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5. 15. 16:55


새로운 iMac, Retina display 장착 예정? o.O??

오늘 정말 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러나...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라티나가 된다는 루머는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그냥 오늘 루머데이니깐 질러보자~! 이런 심보인듯 ;;)


일단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뉴 맥북 프로에 Retina 혹은 HiDPI 디스플레이가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무성했었는데요...

애플인 iMac에도 라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애플 전 기기에 라티나 해상도를 맞춘다는 루머입니다. 

현재 아이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어있고 새로 나오는 맥북에도 장착을 하면 남는건 아이맥 뿐이죠


라티나급 디스플레이가 되려면 기존 해상도에서 두배이상 되어야 합니다.

뉴 아이패드가 그랬구요... 

만약 현재 15인치 맥북이 라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된다면 해상도는 최소 2880 x 1800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해상도는 1440x900 이죠)


15인치만 되도 해상도가 저렇게 뛰어넘게 되는데... 

아이맥이나 맥북프로 17인치에 장착을 하게 되면 정말 후덜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맥 21.5인치와 맥북프로 17인치는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 해상도는 3840 x 2160이 될 것이며...

현재 27인치 아이맥의 2560 x 1440의 해상도는 5120 x 2880이 될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렇게 무식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내놓을까요? 


현재의 맥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픽셀 범위는 100-130 ppi라고 합니다. 이걸 꼭 두배로 늘리지 않아도 한 160-170ppi까지만 올려도 사용하는 사람은 충분히 라티나급으로 느끼고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해상도가 커지면 현재 사용하는 아이콘이나 폰트는 더 작아질텐데... 최대 해상도로 작업을 한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현재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서 해상도 때문에 불만이 있는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은데...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무식한 해상도를 떠나서 저 해상도를 맞출려면 패널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루머는 현실화 되기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12. 17:26

드디어 저의 맥북프로에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2009년 mid인데... 올초 8GB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SSD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분해하기전 SSD와 함께 촬영을...

이번에 장착한 SSD모델은 Crucial 128GB SSD입니다.

사실 회사 팀장님이 사주신거라 모델에 대한 초이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벤치 결과를 보니 꽤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인텔 모델들보다도 나은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심플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니... SSD와 달랑 메뉴얼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데스크탑에 연결할 수있게 도와주는 렉도 없었고.. 렙탑에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10개의 나사를 풀어 맥북을 열었습니다.
 
 드라이버는 #00 Phillips 모델로 열 수 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모습...

교체할 하드 디스크는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160GB 후지쯔 2.5인치 하드 디스크

위 하드는 작년 10월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교환 받아온 제품입니다.
당시 하드디스크의 오류로 교환을 받아왔었고... (애플 케어가 적용중인 모델이라 무료로 교환 받았습니다.)
후지쯔 제품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애플에 납품하는 하드라 그런지 애플 로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00 Phillips 드라이버를 이용해 하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감싸고 있는 지지대를 열어줍니다.

장착할 SSD

SSD는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그냥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인것처럼 아주 가벼웠습니다.
 


하드디스크 측면을 고정해주고 있는 나사를 풀어줍니다.
T5 드라이버 (별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 풀어주면 됩니다.
 

풀어준 4개의 나사를 새로운 SSD에 장착해 줍니다.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 시켜 줍니다.

정말 애플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히 생각하는 디자인... 오늘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 시키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착 완료
 
SDD로 교환은 금방 끝났습니다.

미리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백업을 해놓았기 때문에 OS 설치는 크게 문제될 게 없었는데...
어쩌다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OS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임머신의 문제인지... Mac OS X Lion이전 백업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포맷을 하고 -_-;; 타임머신을 이용해 가장 최근에 했던 백업날짜 (어제밤)로 복원을 했습니다.

처음 MacOS X Lion 설치 시간은 약 10분... (기존 하드가 장착 되어 있을때는 35분정도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약 100GB의 백업 데이터를 옮기는데는 파일이 많아서인지 1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OS와 프로그램들... 사진들... 전부다 옮기다 보니 파일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많이 이용을 안해서 체감속도를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특히 라이언으로 옮겨타면서 체감 속도가 많이 빨라진 상태인지라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SSD를 장착하고 가장 체감속도를 크게 느낀 부분은 바로 부팅 부분...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후 부팅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제는 로딩 플래시 한바퀴면 로딩이 끝납니다.
그리고 Photoshop CS 4 로딩속도와 Eclipse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앞으로 하드를 많이 읽게 되는 작업을 하게 될때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SSD업그레이드 후기를 마칩니다. ^^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5. 15. 14:29

 MacBook Pro 메모리 업그레이드 한지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2009년 mid 입니다.

기본 2GB (1GB x 2)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 쓰는데는 많은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끔 포토샵 작업 하면 좀 느린거 빼면 뭐 맥북프로로 무거운 작업을 하진 않기에... 쓰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DDR3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감행 했습니다.

Kingston 4GB DDR3 (1066 mhz) x 2 개를 $79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해를 위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드라이버도 $4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오픈하기전...
 

주문한 메모리는 위와 같이 포장 되어 도착 했습니다.
사실 꽤 실망한 부분중에 하나인데...
물론 메모리 케이스에 담겨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박스도 아닌 뾱뾱이 포장지 안에 그냥 담겨져 배송이 되었습니다. -_-;;

배송 봉투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봉투 안에 테잎으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
 

아무튼 배송된 DDR3 (1066 mhz) 4GB 모듈 메모리 입니다.
 

이제 맥북 프로를 분해할 시간입니다. 
 

맥북을 뒤집어 보면 위와 같이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의 크기가 다른게 우측 상단에 3개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꺼낸 나사인지 확인을 위해 아래와 같이 따로 모았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3개의 나사가 다른 나사들보다 한 4배정도 깁니다
 

나사를 다 풀어서 이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를 다 풀어놓으면 아주 간단히 뚜껑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자태~~~

정말 애플은 속까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본 사진일듯 ^^)
메모리는 하단 배터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모습...
아주 심플하죠~~~
 

자 이제 메모리를 교체해 보겠습니다.
 

메모리를 고정하고 있는 좌 우측에 있는 지지대를 옆으로 재껴주면 메모리가 탁~ 튀어 나옵니다.
그렇게 두개의 레이어로 되어있는 메모리르 다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깔끔하죠~~~
 

준비된 4GB 모듈 두개를 장착 해 주었습니다.
 

장착 완료!!!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업그레이드 완료!!

남은 빈 메모리 케이스는.... 기존 메모리를 담아 두었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1GB 짜리 모듈은 제조사가 삼성일꺼라 생각했는데... 
들어보지도 못한 중국에 있는 어떤 제조사더군요 -_-;;
꽤 실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1GB 모듈 두개... 
제조사가 삼성도 아니라서... 이건 어떻게 처분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Mac OS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그래픽 카드 점수 때문에 바뀌진 않더군요...

8GB로 업그레이드 이후 아주 눈에 띄게 빨라지지는 않았지만... 웹서핑 할때 브라우져 탭을 여러개 열어도 끊김없이 잘 되는거...
포토샵에서 큰 파일 불러와서 작업해도 로딩 시간이 많이 줄어든거... 
그 두가지가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참! 스타크래프트2도 버벅임이 조금 줄어든것 같네요 ^^
전에는 4:4 하기가 꽤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래픽 옵션 중간으로 놓고 4:4도 무난하게 합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메모리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고... 맞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한번쯤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28. 16:02
Macy's 백화점 안에 있는 아이팟 자판기...
그동안 여러 포탈 사이트에서 올라왔던 자판기 입니다. 
아이팟 터치, 나노 뿐만 아닌 디지털 카메라, 스피커, 해드폰,  PSP등 휴대용 전자기기들을 쉽게 살 수 있는장소!
가장 비싼 제품은 역시 아이팟 터치 64GB였습니다.

캔자스 시티에 플라자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의 모습...
월요일 평일의 모습인데도 굉장히 붐볐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아이폰 4!! 저~기 줄 서있는 사람들이 모두 아이폰 4를 구입하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ebook reader의 기능을 강조하는 iPad!!
두꺼운 책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잘 진열된 아이폰 4.... 중간에 3GS도 있네요~

잘 빠진 뒷태~
Death Grip을 시도했지만 시그널은 전혀 떨어지지 않더군요.

아이폰 4 두대를 이용해 Face Time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굉장히 선명한 화질... 감동 또~ 감동...
다른 아이폰 한대는 사진찍고 있는 절 비추고 있었습니다.


스토어 외부에 진열된 아이폰 4들...

어제 잠시 애플 스토어에 들려 찍은 사진들 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말 많더군요... 시원하게 놀러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아이폰 4를 사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니어스바에는 열심히 수리를 의뢰하는 사람들로 북쩍였고... 
맥북프로, 아이맥등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군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5. 27. 08:16

북미 현지시간 5월 25일부터 시작된 애플의 Back to School Promotion이 2010년 9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동안 Mac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료 8GB iPod Touch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iPod Touch 8GB의 가격인 $199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높은 용량의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맥을 구매할때 아이팟 터치를 같이 구매를 한뒤 $199 리베이트를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팟 나노를 구매해도 상관없고 더 높은 용량의 아이팟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내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직원이어야 하며 맥을 구입할때 추가적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DC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맥북과 맥북프로는 이미 새 모델이 공개 되었고... iMac도 추가적인 변경은 없을걸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맥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이용해볼만한 프로모션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0. 2. 13. 13:35


2010년 맥월드가 어제 개최 되었는데요... 베스트 오브 쇼 데모 세션에서 6가지 멋진 물건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 위 영상은 그 중 Ten One Design 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Inklet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맥북, 맥북프로 그리고 맥북에어에 장착되어 있는 멀티 터치 트랙패드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pogo Stylus를 이용해서 터치패드에 압력을 가해 입력을 하게 됩니다. 

Inklet은 현재 $24.95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현재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Pixelmator, Acorn, Photoshop CS4, Photoshop CS3 (no pressure sensitivity for now), Photoshop Elements, SketchBook Pro, GIMP, Formulate Pro, Skim, Scribbles, Corell Painter, PDFPen, Illustrator CS4, Word 08 choose view -> Notebook Layout 이렇게 대부분의 디자인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 데모 영상에 나오는 스타일러스 펜인 Pogo Sketch는 은색이 $14.95 핑크색은 세일중이라 $11.96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조: YouTube,com / Ten One Design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9. 22:44

2010년 맥월드가 열리는 오늘 (현지시간) 애플 스토어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엊그제 나왔던 루머가 사실인가요? MacBook Pro의 업데이트가 있을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번 맥월드 시작과 함께 애플 스토어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센프란시스코의 지금 시각은 오전 5시42분 입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공개가 될련지... 
아님 주기적으로 하는 사이트 점검인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맥월드가 열리는날 We'll back soon이 떴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정!!
이번 애플 스토어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는 시스템 점검이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추가가 된게 있다면 Aperture 3가 애플 스토어 메인 페이지에 올라온거를 제외하면 달라진게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약간 아쉽네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26. 20:06


9to5mac.com 에 의하면 애플의 노트북이 금년 아마존에서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 참조)
한달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에 있던 제품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통해 직접적으로 선물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상위 5위안에는 3개의 애플 맥북이 포진되어 있으며... 1위는 13.3인치 맥북 프로 2위는 13.3인치 맥북 그리고 4위는 13.3인치 맥북 프로 상위버전이 차지 했습니다.
노트북외 mp3 player 또한 애플의 iPod이 가장 많이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위 데이터는 북미 지역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데이터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금년 맥북 프로의 라인업이 바뀌면서 판매량이 굉장히 상승 했었습니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구매 가능한 선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타 제품들과 비교될 정도의 판매량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출처 : 9to5mac.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0. 21. 06:12

Apple이 10월 20일 새로운 iMac, Macbook, iMac Mini의 라인업을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만 계속 이어져 왔는데 어제 4분기 실적 발표 후 바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공개는 Thanksgiving부터 시작되는 holiday season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업 발표로 보여집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New iMac

무엇보다 이번 iMac의 큰 변화는 더욱 커진 화면 사이즈와 27인치 모델에는 Quad-Core CPU를 장착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성능 대비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게 출시가 되어서 새로운 iMac을 구매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사양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며 크게 4가지 모델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1,199 : \1,650,000
21.5인치: 3.06Ghz | 1920 x 108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499 : \1,990,000
27.0인치: 3.06Ghz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670 256MB / $1,699 : \2,290,000
27.0인치: 2.66Ghz Core i5 | 2560 x 1440 | 4GB DDR3 Memory | 1TB HDD | ATI Radeon HD 4850 512MB / $1,999 : \2,689,000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성능대비 가격이 굉장히 좋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27인치 모델들은 생각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출시 되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애플 코리아의 가격도 그동안 높았던 환율 적용을 하지 않고 적정한 수준의 환율로 적용을 해서 가격이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부과세 포함한 가격을 생각하면 약 1,200원선에서 적용을 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루머로 전해지던 쿼드코어가 27인 상위 모델에 적용이 되었고 메모리는 모든 모델에서 최대 16GB까지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CPU는 21.5인치 모델이 기본 3.06Ghz Intel Core 2 Duo 3MB L2 cache가 장착 되었고 3.33Ghz 6MB까지 적용 시킬 수 있으며
27인치 모델은 2.66Ghz quad-core Intel Core i5 8MB L3 cache가 장착 되었고 2.8Ghz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옵션은... SD card 슬롯이 추가가 되었고... 27인치 모델은 외부 주변기기와 연결시켜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iMac을 모니터로 사용하지 못했던 불편함이 이번에 없어졌습니다.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MacBook 입니다.
지난 6월 MacBook Pro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되었을때 엔트리 레벨의 MacBook은 가격 변화만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운 모델이 나올거라는 루머는 예전부터 무성했었습니다. 새로 나왔습니다. !!!
기존 모델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로 유니바디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색상은 기존과 같이 화이트며 거의 13인치 MacBook Pro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품의 사양은 13인치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스펙은 대부분 같고 하드용량이 250GB로 160GB인 MacBook Pro보다 좋습니다.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999에 책정이 되었고... 애플 코리아 가격도 새로운 환율 적용으로 저렴해졌습니다. 애플 코리아에서는 1,390,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3인치 MacBook Pro와 다른점이 있다면 firewire 포트가 없고 키보드에 backlight가 없고 재질이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이라는것외에는 동일합니다.


iMac과 함께 MacMini도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MacMini Server 입니다.

Mac mini: 2.26Ghz Intel Core 2 Duo | 2GB DDR3 Memory | 16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599 : \850,000
Mac mini: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32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799 : \1,149,000
Mac mini Server: 2.53Ghz Intel Core 2 Duo | 4GB DDR3 Memory | 500GB HDD | Nvidia GeForce 9400M / $999 : \1,390,000

Mac mini 같은 경우에는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Mac mini Server 같은경우에는 Mac OS X Server가 $499에 판매되는걸 가만 했을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악세사리로 Apple Magic Mouse가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마이티 마우스의 자리를 넘겨 받게 될 마우스 인데 멀티 터치를 인식한다고 하는군요.
위 디자인처럼 굉장히 수려하게 디자인이 나왔고... 기존의 MacBook Pro에 달려있는 트랙패드의 기능들을 마우스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기본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69 / 8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pple Remote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고 하드웨어 사양은 바뀐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19 / \25,900에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제품들이 Holiday Season을 맞이해서 대폭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라인업을 기다려온 사람들은 굉장히 기뻐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2. 00:07

Engadget에 따르면 애플이 MacBook Pro Display Option을 다시 추가 했습니다.
현재는 MacBook Pro 15인치와 17인치에 추가 비용 $50을 내고 Antiglare Display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많은 사용자들이 애플의 기본 디스플레이인 Glossy Display를 사용하면서 색상 매칭 문제와 밝기를 올렸을때 눈에 자극을 주는 문제들로 많은 클래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 옵션을 추가 시켰고 비단 맥북 프로 15인치와 17인치만이 아닌 앞으로 13인치 iMac에 까지 옵션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