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2. 1. 3. 04:54

올해 Lucky Bag중 하나의 구성품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카메라 커넥션 킷, 해드폰 그리고 악세사리들...
  
Tech in Asia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요기~ 클릭하시면 좀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일본의 리테일러 상점들이 새해가 되면 일본의 전통문화인 복주머니(Lucky Bag)를 활용한 이벤트를 한다고 하면서 애플 스토어의 lucky bag에 대해 기사를 실었습니다. 

복주머니 이벤트는 상점들이 랜덤하게 판매 물건들을 가방에 넣어 복주머니를 판매하게 되는데 소비자는 특별한 디스카운트를 받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복주머니 안에 있는 물건들의 총 가격보다 복주머니가 더 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물건은 랜덤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는 없죠 ^^ 하지만 복권을 사듯이 뽑히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올해 일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한 Lucky Bag의 가격은 33,000엔 (약 49만5천원)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Lucky Bag의 가격이 높았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놀랄만한 물건들이 담겨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관련 일본 블로그인 Macotakara (요기~ 클릭하시면 좀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에 올라온 내용물을 보면... 담겨있던 제품중 가장 가격이 높았던건 11.6인치 맥북에어와 슬리브, 매직마우스 그리고 해드폰이었다고 합니다. 그 외 대부분의 Lucky Bag의 내용물은 아이패드2 16GB wi-fi 모델 혹은 8GB iPod Touch가 메인 아이템이고 그 외 악세사리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8GB iPod Touch가 들어있던 Lucky Bag은 아마 악세사리들이 더 빵빵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이벤트 해주면 좋을텐데... 애플 스토어가 없다보니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네요 ^^

아래는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길~게 줄서있는 행렬과 애플 스토어에 입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