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에 해당되는 글 445건

  1. 2012.05.15 The Next Web에서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50%넘은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2. 2012.05.15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사진 공유, 노트, 알림 기능 업데이트 예정
  3. 2012.05.15 [블룸버그 확인]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4. 2012.05.15 [루머] 아이폰 5 화이트 목업(MockUp) 이미지
  5. 2012.05.15 아이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
  6. 2012.05.15 [인포그라피] 애플, 여전히 모바일 앱 시장에서 일등!
  7. 2012.05.14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와 아이맥 벤치마크 결과
  8. 2012.05.14 시리(siri)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스마트폰은 뭐지? 라고 물었는데...
  9. 2012.05.13 독일 HDTV 제조사 Loewe, 애플에게 회사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0. 2012.05.13 애플, 독일 HDTV 제조사 Loewe 인수 할지도...
  11. 2012.05.12 애플, iOS 6 부터 지도기능 내부 매핑 서비스로 대체?
  12. 2012.05.11 스티브잡스 1984년 Blue Busters 광고에 까메오로 출연
  13. 2012.05.11 애플, 아이패드 상표 분쟁권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뷰'에 400백만달러 제시
  14. 2012.05.10 애플 주식 2015년말에는 주당 $2,000
  15. 2012.05.09 아마존(Amazon), 온라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애플(Apple)을 넘어섬
  16. 2012.05.09 애플 포츈 500대 기업 리스트중 17위로 껑충 뛰어오름
  17. 2012.05.08 애플 iOS 5.1.1 업데이트 공개
  18. 2012.05.07 Amtrack (미국 철도여객공사) 아이폰으로 승객 티켓 확인 시작
  19. 2012.05.07 [루머] 애플 2012년 3분기에 $799짜리 맥북 에어 출시 계획중
  20. 2012.05.07 애플 iPhone5.com 도메인 권리를 주장하는 요구서 제출
IT news2012. 5. 15. 23:10


한국 통신위원회(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이 한국의 휴대폰 사용 인구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2천6백7십2만명으로 전체 휴대폰 사용인구 5천2백5십5만명 중 5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인상적인 이유는... 상대적으로 한국은 스마트폰 붐이 늦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2009년 아이폰의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하게 증가한 스마트폰 인구는 3년이 안된 시점에 점유율 50%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The Next Web은 대한민국을 2012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의 42%를 차지한 삼성의 본국이라 설명하며 애플과의 법정 공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작년 하반기에 2천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어느 국가에서 얼만큼 판매했는지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고 하면서 최근 애플 코리아의 교환 정책이 바뀐거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최근 애플코리아는 다른 국가에서 적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문제나 불만이 있을때 이유를 묻지않고 교환해주는 서비스 (구입 후 한달내에) 를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5. 13:03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다음달에 열리는 WWDC에서 애플은 업그레이드 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중 가장 눈에 띄는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사람과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고 서로간의 코멘트 (댓글)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현재 아이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포토 스트림 (Photo Stream) 서비스를 앞으로는 개인이 촬영한 비디오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저장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노트(note)와 알림기능(Reminder)도 추가적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지원된다고 합니다.

알림기능 테스트에 관련한 내용은 몇일전에 포스팅 했던것처럼 (포스팅글 읽기)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위 두기능은 beta.icloud.com에서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들은 이번 WWDC에서 iOS 6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1:39


블룸버그 확인 -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불룸버그(Bloomberg)가 애플의 얇아진 새로운 맥북 프로는 다음달 11일에 개최될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20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구매를 하라고 조언을 하네요.


이전에도  새로운 애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수 많은 루머들 가운데서도 블룸버그가 소식을 전하면 그 내용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미디어 그룹이고 전달 받는 소스 자체도 신뢰도가 높은 정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졌다 싶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에어 만큼 얇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모델보다는 훨씬 얇아지며 디자인은 에어와는 조금 다를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된 고화질의 스크린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며 빠른 부팅과 배터리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2008년에 처음 나왔고 가장 최근 하드웨어 업데이트 된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처럼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SSD를 장착하고 출시된다면... 과연 현재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Bloomberg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15. 06:34


이번달 초 iLounge는 4인치 아이폰 5에 대한 스펙 예상했었습니다. (포스팅 글 보기)

MacRumors.com이 그 스펙을 기반으로 새로운 목업(MockUp)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위에 보는것과 같이 스크린 사이즈는 기존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지며 가로 길이는 같고 세로길이는 약 11mm 늘어날 예정입니다.

길이가 늘어남과 함께 아이콘은 기존 4개줄에서 5개줄로 늘어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목업(MockUp) 이미지는 알려진 루머 처럼 작아진 dock connector 모습이 보입니다. 기존 32핀에서 16핀으로 줄어든다는 루머입니다.

또한 뒷 면에는 위 이미지처럼 메탈 재질의 패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뒷 면에 메탈 재질의 패널은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과연 기존 아이폰 4 디자인에서 스크린 사이즈만 커질까요? 뭔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길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15. 01:46


이미지 출처: obamapacman.com


(조금 오래된 자료이긴 한데... 포스팅을 하지 않아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작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영국의 cnet에서 인포그라피를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아이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입니다. 굉장히 잘 만들었네요~!!



아이폰의 역사 외에도 컴퓨터 관련 정보들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출처: cnet.uk



Posted by yongwoon
Apps2012. 5. 15. 01:00


애플, 여전히 모바일 앱 시장에서 일등!


현재 모바일 앱 시장에 대한 인포그라피가 잘 정리된 자료를 찾았습니다.

인포그라피에 따르면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585,000개의 앱이 판매되고 있고 450,000개의 앱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그리고 82,234개의 앱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만개가 넘는 모바일 앱이 지난 3년간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 정말 엄청난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한번 쭉~~ 살펴 보세요! 잘 정리가 되어서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위 인포그라피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일것 같습니다. 

2011년의 모바일 앱 시장은 73억달러 (8조4천억원) 규모인데 2015년이 되면 367억달러 (42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iphoneappcafe.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14:41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아이맥(iMac) 벤치마크 결과


조금전 MacRumors.com에 올라온 포스팅글 입니다.

MacRumors 포럼에 새로운 두개의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Geekbench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온듯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결과는 최근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던 맥북프로 (MacBook Pro)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모델은 MacBook Pro 9,1로 나와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MacBook Pro 8.x 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인텔의 최신 CPU인 아이비(Ivy) 브릿지를 사용한 Core i7-3820QM 쿼드코어 시피유를 장착하고 2.7G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줍니다. 


미공개된 맥북 프로의 벤치마크 스코어는 12,262점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10,500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Core i7-2860QM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시피유외 마더보드의 식별자는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공개 되었을때 리스트에 올라갔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Geekbench가 사용한 테스트 제품에는 OS X Mountain Lion build 10A211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버전보다 더 최신 버전이네요)

(최신 버전은 지난 5월2일에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12A193i 입니다.)



자 아이맥(iMac)을 보실까요?

아이맥 테스트 모델은 iMac 13,2로 27인치 모델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맥 또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시피유 Core i7-377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스코어는 12,183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Core i7-2600)의 점수 11,500점보다 약간 높은 스코어입니다.



MacBook Pro 9,1 그리고 iMac 13,1 모두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 보여졌던 메인보드 식별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벤치마크 스코어에 대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의 내용이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 X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조금더 포럼의 상황을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벤치결과가 나온걸 보면 조만간에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아니면 새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한 PC를 가지고 테스트한 스코어를 임의적으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14. 10:42


시리(Siri)는 노키아(Nokia)의 Lumia 900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아이폰 4S를 사용하고 계신 분은 'what the best smartphone ever is?"라고 물어보세요~ 

시리는 노키아의 Lumia 900을 사라고 추천해 줄겁니다.

(아이폰을 사라고 하지 않는게 특이하네요 ^^;)


이 스마트폰은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최근에 출시한 모델로서 관심은 많이 받고 있지만 다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비하면 아직 존재감은 많이 떨어지는걸로 보여집니다. Siri는 이 질문에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결과를 알려준것으로 보여지며 이 일화를 백설공주의 요술거울 이야기에 빗대기도 하는등 많은 블로거들이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techneedle.com)



이미지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3. 23:15


독일 HDTV 제조사 Loewe, 애플에게 회사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몇분전에 애플이, Loewe를 인수하겠다는 글(클릭)을 전해드렸었는데요... ;; 조금전에 Loewe가 회사를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Loewe는 공식적으로 애플이 87.3 million 유로에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루머에 대해 Loewe의 대변인은 '루머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oewe는 전혀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공식 전문 (독일어라 ^^;; 해석 불가네요 ;; 구글 번역이라도 돌려야겠어요...)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3. 22:12


사진 출처: http://www.ifans.com/blog/48046/


애플, 독일 HDTV 제조사 Loewe 인수 할지도...


애플이 독일의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조 회사인 Loewe를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수액은 제시가 된걸로 보여지며 최종 결정에 대한 보도는 2012년 5월 18일 이전에 될거라고 합니다.

애플은 87.3백만 유로 (약 1296억원)를 제시했으며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현재 Loewe의 시가총액은 약 58.79백만 유로 라고 합니다.)



Loewe는 TV시장에 1929년에 뛰어들어 성장을 해왔으며 현재 50개국에 1,000여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Made in Germany"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을 타켓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불황으로 작년 11%의 판매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회사는 애플의 아이패드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앱을 보유하고 있고 하이앤드 시장을 타켓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에 애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애플이 출시할 Apple Television 프로젝트와도 연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2. 00:29


애플, iOS 6  부터 지도기능 내부 매핑 서비스로 대체?


9to5Mac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iOS 6부터 현재 구글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Google Maps Service 의존도를 직접 개발한 내부 매핑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내부 매핑 서비스는 3D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인수한 매핑(mapping) 업체인 PlacebasePoly9이 서비스 준비가 완료 되었고 이 매핑서비스에는 작년에 인수한 3D 매핑회사인 C3 Technologies 기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새로운 맵 어플은 굉장히 강력한 3D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3D 모드는 기본 설정은 아니지만 유져가 쉽게 터치 한번으로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3D 모드기능은 C3 Technologies가 개발한 기술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고 이 3D 모드는 아름답고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한때 기밀로 분류되었던 미사일 타겟 알고리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매핑 서비스는 현재 구글맵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훨씬 깨끗하고, 빠르고 훨씬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계속해서 구글 서비스의 의존도를 줄여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의 채용사이트에는 매핑에 열정있는 기술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미 위치정보 서비스를 내부 개발한 시스템으로 이전하고, 사용자의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트래픽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작년에 밝혔습니다.


과연 다음달 WWDC (애플 개발자회의)에서 공개될 iOS 6에 직접 개발한 매핑 시스템이 포함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1. 01:50


스티브잡스 1984년 Blue Busters 광고에 까메오로 출연


스티브잡스가 직접 연기한 광고에 대한 글을 지난주에 포스팅 했었었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직접 연기한 1984년 매킨토시 광고!!)

오늘 또 하나의 비공개 영상이 나왔습니다. 5월 8일자로 유투브에 등록된 영상인 Blue Busters입니다.

당시 거대 공룡기업이었던 IBM을 상대로 싸웠던 애플이었기에... IBM을 Big Brother라 칭하고 IBM을 이기려는 행동을 많이 취했었죠. 

이번 광고 역시  IBM을 겨냥한 광고입니다.

Blue Busters의 컨셉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영화 고스트 버스터 (Ghostbuster)를 따라한 광고 입니다. 고스트 버스터의 테마송을 넣어 4분20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광고 한번 보실까요? 

(주의! 광고 프레임이 낮은건지 스틸샷으로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광고를 보다보면 너무 어지럽네요~ @.@)



이번 영상에도 스티브 잡스는 카메오로 출연을 했고 스티브 워즈니악 또한 카메오로 출연 합니다 ^^

스티브 잡스는 영상의 3분 00초 와 4분 04초에 등장하구요~ 스티브 워즈니악은 2분21초에 등장합니다.


뒤늦게 미공개 영상들이 나오니 애플 팬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

1984년... 이때 IBM은 애플이 오늘날의 애플같이 성장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겠죠... 

애플은 현재 전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회사가 되었고  현재 시가총액은 IBM의 두배 이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 5360억달러 | IBM: 2324억달러)


이제 애플과 IBM은 다른길을 걷고 있기에 위 광고에서처럼 싸울일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2. 5. 11. 00:27


Source: macobserver.com



애플, 아이패드 상표 분쟁권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뷰 (Proview)'에 $4 million 제시


중국의 모니터와 다른 미디어 기기 제조회사인 Proview가 iPad는 자사의 등록상표라고 자기들이 중국정부에 상표로 등록했었다고 주장을 하며 2010년부터 긴~ 법정 분쟁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법정 소송은 지난주 미국 법원에서 기각 되었습니다.)

이러한 법정 분쟁에도 애플은 아이패드의 등록상표를 35,000유로에 영국의 쉘(Shell)로부터 구입했습니다. 


애플이 이 분쟁을 조용히 해결하려고 최근 400백만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뷰는 이 제안을 거절할걸로 보여집니다.

Proview는 20억달러짜리 소송을 걸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400백만달러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걸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지난 3월 뉴 아이패드를 런칭하고 계속해서 판매 국가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중국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소송 결과를 지켜보고 난 뒤 발매할려고 하는듯 합니다.


과연 이 법정 분쟁이 언제 끝날까요? 양측의 의견차이가 커서 쉽게 해결되긴 힘들어 보이네요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10. 15:36


애플주식 2015년말에는 주당 $2,000


개인 분석가인 Andy M. Zaky씨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의 주식은 2015년말이 되면 주당 $2,000을 돌파할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애플의 주식은 아직도 저평가 되어있으며 애플의 괄목할만한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2015년말이되면 현재의 3배이상의 주식가격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포츈(Fortune)의 블로거인 Philip Elmer-DeWitt씨는 Andy M. Zaky씨의 지난 4년간의 애플 주식에 대한 전망이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보다 더 정확했다고 밝혔습니다. 


Zaky씨는 애플의 TTM (Trailing Twelve Months)를 토대로 지난 12개월간 애플의 재정적인 퍼포먼스를 봤을때 앞으로 3년간 주식가격이 3배이상 오를걸로 내다봤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애플의 TTM 가격은 $41.04로 현재 주식가격은 $569.18입니다. 2015년 4분기가 되는 시점에 애플의 대략적인 TTM 가격은 $145.96이 될 예정이며 같은 공식을 대입한 (14x P/E) 주식 가격은 주당 $2,043.44가 됩니다. 이때가 되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2조달러 (우리돈 약 2300조원)가 될거라고 합니다.

Zaky씨는 쉽게 생각해서 위의 TTM을 아이폰 판매량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2013년 1분기에는 5천5백만대... 2014년 1분기에는 8천만대... 그렇게 2015년 1분기에는 1억1천만대의 아이폰이 판매된다고 보면 쉽게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의 가장 큰 영업이익을 담당하는 부분이 아이폰입니다.)

출처: AppleInsider


현재 가격보다 3배 이상이라고 보면 좀 터무니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애플이 지금같이 꾸준히 실적을 내준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의 지난 3년간 주가 변동입니다. $439.99 (340.58%)가 올랐습니다. 

지난 3년간 올랐던 수치를 앞으로 3년간 더 오른다고 봤을때 $1,938.24가 나옵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완전히 터무니 없는 수치는 아니네요 ^^;

현재 애플은 중국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폰이랑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제대로 오르기 시작하면 주당 $1,000은 금방 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렇게 전망은 하는데 또 모르죠 언제 서브프라임같이 큰 경제위기가 와서 한번에 폭삭할지도...


아무튼 재미있는 전망이네요!


TTM이란?

TTM은 Trailing Twelve Months의 약자로 주로 금융쪽에서 현재 기업의 재정상태가 건강한지를 측정하는 측정법입니다. 보통 기업의 영업이익을 분기별로 나타내는데 분기만 봤을때는 정확한 기업의 재정 상태를 알수 없으니 1년단위로 측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좋은 실적을 내기 때문에 계산 방법은 1월부터 12월까지의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장 최근 분기의 실적 + 가장 최근의 연간 실적 - 12개월전 가장 최근 분기의 실적으로 계산합니다.

아래 예를 보시죠~!

3 months ended Mar 31, 200012 months ended Dec 31, 20003 months ended Mar 31, 200112 months trailing Mar 31, 2001
US$m
Revenue 1.0 10.0 4.0 13.0
Operating Profit 0.4 1.3 0.3 1.2
Net income 0.1 0.7 (0.2) 0.4

출처: wikipedia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9. 23:32


아마존(Amazon)이 온라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애플(Apple)을 넘어섬


태블렛 시장과 컨텐츠 시장에서 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마존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애플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아 85점을 받은 애플을 넘어서 온라인 쇼핑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 가전제품 카테고리에서 Newegg, Best Buy, Dell 과 HP를 이기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점만점에 78점을 기록했군요~!



리포트 전문보기


Forsee21,000명 가까이 되는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위 결과를 내놓았고 온라인 판매 매출 순위로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만족도 점수가 굉장히 높네요~!! 

두기업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경쟁상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9. 10:15

애플 포츈 500대 기업 리스트중 17위로 껑충 뛰어오름


일년에 한번씩 포츈(Fortune)미국 500대 기업을 매출액 순으로 선정해서 리스트를 발표하는데요...

어제 포츈은 2012년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 했습니다.



500대 기업 순위 보러가기~!


애플(Apple)은 2011년도보다 18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 했습니다. 

위 순위는 기업들의 2011년 (회계년도) 매출액을 기반으로 작성된 순위 입니다.

상위 랭킹에는 정유사, 금융사, 대형 유통회사, 자동차 회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높은 기업 순위 20위 보러 가기


또한 애플은 영업이익 순위에도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엑손모빌과, 쉐브론 두개의 정유회사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영업이익 순위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2012년도 1 ~ 2 분기 (회계년도) 실적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내년도 포츈 500대 기업 순위에서 더 상승할걸로 보여집니다.


출처: CNNMoney (Fortune)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8. 06:30


애플이 버그 수정과 성능향상을 위한 iOS 5.1.1 버전을 공개 했습니다.



  • HDR 옵션을 이용하고 화면 잠금 으로 사진찍을 때 안정성 향상


  • 뉴 아이패드에서 2G 에서 3G 네트워크로 스위치 할때 발생하던 버그 수정


  • AirPlay 이용해 비디 재생할때 발생하던 버그 수정


  • Safari의 북마크와 읽기 리스트 동기화 안정성 향상


  • 'Unable to purchase' 얼럿 메세지 이슈 수정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OS 5.1.1 (Build 9B206)은...


  • 모든 아이패드


  • iPhone 4S, iPhone 4, iPhone 3GS

  • iPod Touch: 3세대, 4세대

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7. 23:41

Photo by Craig Dilger of The New York Times.

Amtrack (미국 철도여객공사) 아이폰으로 승객 티켓 확인 시작

(사실 이 내용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신기하지 않은 내용인데... 아이폰을 이용했다고 해서 한번 옮겨봤습니다.)


미국 철도여객공사(Amtrack)에는 20,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암트랙은 열차 안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여름까지 총 1,700명의 승무원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미 전역에서 티켓 확인을 할 수 있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암트랙은 미국 전역에 철도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총 7백5십만 달러를 투자해서 아이폰 기반의 티케팅 시스템을 구축 했습니다. 그

5백5십만 달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들어갔고 나머지 2백만 달러는 하드웨어 구입비라고 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승객들이 티켓을 직접 출력할 수도 있고, 본인들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종이 티켓이나 스마트폰에 담겨진 티켓의 바코드는 아이폰에 특수 제작된 아이폰을 낄 수 있는 케이스의 스캐너와 앱을 통해 스캔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기능들은 우리나라에서 참 오래전에 시작했었죠 ;; )


특수 제작된 이 스캐너 케이스는 스캔 기능뿐만이 아닌 외장형 배터리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에 지니어스들이 들고다니는 아이팟 터치 기반의 이지페이(EasyPay) 체크아웃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거와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하는군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승객들에게 보다 편하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고 예약 변경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Amtrak 앱을 받아서 아이폰에 설치해서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이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개발중이며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7. 22:31


[루머] 애플 2012년 3분기에 $799짜리 맥북 에어 출시 계획중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루머)에 의하면...

애플이 새로운 "울트라북" 노트북에 대항하기 위해서 현재 제일 낮은 가격의  MacBook Air 가격인 $999보다 $200 저렴하게 $799에 맥북 에어를 출시 할거라는 루머입니다. $799짜리 맥북 에어는 2012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어디까지나 루머입니다!! )


이 루머는 애플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곳에서 흘러나온 루머인데...

 2세대 울트라북 (인텔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에 대항하기 위한 $799짜리 맥북 에어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세대 울트라북은 PC 제조업체들이 $699 정도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세대 울트라북은 $899 가격에 대뷔를 했는데 시장에서는 약 25%정도 하락한 가격에 2세대 울트라북이 등장할거라고 합니다.) 현재 2세대 울트라북은 2012년 6월부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12년에 2천만대 ~ 3천만대정도 판매가 될거라고 합니다. (기사 참조)


만약 PC 제조 업체들이 2세대 울트라북 가격을 $699에 맞추지 못한다면 애플은 시장 점유율을 높히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을 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 가격이 $799이 될거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미 울트라북 프로모션을 위해 별도의 3억달러의 펀드를 조성해 놓았고 추가 1억달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발하기 위한 펀드를 마련해 두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금액의 펀드에 힘입어 PC 제조 업체들은 탄력을 받아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북의 점유율이 높아질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트라북의 판매 점유율은 윈도우 8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크게 향상되지는 않을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과연 애플이 맥북 에어의 가격을 내릴까요? 사실 이 루머는 신빙성이 낮아보이네요.

사실 그동안 맥의 점유율이 많이 높아진건 사실이지만... 애플이 맥 라인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회사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시장 점유율에 그렇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을 저렴하게 내놓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교육용 시장을 생각해서 저렴한 제품을 생각해 볼수는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때는 현재 $999 가격을 유지하고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신경을 쓸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애플의 가격정책을 생각해봐도 이 루머는 그냥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참조: ultrabooknews.com & digitime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7. 00:13


애플 iPhone5.com 도메인 권리를 주장하는 요구서 제출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이 어떤 이름을 갖게 될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iPhone 5 일것이다. iPhone 6 일것이다. 아님 이번 뉴 아이패드처럼 세대 표시 없이 iPhone이 될것이다!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최근 애플은...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 (WIPO -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iPhone5.com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iPhone5.com 도메인은 iPhone 5에 대한 아주 작은 토론을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이 포럼은 2010년 10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군요.


애플의 그동안 자사 제품에 대한 도메인 우선 선점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애플은 iPhone4.com의 도메인 권리를 iPhone 4가 발매된 후 거의 1년만에 찾았고 

iPhone4S.com에 대한 권리도 iPhone 4S가 출시되고 몇주가 지난뒤에 찾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iPhone4S.com에 대한 권리를 iPhone4.com보다 서둘러 찾으려고 했던 이유는 그 이전 사이트가 포르노 사이트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iPhone4.com | iPhone4S.com 모두 애플의 아이폰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애플은 자사의 제품을 내놓고 난 뒤에 도메인 네임의 권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막기 위함일텐데... 

이번에 애플이 직접 나서서 제품 출시전에 iPhone5.com 도메인에 대한 권리 주장을 펼치는게 좀 특이하긴 하네요.


과연 애플의 차기 아이폰의 이름은 iPhone 5가 될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