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2. 1. 1. 05:06


BBC News에 따르면 애플의 산업디자인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Mr Ive, who can now style himself Sir Jonathan, has been made a Knight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조나단 아이브는 스티브 잡스의 최 측근이었고 그동안 굉장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입니다.
아이브는 1992년부터 애플에서 일을 해왔고... 잡스가 애플에 돌아오기 전에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었습니다. 본인 또한 자기 디자인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었죠. 잡스가 돌아온 후 잡스는 그에게 디자인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었습니다.

더 좋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