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2. 17. 05:14

Hardmac
의 리포트에 의하면 애플이 최근 맥북 무상 수리 프로그램을 연장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초기 맥북 모델들에 나타나는 하드디스크 문제로 인한 증상에 대해서 전에는 유상 수리를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무상 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모델은 맥북 블랙과 화이트 모델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판매 되었던 모델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무상 수리가 가능한 제품의 증상은
맥북에 전원을 넣게 되면 스크린에 물음표가 깜빡 깜빡 거리는 현상을 가진 모델이라고 합니다.

당시 판매 되었던 제품의 스펙은
CPU: 1.83Ghz, 2Ghz, 2.16Ghz
HDD: 60GB, 80GB, 100GB, 120GB, 160GB


위와 같습니다.

이번 무상 수리에 해당되는 제품의 하자 현상은 2007년 11월에 애플이 보고한 시게이트 하드를 장착한 맥북에서 나타난 읽기/쓰기 문제점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무상 수리 기간은 2010년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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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rumors.com / Hardmac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