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싶이 애플의 컴퓨터는 windows PC에 비해 높은 가격정책으로 계속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좋아하는 유져로써 맥의 가격은 그다지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가격정책 자체가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정책이 아니고 충분히 소비자들이 이유있는 가격에 컴퓨터를 판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제품을 팔겠다는게 애플의 가격정책 입니다.
어쨌든 이번 결과에 따르면... $1,000이 넘는 프리미엄 컴퓨터 시장에서 애플 컴퓨터가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건 지난 5월에 8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 보다 3% 향상된 수치인데요... 이건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MacBook Pro라인업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북미 기준의 결과이고... 평균 컴퓨터 판매 가격은 $701였고... Windows PC의 평균 가격은 $515이었고... 애플 컴퓨터의 평균 가격은 $1,400이었다고 합니다.
Microsoft와 Apple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광고로 요즘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PC를 선호하기 보다는 이유있는 가격의 Mac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저렴한 Windows PC들도 판매량이 늘긴 했지만... 기업의 마진율로 따져볼때는 크게 떨어지는 수치라고 합니다.
Mac은 약 8.7%의 북미 컴퓨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확실히 지난달에 큰 가격 하락을 보인 MacBook Pro의 라인업과 back-to-school promotion의 결과로 점유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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