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7. 7. 03:27

지난 주말 애플 앱 스토어에 해킹이 의심되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애플의 앱 스토어의 Books 카테고리에 베트남 개발자의 책이 대부분 상위 50위 안에 랭크 되어 있는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애플 스토어가 해킹 당했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은 적은 양의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에 등록된 신용카드번호를 이용해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랭킹 순위를 올렸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해킹을 당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공식적인 문서에 따르면, Thuat Nguyen이라는 배트남 개발자는 애플의 개발자 프로그램의 약관을 어겼기 때문에 애플 스토어에서 이 사람의 책과 어플들은 모두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소비자들이 앱을 다운로드 받을때 소비자에 관련된 개인 정보를 절대 개발자나 타인이 수신 받을 수 없게 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혹시 자신의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이 이번 사건에 사용 되었다면 빨리 은행이나 카드사에 연락을 해서 돈을 돌려 받길 바라며 비밀번호 또한 바꾸기를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http://www.apple.com/support/itunes 사이트를 참조하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억개가 넘는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이 있으며 이 수많은 계정은 다양한 방법(프로그램에 의한 해킹, 피싱, 단순한 비밀번호 등)의 해킹을 통해 계정이 도용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미국쪽 은행들은 온라인 결제 방법이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번호들이 아주 쉽게 도용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바로 아이튠즈 스토어 입니다.

이번 사건은... 적은 노력으로 얼마 안되는 사용자 정보를 수집했지만,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적게 이용하는 Books 카테고리를 타켓으로 잡아... 쉽게 판매 순위를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줬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애플도 다시한번 계정 보안에 신경을 써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