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12.05.15 [루머] 새로운 아이맥(iMac),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 장착? o.O??
  2. 2012.05.15 [루머] 뉴 맥북 프로에는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셋이 장착 될 예정
  3. 2012.05.15 [블룸버그 확인]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4. 2012.05.14 [루머]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는 얇은 디자인에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USB 3.0 탑재?
  5. 2012.05.14 [루머] 새로운 맥북 라인업은 6월 WWDC에서 공개될 예정
  6. 2012.05.14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와 아이맥 벤치마크 결과
  7. 2012.05.07 [루머] 애플 2012년 3분기에 $799짜리 맥북 에어 출시 계획중
  8. 2012.04.11 맥북 프로 15인치 업데이트 가능성 2
  9. 2011.08.30 MacOS X Lion TRIM 활성화 시키기
  10. 2011.08.12 MacBook Pro SSD 업그레이드 후기
  11. 2011.05.15 맥북 프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2GB -> 8GB) 2
  12. 2011.01.11 애플이 Restocking Fee 없앤다고 합니다.
  13. 2010.11.02 New MacBook Air 13.3 inch 에서 실행한 Starcraft II
  14. 2010.07.16 Apple, Mac 미국 시장 점유율 10% 가까이 달성!!
  15. 2010.06.22 벨브에 따르면 Mac OS X 10.6.4에서 Nvidia 그래픽 카드의 성능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16. 2010.05.19 New MacBook 발표!!
  17. 2010.05.16 뉴 맥북 개봉 영상 (MacBook 7,1) 1
  18. 2010.04.14 13인치 뉴 맥북 프로 그래픽 성능
  19. 2010.04.14 애플 뉴 맥북 프로 벤치마킹 결과 (50% 성능 향상) 1
  20. 2010.04.14 애플 뉴 맥북 프로 발매 (자세한 내용 포함)
MacBook & Mac2012. 5. 15. 16:55


새로운 iMac, Retina display 장착 예정? o.O??

오늘 정말 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러나...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라티나가 된다는 루머는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그냥 오늘 루머데이니깐 질러보자~! 이런 심보인듯 ;;)


일단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뉴 맥북 프로에 Retina 혹은 HiDPI 디스플레이가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무성했었는데요...

애플인 iMac에도 라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애플 전 기기에 라티나 해상도를 맞춘다는 루머입니다. 

현재 아이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어있고 새로 나오는 맥북에도 장착을 하면 남는건 아이맥 뿐이죠


라티나급 디스플레이가 되려면 기존 해상도에서 두배이상 되어야 합니다.

뉴 아이패드가 그랬구요... 

만약 현재 15인치 맥북이 라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된다면 해상도는 최소 2880 x 1800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해상도는 1440x900 이죠)


15인치만 되도 해상도가 저렇게 뛰어넘게 되는데... 

아이맥이나 맥북프로 17인치에 장착을 하게 되면 정말 후덜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맥 21.5인치와 맥북프로 17인치는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 해상도는 3840 x 2160이 될 것이며...

현재 27인치 아이맥의 2560 x 1440의 해상도는 5120 x 2880이 될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렇게 무식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내놓을까요? 


현재의 맥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픽셀 범위는 100-130 ppi라고 합니다. 이걸 꼭 두배로 늘리지 않아도 한 160-170ppi까지만 올려도 사용하는 사람은 충분히 라티나급으로 느끼고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해상도가 커지면 현재 사용하는 아이콘이나 폰트는 더 작아질텐데... 최대 해상도로 작업을 한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현재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서 해상도 때문에 불만이 있는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은데...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무식한 해상도를 떠나서 저 해상도를 맞출려면 패널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루머는 현실화 되기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6:02


[루머] 뉴 맥북 프로에는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셋이 장착 될 예정

정말 뉴 맥북 프로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 루머들이 자꾸 쏟아져 나오네요 ^^


ABC 뉴스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다음달 WWDC 2012에서 뉴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인데 새 맥북 프로는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를 장착해서 현재 모델보다 더 빠른 프로세스 성능과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 것이며... 그래픽 부스터를 위해 NVIDA GeForce GT 650M이 추가적으로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15인치 이상의 맥북 프로에 AMD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맥북 프로와 맥에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를 양사 (NVIDIA와 AMD) 제품들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 루머로 애플은 새로운 맥 프로에도 NVIDIA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맥 프로보다는 iMac이 먼저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1:39


블룸버그 확인 -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불룸버그(Bloomberg)가 애플의 얇아진 새로운 맥북 프로는 다음달 11일에 개최될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20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구매를 하라고 조언을 하네요.


이전에도  새로운 애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수 많은 루머들 가운데서도 블룸버그가 소식을 전하면 그 내용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미디어 그룹이고 전달 받는 소스 자체도 신뢰도가 높은 정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졌다 싶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에어 만큼 얇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모델보다는 훨씬 얇아지며 디자인은 에어와는 조금 다를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된 고화질의 스크린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며 빠른 부팅과 배터리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2008년에 처음 나왔고 가장 최근 하드웨어 업데이트 된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처럼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SSD를 장착하고 출시된다면... 과연 현재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Bloomberg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3:13


(좌) 새로운 맥북 프로 목업(Mockup) 디자인 | (우) 현재 맥북 프로 디자인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는 얇은 디자인에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USB 3.0 탑재?

새로운 맥북 프로에 확실히 바뀔 부분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여러번 전해드린대로 ODD를 제거하고 더 얇아진 디자인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떠도는 루머에는 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는 현재 맥북 에어 디자인과 비슷하거라고 하는데... 이건 맞지 않다고 하네요.

분명 현재 15인치 맥북 프로의 디자인보다는 얇아지고 late 2008년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뉴 맥북 프로 15인치 목업 이미지 우측면과 좌측면


뉴 맥북 프로는 왼쪽에 MagSafe전원, 두개의 USB 포트, 오디오 in/out 잭과 배터리 잔량체크 라이트와 버튼이 위치하며

오른쪽에는 두개의 썬더볼트 포트와 USB 포트 그리고 SD 카드 슬롯과 Kensington lock 슬롯이 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는것과 같이 새 맥북 프로에는 이더넷(Ethernet) 포트가 없습니다. 만약 랜선을 꼽아 쓰고싶으면 USB to Ethernet 동글을 달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더넷 포트가 없어진 이유는 그만큼 얇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디자인을 위해 이더넷 포트를 제거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FireWire 슬롯도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USB 3.0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썬더볼트 슬롯을 두개나 장착하고 USB 3.0까지 지원하는건 애플이 썬더볼트로만 밀고가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모양으로 출시 될까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22:19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이 6월 뉴 맥북 라인업 런치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납품하는 공급업체들의 부품 출하 대수가 6월에 확 늘었다가 7월이 되면 피크를 찍을걸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맥북들은 6월11일날 개최되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OS인 OS X Mountain Lion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품 조달업체들은 애플의 주문량이 3월에 증가하기 시작해서 4월과 5월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애플이 새로운 맥북 라인업을 6월에 발표할 가능성를 높혀주고 있습니다.


뉴 맥북 라인업은 지난달 인텔이 공개한 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루머처럼... 

맥북 프로는 에어와 비슷하게 ODD를 제거하고 SSD를 장착해서 더 얇아진 디자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 명시한게 아닌 맥북 라인업이라고 하니... 맥북 에어도 하드웨어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제 곧 WWDC가 다가오면서 MockUp 디자인들이 루머로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현재까지는 디자인이 얇아진다는거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한 루머는 없네요.


시기상 WWDC에 발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OS와 함께!!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14:41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아이맥(iMac) 벤치마크 결과


조금전 MacRumors.com에 올라온 포스팅글 입니다.

MacRumors 포럼에 새로운 두개의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Geekbench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온듯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결과는 최근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던 맥북프로 (MacBook Pro)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모델은 MacBook Pro 9,1로 나와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MacBook Pro 8.x 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인텔의 최신 CPU인 아이비(Ivy) 브릿지를 사용한 Core i7-3820QM 쿼드코어 시피유를 장착하고 2.7G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줍니다. 


미공개된 맥북 프로의 벤치마크 스코어는 12,262점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10,500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Core i7-2860QM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시피유외 마더보드의 식별자는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공개 되었을때 리스트에 올라갔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Geekbench가 사용한 테스트 제품에는 OS X Mountain Lion build 10A211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버전보다 더 최신 버전이네요)

(최신 버전은 지난 5월2일에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12A193i 입니다.)



자 아이맥(iMac)을 보실까요?

아이맥 테스트 모델은 iMac 13,2로 27인치 모델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맥 또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시피유 Core i7-377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스코어는 12,183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Core i7-2600)의 점수 11,500점보다 약간 높은 스코어입니다.



MacBook Pro 9,1 그리고 iMac 13,1 모두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 보여졌던 메인보드 식별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벤치마크 스코어에 대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의 내용이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 X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조금더 포럼의 상황을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벤치결과가 나온걸 보면 조만간에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아니면 새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한 PC를 가지고 테스트한 스코어를 임의적으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7. 22:31


[루머] 애플 2012년 3분기에 $799짜리 맥북 에어 출시 계획중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루머)에 의하면...

애플이 새로운 "울트라북" 노트북에 대항하기 위해서 현재 제일 낮은 가격의  MacBook Air 가격인 $999보다 $200 저렴하게 $799에 맥북 에어를 출시 할거라는 루머입니다. $799짜리 맥북 에어는 2012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어디까지나 루머입니다!! )


이 루머는 애플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곳에서 흘러나온 루머인데...

 2세대 울트라북 (인텔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에 대항하기 위한 $799짜리 맥북 에어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세대 울트라북은 PC 제조업체들이 $699 정도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세대 울트라북은 $899 가격에 대뷔를 했는데 시장에서는 약 25%정도 하락한 가격에 2세대 울트라북이 등장할거라고 합니다.) 현재 2세대 울트라북은 2012년 6월부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12년에 2천만대 ~ 3천만대정도 판매가 될거라고 합니다. (기사 참조)


만약 PC 제조 업체들이 2세대 울트라북 가격을 $699에 맞추지 못한다면 애플은 시장 점유율을 높히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을 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 가격이 $799이 될거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미 울트라북 프로모션을 위해 별도의 3억달러의 펀드를 조성해 놓았고 추가 1억달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발하기 위한 펀드를 마련해 두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금액의 펀드에 힘입어 PC 제조 업체들은 탄력을 받아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북의 점유율이 높아질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트라북의 판매 점유율은 윈도우 8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크게 향상되지는 않을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과연 애플이 맥북 에어의 가격을 내릴까요? 사실 이 루머는 신빙성이 낮아보이네요.

사실 그동안 맥의 점유율이 많이 높아진건 사실이지만... 애플이 맥 라인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회사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시장 점유율에 그렇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을 저렴하게 내놓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교육용 시장을 생각해서 저렴한 제품을 생각해 볼수는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때는 현재 $999 가격을 유지하고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신경을 쓸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애플의 가격정책을 생각해봐도 이 루머는 그냥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참조: ultrabooknews.com & digitime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4. 11. 10:08


현재 애플의 서드파티 판매 업체인 BestBuy에서 15인치 맥북프로의 재고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집니다.

이건 조만간에 MacBook Pro 업데이트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사이클상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베스트바이뿐 아니라 또다른 큰 가전제품 판매회사인 J&R에서도 in stock 상태가 아닌 on order 상태로 놓여져 있습니다. (2.2Ghz 모델의 경우는 out of stock 상태에서 on order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배송지연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이기 때문에 재고 물량이 넉넉하겠죠~

재고 부족의 현상은 아무래도 서드파티 회사들에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새로운 맥북프로는 어떻게?

새로운 맥북프로는 광학드라이브 (ODD)를 제거해 기존보다 더 얇아지고 (맥북 에어처럼) 성능은 더 향상될거라는 루머가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인텔이 쿼드코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quad-core mobile Ivy Bridge) 프로세서를 4월 29일에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쿼드코어를 장착한 15인치 이상의 맥북프로에서 새로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하지만 인텔은 6월초 이전에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내놓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 하고 있는 13인치 모델은 그때까지 업데이트가 없을 수도 있을거라네요. 

현재의 맥북 프로 디자인은 2008년 10월에 나온 디자인으로써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가 나올거라 생각 되는데... 완전 디자인이 바뀐 상태에서 나올껀지... 아님 기존 유니바디에서 광학드라이브만 제거해 더 얇하진 형태로 (맥북 에어처럼)만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사실 현재 디자인도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30. 07:48



 애플에서 제공하는 SSD가 아닌 다른 SSD를 설치한 데스크탑이라던지 맥북에서는 TRIM을 지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SSD를 설치하고 MacOS X Lion을 설치했었는데... TRIM Support에 "NO"라고 표기가 되더군요.
우연치않게 구글링을 통해 찾아낸 패치 입니다.

위 TRIM Enabler를 받아서 패치 해주고 리부팅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TRIM Support에 "YES"라고 표기가 됩니다 ^^
프로그램 받아서 TRIM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위에는 Snow Leopard에서 작동된다고 나와 있는데... Lion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TRIM이 활성화 된 모습...
 



출처는 http://www.groths.org/?p=308 요기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12. 17:26

드디어 저의 맥북프로에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2009년 mid인데... 올초 8GB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SSD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분해하기전 SSD와 함께 촬영을...

이번에 장착한 SSD모델은 Crucial 128GB SSD입니다.

사실 회사 팀장님이 사주신거라 모델에 대한 초이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벤치 결과를 보니 꽤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인텔 모델들보다도 나은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심플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니... SSD와 달랑 메뉴얼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데스크탑에 연결할 수있게 도와주는 렉도 없었고.. 렙탑에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10개의 나사를 풀어 맥북을 열었습니다.
 
 드라이버는 #00 Phillips 모델로 열 수 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모습...

교체할 하드 디스크는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160GB 후지쯔 2.5인치 하드 디스크

위 하드는 작년 10월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교환 받아온 제품입니다.
당시 하드디스크의 오류로 교환을 받아왔었고... (애플 케어가 적용중인 모델이라 무료로 교환 받았습니다.)
후지쯔 제품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애플에 납품하는 하드라 그런지 애플 로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00 Phillips 드라이버를 이용해 하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감싸고 있는 지지대를 열어줍니다.

장착할 SSD

SSD는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그냥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인것처럼 아주 가벼웠습니다.
 


하드디스크 측면을 고정해주고 있는 나사를 풀어줍니다.
T5 드라이버 (별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 풀어주면 됩니다.
 

풀어준 4개의 나사를 새로운 SSD에 장착해 줍니다.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 시켜 줍니다.

정말 애플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히 생각하는 디자인... 오늘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 시키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착 완료
 
SDD로 교환은 금방 끝났습니다.

미리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백업을 해놓았기 때문에 OS 설치는 크게 문제될 게 없었는데...
어쩌다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OS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임머신의 문제인지... Mac OS X Lion이전 백업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포맷을 하고 -_-;; 타임머신을 이용해 가장 최근에 했던 백업날짜 (어제밤)로 복원을 했습니다.

처음 MacOS X Lion 설치 시간은 약 10분... (기존 하드가 장착 되어 있을때는 35분정도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약 100GB의 백업 데이터를 옮기는데는 파일이 많아서인지 1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OS와 프로그램들... 사진들... 전부다 옮기다 보니 파일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많이 이용을 안해서 체감속도를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특히 라이언으로 옮겨타면서 체감 속도가 많이 빨라진 상태인지라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SSD를 장착하고 가장 체감속도를 크게 느낀 부분은 바로 부팅 부분...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후 부팅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제는 로딩 플래시 한바퀴면 로딩이 끝납니다.
그리고 Photoshop CS 4 로딩속도와 Eclipse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앞으로 하드를 많이 읽게 되는 작업을 하게 될때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SSD업그레이드 후기를 마칩니다. ^^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5. 15. 14:29

 MacBook Pro 메모리 업그레이드 한지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2009년 mid 입니다.

기본 2GB (1GB x 2)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 쓰는데는 많은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끔 포토샵 작업 하면 좀 느린거 빼면 뭐 맥북프로로 무거운 작업을 하진 않기에... 쓰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DDR3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감행 했습니다.

Kingston 4GB DDR3 (1066 mhz) x 2 개를 $79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해를 위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드라이버도 $4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오픈하기전...
 

주문한 메모리는 위와 같이 포장 되어 도착 했습니다.
사실 꽤 실망한 부분중에 하나인데...
물론 메모리 케이스에 담겨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박스도 아닌 뾱뾱이 포장지 안에 그냥 담겨져 배송이 되었습니다. -_-;;

배송 봉투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봉투 안에 테잎으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
 

아무튼 배송된 DDR3 (1066 mhz) 4GB 모듈 메모리 입니다.
 

이제 맥북 프로를 분해할 시간입니다. 
 

맥북을 뒤집어 보면 위와 같이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의 크기가 다른게 우측 상단에 3개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꺼낸 나사인지 확인을 위해 아래와 같이 따로 모았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3개의 나사가 다른 나사들보다 한 4배정도 깁니다
 

나사를 다 풀어서 이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를 다 풀어놓으면 아주 간단히 뚜껑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자태~~~

정말 애플은 속까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본 사진일듯 ^^)
메모리는 하단 배터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모습...
아주 심플하죠~~~
 

자 이제 메모리를 교체해 보겠습니다.
 

메모리를 고정하고 있는 좌 우측에 있는 지지대를 옆으로 재껴주면 메모리가 탁~ 튀어 나옵니다.
그렇게 두개의 레이어로 되어있는 메모리르 다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깔끔하죠~~~
 

준비된 4GB 모듈 두개를 장착 해 주었습니다.
 

장착 완료!!!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업그레이드 완료!!

남은 빈 메모리 케이스는.... 기존 메모리를 담아 두었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1GB 짜리 모듈은 제조사가 삼성일꺼라 생각했는데... 
들어보지도 못한 중국에 있는 어떤 제조사더군요 -_-;;
꽤 실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1GB 모듈 두개... 
제조사가 삼성도 아니라서... 이건 어떻게 처분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Mac OS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그래픽 카드 점수 때문에 바뀌진 않더군요...

8GB로 업그레이드 이후 아주 눈에 띄게 빨라지지는 않았지만... 웹서핑 할때 브라우져 탭을 여러개 열어도 끊김없이 잘 되는거...
포토샵에서 큰 파일 불러와서 작업해도 로딩 시간이 많이 줄어든거... 
그 두가지가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참! 스타크래프트2도 버벅임이 조금 줄어든것 같네요 ^^
전에는 4:4 하기가 꽤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래픽 옵션 중간으로 놓고 4:4도 무난하게 합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메모리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고... 맞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한번쯤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1. 11. 06:49

현재 애플의 모든 제품에 10%의 restocking fee (물건을 반품할때 내야하는 비용)을 없앤다고 합니다.
9to5Mac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현지시간 1월11일(화요일) 부터 애플은 물건을 반품할때 내는 Restocking Fee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맥을 구입할때 기본적으로 이메일 세팅부터 아이튠즈, 맥 앱스토어 계정 생성을 직접 직원들이 세팅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Restocking Fee를 없애는건 환영할 부분이지만... 이 부분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11. 2. 01:56


이번에 공개된 New MacBook Air 13.3 inch에서 실행한 Starcraft II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GPU의 성능이 한몫 단단히 하는 것 같습니다.
11.7 inch는 어떠한 성능을 낼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CPU 클럭수가 낮기 때문에...

여러므로 이번 맥북 에어는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7. 16. 04:33

리서치 전분 회사인 Gartner와 IDC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미국내 애플의 맥의 점유율이 10%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 그래프는 2006년 1분기때부터 2010년 1분기까지의 맥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Gartner는 애플의 맥은 미국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9.8%의 점유율은 지난 15년간 애플의 기록중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합니다.

Gartner'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애플은 HP, Dell, Acer를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Toshiba를 넘어선게 고무적이군요!
Gartner는 2009년도에 비해 2010년의 컴퓨터 판매량은 16%가 증가했지만 이건 예상보다 작은 증가량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Netbook의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증가율은 예상보다 적다고 합니다.

IDC'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위 차트는 IDC에서 공개한 내용인데... 수치적으로 Gartner와 좀 다르긴 하지만 순위는 동일합니다.

아이패드 공개 후 일부에서는 아이패드가 맥북의 위치를 차지해서 맥의 판매량이 떨어질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아이패드의 영향력은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아이패드를 컴퓨터로 인식하기보다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맥의 판매량은 떨어지지 않고 점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져들은 PC에서 맥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6. 22. 05:58

지난주 화요일에 Mac OS X 10.6.4 버전이 릴리즈 되었었는데요... Valve에 따르면 최신 Mac OS 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맥컴퓨터들 중 Steam을 통해 지원되고 있는 맥용 게임들의 성능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벨브는 일단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때까지 업데이트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일단 Mac OS X 10.6.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유져들에게서만 게임의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확실히 버전업을 하고 난뒤에 생긴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벨브는 직접 Nvidia와 ATI와 함께 맥용 게임들의 성능 향상을 위한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주에 밝혔었는데요... 이번 애플의 업데이트를 통해 일단 성능 향상은 뒷걸음질 치게 되었습니다. 

위 현상은 일단 고사양의 게임에서만 나타나는걸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5. 19. 02:43

몇일전 대만에서 new MacBook 개봉 영상이 유출 되었었는데요... 오늘 애플은 새로운 맥북을 공개했습니다.
사양은 유출된 영상에 나와있는거와 동일하며 지난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에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사양은...

  • 2.4GHz Intel Core 2 Duo processor with 3MB on-chip shared L2 cache
  • 1066MHz frontside bus
  • 2GB (two 1GB SO-DIMMs) of 1066MHz DDR3 SDRAM; two SO-DIMM slots support up to 4GB
  • NVIDIA GeForce 320M graphics processor with 256MB of DDR3 SDRAM shared with main memory3
  • 250GB 5400-rpm Serial ATA hard disk drive; optional 320GB or 500GB 5400-rpm drive4
  • 8x slot-loading SuperDrive (DVD±R DL/DVD±RW/ CD-RW)
  • 13.3-inch (diagonal) LED-backlit glossy widescreen display with support for millions of colors
위와 같습니다.
배터리 사용 가능시간은 최대 10시간으로 지난 세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999 (1,290,000원) 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MacBook Pro 13인치와 하드웨어 성능으로는 메모리 용량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는 4GB 메모리 장착)
점점 맥북 프로 13인치와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는데...  맥북 프로의 장점이라면 Firewire 슬롯과 SD card 슬롯이 있다는점... 그리고 keyboard back light와 알루미늄 바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출 영상이 공개 된지 얼마 안되 바로 새 모델이 나온걸로 봐서는 유출 영상은 출하를 앞두고 제조공장에 대기하고 있던 물건을 어떻게 입수 한걸로 보여집니다. 점점 애플의 보안이 느슨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5. 16. 01:18



새로운 맥북 박스 개봉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사양은 지난달 공개된 MacBook Pro 13인치와 동일한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점점 맥북과 맥북프로의 경계선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 사이트에서는 볼 수는 없는데 어떻게 물건이 유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품의 정보에는 MacBook 7,1 표기되고 있으며 아마 위 루머가 정확하다면 조만간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요즘 베트남쪽에서 애플의 신제품 루머가 많이 나오는군요.
요 몇일전 아이폰 4세대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던 사이트인것 같은데... 요즘 꾸준히 베트남쪽에서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no=7681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6:37

오늘 새롭게 출시된 뉴 맥북 프로 15인치와 17인치에는 Nvidia의 GeForce GT 330M의 고사양 그래픽 카드가 장착 되어 있는데요 13인치에는 Nvidia GeForce 320M 내장형 그래픽 카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왜 13인치에는 GeForce GT 330M를 장착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왜 13인치에는 Intel Core i 스리즈를 장착을 안했는지 대해 MacRumors.com이 Apple CEO인 Steve Jobs에게 e-mail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사는 저렴한 모델에는 Intel Core i3 장착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성능 향상을 위해 고 성능 그래픽 카드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선택 하기 위해 CPU를 기존 Dual Core를 사용" 했다고 밝히며 "비록 13인치는 GeForce 320M 그래픽 카드를 채용했지만 유져들은 지난 세대의 모델보다 훨씬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볼 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차트를 보면 그래픽 카드의 성능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3:30
MacBook Pro Geekbench 결과: 2.66 Ghz Core i7 (녹색) vs. 2.8 Ghz Core 2 Duo(파랑색)

Gizmodo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오늘 발매된 새로운 맥북 프로의 벤치마킹을 벌써 마쳤다고 합니다.
지난 세대 15인치 상위 모델 중 하나인 2.8Ghz모델과 오늘 발표된 i7 모델 두가지를 비교했는데 굉장한 성능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지난세대 15인치 최 상위 모델은 3.06Ghz 모델이었지만 클럭수를 감안해도 오늘 출시된 Core i7 모델의 성능은 대략 50% 향상 된걸로 보입니다.

벤치마킹은 Greekbench와 Xbench 두가지로 이루어 졌으며 비디오 인코딩을 64비트 Handbrake에서 실행 하였다고 합니다.
Geekbench와 Xbench의 결과는 약 5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각각의 테스트에서는 성능 향상이 많이 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지만 Xbench Thread와 Xbench OpenGL 테스트에서는 두배가 넘는 성능 향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MacBook Pro Xbench 결과: 2.66 Ghz Core i7 (보라색) vs. 2.8 Ghz Core 2 Duo (파랑색)

Handbrake를 이용한 인코딩 테스트에서는 35 - 40%의 성능향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600MB 짜리 파일을 인코딩 했을때 32분19초에서 19분54초로 인코딩 시간이 단축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약적으로 성능 향상이 되었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을 오히려 증가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뉴 맥북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4. 14. 02:37


그동안 루머로만 전해오던 MacBook Pro의 업데이트가 지난 밤 사이에 이루어 졌습니다. (미 현지시간)
디자인은 기존의 MacBook Pro 디자인과 동일하며 하드웨어 사양 변경만 이루어 졌습니다.

Processors
애플은 13인치 MacBook Pro에는 기존과 동일한 Intel Core 2 Duo Processor를 사용 하였고 클럭 스피드는 기존 2.26Ghz 와 2.53Ghz 에서 2.4Ghz 와 2.66Ghz로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15인치와 17인치에는 Intel Core i5 와 i7을 사용하였습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두 i5 와 i7 모두 선택 가능합니다. 인텔의 새로운 i5 와 i7 은 두개의 물리적인 코어를 사용하여 4개의 가상코어를 만들어 작업을 하게 됩니다. 클럭 속도는 기존 듀얼 코어보다 낮지만 인텔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최대 5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CPU는 Turbo Boost와 pushing clock speeds를 지원 하는데 i7 모델에서는 최대 3.33Ghz의 싱글 스레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Graphics
이번 새롭게 등장한 13인치 MacBook Pro에는 Nvidia의 GeForce 320M 그래픽 칩셋이 장착 되었습니다.
48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제공하며 지난 세대에 장착 되었던 GeForce 9400M 보다 3배 가량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애플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그래픽 성능은 지난 세대보다 최대 80% 증가 했지만 전력은 40% 더 적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인치와 17인치 모델에는 Nvidia GeForce GT 330M 256MB 또는 512MB 장착 되었으며 성능 향상과 함께 30% 에너지 효율을 얻어 냈다고 합니다. 15인치 17인치 두 모델은 두개의 그래픽 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으며 애플의 automatic graphics switching 기술을 사용하여 고성능의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320M 그래픽 카드로 출력을 하고 고성능 작업을 할때는 GT 330M 그래픽 카드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Battery
저전력 프로세서와 특히 그래픽 카드에서의 전력 소모율을 줄였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도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13인치 모델의 경우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세대 모델은 최대 7시간 이었습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델의 경우 8 ~ 9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장하는데 지난 세대 모델은 15인치가 7시간 17인치 모델인 최대 8시간 이었습니다. 지난 세대와 동일하게 모든 배터리는 교체가 불가능 하지만 최대 1,000의 충전 사이클을 보장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데 가격은 13인치와 15인치는 $129 17인치 모델은 $179입니다.

Display
13인치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15인치와 17인치 모델은 high-resolution display 옵션을 지원 합니다. 15인치 모델의 경우 기본은 1440x900 해상도를 지원 하지만 high-resolution display를 선택할 경우 (Glossy는 $100 추가, anti-glare는 $150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15인치 모델도 최대 1680x1050까지 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17인치 모델은 기본 19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anti-glare를 선택할 경우 $5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Hard Drive
애플은 3종류 모두 최대 5,400 rpm의 500GB 하드 디스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15인치와 17인치에는 7,200rpm 500GB 하드 디스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3종류 모두 최대 512GB의 SDD 옵션도 제공을 하는데 가격이 $1,450 입니다. 맥북 프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죠.

Inertial Scrolling
새로운 MacBook Pro에는 트랙패드에서 Inertial Scrolling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이 기능은 이미 iPhone OS를 사용하는 기기와Magic Mouse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트랙패드에 내장된 센서가 손가락 제스쳐를 인식을 해서 긴문서나 라이브러리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스크롤링을 해주는 기능 입니다.

현재 새로운 맥북 프로는 북미지역에서 13인치 모델은 2~4일, 15인치와 17인치는 24시간안에 출고 가능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