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웹사이트2012. 5. 2. 00:29


[추천 웹사이트] 믹스터틀 - MixTurtle (음악 검색 & 듣기 서비스 제공) (http://mixturtle.com)


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천 웹사이트]는 음악 검색과 듣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믹스터틀 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한가닥(?) 할것 같은 거북이 한마리가 담배를 피고 있네요 ^^;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가입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차이점은 가입을 하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저장할 수 있지만 가입을 안해도 음악을 들을 수는 있습니다.

사이트 UI가 시원시원하고 직관적이라 좋네요~!!


화면 오른쪽 상단의 SIGNUP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이미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을 할 수있고... 가입을 안했으면 간단히 이메일 주소와 사용할 계정 이름 그리고 비밀번호만 넣으면 간단히 등록이 됩니다. (정말 심플한 가입 과정~ 맘에 드네요!!)



그리고 SIGNUP 아래에 보면 LIVE 버튼이 있죠~!! 거길 클릭하면 현재 플레이 되고 있는 음악들의 재생 리스트가 나옵니다. 가수와 곡명 그리고 현재 듣고 있는 유져의 아이디가 나오죠~!



그럼 검색을 한번 해볼까요?

(아쉽게도 한국 가수들은 찾질 못하는것 같네요 ^^; )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가수 Katy Perry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 하기 때문에 타이핑을 하면 연관 단어들이 위와 같이 정렬이 됩니다. (연관 단어들 정렬할때 좀 느리네요... 검색 엔진이 좀 느린듯~)



Music Search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Katy Perry 노래들이 나오게 됩니다. 쭉~~~ 나오게 되고 맨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검색된 모든 곡을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합니다. 

여러 가수들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최신 곡들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검색된 Katy Perry 노래도 조금 오래된 노래들이죠.



플레이 리스트에 다 저장이 됐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럼 위와 같이 화면 오른쪽에 플레이 리스트가 뜨죠. 그리고 지금 재생중인 음악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위와 같이 한곡씩 들을 수도 있구요~!!


한곡만 선택하게 되면 위와 같이 플레이 리스트도 작게 뜨게 됩니다.


검색을 해보면 검색엔진을 통해 흩어진 노래 정보들을 긁어오는것 같습니다. 아이튠즈나 구글 뮤직같이 30초 1분30초 듣기가 아닌 음악 전체를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음악들을 찾아 들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음악 검색 & 듣기 서비스 믹스터틀! 한번 이용해 보세요~!!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1. 5. 1. 07:50


Los Angeles 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Amazon.com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신곡들을 69센트로 파격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가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업체들이 열심히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는 보통 1.29달러에 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현재 음악 가격은 기존 89센트에서 20센트를 할인한 가격인데... 꽤 유명한 뮤지션들의 곡들도 69센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Katy Perry의 E.T., Jennifer Lopez의 On The Floor 그리고 Lady Gaga의 Born This Way 같은 신곡들도 6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처음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런칭 했을때 곡당 99센트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었죠... 
그러다가 2009년 4월... 3개의 가격대로 나누게 됩니다.
$1.29, $0.99 그리고 $0.69...
하지만 신곡들은 대부분 1.29달러이고... 오래된 인기없는 곡들만 69센트 구입할 수 있죠...


과연 이번 아마존의 정책에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마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아마존이 점점 디지털 음원이나 영상 그리고 책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 음원도 그렇지만...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꼭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영화나 드라마 랜탈 서비스와 동일한거죠... 
또한 애플은 iBook Store가 있지만... 아마존은 그동안 킨들을 판매하면서 꽤 방대한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전자서적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죠. (킨들 앱은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죠)

그리고 최근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애플의 모바일미와 경쟁하는 부분이죠...

과연... 앞으로 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될텐데...
디지털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애플에게 어느정도 위협을 가할 수 있을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s Angeles times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