iMac의 큰 변화는 더욱 커진 화면 사이즈와 27인치 모델에는 Quad-Core CPU를 장착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성능 대비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게 출시가 되어서 새로운 iMac을 구매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사양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며 크게 4가지 모델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1,199 : \1,650,000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499 : \1,990,000
27.0인치: 3.06Ghz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699 : \2,290,000
27.0인치: 2.66Ghz Core i5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850 512MB / $1,999 : \2,689,000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성능대비 가격이 굉장히 좋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27인치 모델들은 생각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출시 되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애플 코리아의 가격도 그동안 높았던 환율 적용을 하지 않고 적정한 수준의 환율로 적용을 해서 가격이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부과세 포함한 가격을 생각하면 약 1,200원선에서 적용을 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루머로 전해지던 쿼드코어가 27인 상위 모델에 적용이 되었고 메모리는 모든 모델에서 최대 16GB까지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CPU는 21.5인치 모델이 기본 3.06Ghz Intel Core 2 Duo 3MB L2 cache가 장착 되었고 3.33Ghz 6MB까지 적용 시킬 수 있으며
27인치 모델은 2.66Ghz quad-core Intel Core i5 8MB L3 cache가 장착 되었고 2.8Ghz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옵션은... SD card 슬롯이 추가가 되었고... 27인치 모델은 외부 주변기기와 연결시켜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iMac을 모니터로 사용하지 못했던 불편함이 이번에 없어졌습니다.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MacBook 입니다.
지난 6월 MacBook Pro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되었을때 엔트리 레벨의 MacBook은 가격 변화만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운 모델이 나올거라는 루머는 예전부터 무성했었습니다. 새로 나왔습니다. !!!
기존 모델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로 유니바디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색상은 기존과 같이 화이트며 거의 13인치 MacBook Pro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품의 사양은 13인치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스펙은 대부분 같고 하드용량이 250GB로 160GB인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999에 책정이 되었고... 애플 코리아 가격도 새로운 환율 적용으로 저렴해졌습니다. 애플 코리아에서는 1,390,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3인치 MacBook Pro와 다른점이 있다면 firewire 포트가 없고 키보드에 backlight가 없고 재질이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이라는것외에는 동일합니다.


iMac과 함께 MacMini도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MacMini Server 입니다.

Mac mini: 2.26Ghz Intel Core 2 Duo | 2GB DDR3 Memory | 16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599 : \850,000
Mac mini: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32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799 : \1,149,000
Mac mini Server: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999 : \1,390,000

Mac mini 같은 경우에는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Mac mini Server 같은경우에는 Mac OS X Server가 $499에 판매되는걸 가만 했을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악세사리로 Apple Magic Mouse가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마이티 마우스의 자리를 넘겨 받게 될 마우스 인데 멀티 터치를 인식한다고 하는군요.
위 디자인처럼 굉장히 수려하게 디자인이 나왔고... 기존의 MacBook Pro에 달려있는 트랙패드의 기능들을 마우스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기본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69 / 8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pple Remote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고 하드웨어 사양은 바뀐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19 / \25,900에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제품들이 Holiday Season을 맞이해서 대폭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라인업을 기다려온 사람들은 굉장히 기뻐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6. 10. 00:06



이번 WWDC 2009에서 전체적인 MacBook에 대한 성능 향상과 가격인하가 있었습니다.

MacBook Air의 변경 사항입니다.

MacBook Air: 2.13Ghz | 2GB DDR3 | 128GB SSD | Nvidia 9400M : 2,590,000원/$1,799.00
MacBook Air: 1.86Ghz | 2GB DDR3 | 120GB HDD | Nvidia 9400M : 2,150,000원/$1,499.00

기존 모델보다 성능은 향상 되었고 가격은 많이 하락했습니다.


MacBook White: 2.13Ghz | 2GB DDR2 | 160GB HDD | Nvidia 9400M : 1,450,000원/$999.00

맥북 화이트는 WWDC 2009 이전에 사양 변경이 있었습니다.

MacBook Pro 13: 2.26Ghz | 2GB DDR3 | 160GB HDD | Nvidia 9400M : 1,750,000원/$1,199.00
MacBook Pro 13: 2.53Ghz | 4GB DDR3 | 250GB HDD | Nvidia 9400M : 2,150,000원/$1,499.00
MacBook Pro 15: 2.53Ghz | 4GB DDR3 | 250GB HDD | Nvidia 9400M : 2,490,000원/$1,699.00
MacBook Pro 15: 2.66Ghz | 4GB DDR3 | 320GB HDD | Nvidia 9400M + 9600M GT(256MB) : 289만원/$1,999
MacBook Pro 15: 2.80Ghz | 4GB DDR3 | 500GB HDD | Nvidia 9400M + 9600M GT(512MB) : 329만원/$2,299
MacBook Pro 17: 2.80Ghz | 4GB DDR3 | 500GB HDD | Nvidia 9400M + 9600M GT(512MB) : 359만원/$2,499 

기존의 uni-body MacBook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MacBook 13인치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라인업의 변화가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맥북 화이트와 차별화를 두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물론 기존의 uni-body 모델보다도 사양이 좋아지고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기존의 MacBook Pro의 모델과 비교해보면 최고성능이 증가하고 최대 하드 용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외부 슬롯의 변화와 SD 슬롯의 추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MacBook Pro에 사용되었던 배터리 방식을 모두 적용시켜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의 증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MacBook Pro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좀더 다양한 선택사양으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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