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12. 3. 20. 06:49


위 영상 재밌네요~! 

아마존이 공장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인 Kiva를 우리돈 8천7백억원 (77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아쉽지만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로봇이 알아서 척척 일하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1. 5. 2. 17:21


포츈에서는 지난 수요일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애플의 현금 보유고에 대한 재미있는 7가지 사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현재 2011년 2분기 (회계분기)가 끝난 시점에 애플은 658억달러(약 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7가지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볼까요?

1. 애플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 담당최고 책임자) 자리는 세계 100대 펀드매니저에 포함 될만 하며... 그 어느 해지펀드 매니져보다 돈을 많이 다룬다고 합니다.

2. 분기별 현금 증가량은 다른 많은 회사의 주식 총액보다도 높습니다.

3. 현재 현금 보유고는 Nokia, RIM 그리고 Motorola Mobility의 주식 총액을 모두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4.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구글의 기업가치의 절반정도 됩니다.

5. 약 2년전 2009년도1월 애플의 주식이 주당 약 $78할때 최소 한명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주식을 주당 $70을 전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당 순자산은 1주에 $70 입니다.

6. 만약 현재 $100,000의 애플 주식이 있다면 그중 $19,000이 현금 자산이 될거며 나머지 $80,000은 위험 자산이 될것입니다.

7. 만약 애플이 아무런 영업 이익이 없고, 현재 하고 있는 SG&A 와 R&D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 연구 개발비)를 계속 유지 해도 2018년 중반까지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많은 현금을 애플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현금 유동성이 높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을 쉽게 사들이고 시장을 키워 가던데... (대표적인게 구글이죠) 애플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CNN Money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9. 24. 01:50

Forbes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400명의 미국 부자들 순위에서 Apple CEO Steve Jobs는 42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자산 가치는 61억달러로 작년에 비해 10억달러 정도 상승한 수치이지만 순위는 한계단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현재 스티브잡스의 자산가치는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같은 컴퓨터 산업계의 사람들로서는... Microsoft를 설립한 Bill Gates가 17위로 랭크 되었으며 자산 가치는 540억 달러이며... 이건 작년에 비해 40억달러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자산이 가장 높았던때는 2007년으로 590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빌게이츠는 280억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6. 15. 15:26
스타벅스가 오늘 밝힌 내용에 의하면 미국 전 지역의 스타벅스에서 7월 1일부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아마도 다른 커피 체인점과 경쟁을 하다보니 (다른 커피 체인문점들이 이미 무료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 어쩔 수 없는 결정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그동안 아이폰 유져들은 AT&T의 서비스로 스타벅스에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일로 더 많은 wi-fi spot이 생겨 그동안 무료로 이용하지 못했던 아이팟 터치 유져와 아이패드 유져들에게 환영을 받을걸로 기대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5. 27. 07:46

오늘 다우 지수 10,000 포인트가 무너진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도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보다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애플이 주식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주식총액은 2220.7억불로 2191.8억불인 MS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미 전체순위에서는 액손모빌을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실적이 좋은 애플이 올해 300불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4. 04:22

애플이 일주일전 아이패드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치솟아 미국 주식시장에서 Exxon, Microsoft, Wal-mart를 이어 4위에 올라섰다는 뉴스를 전해 드렸었는데요... 그로 부터 일주일 뒤인 어제... 아이패드 선주문을 시작하면서 주식이 또 올랐습니다.
사실 지난주 내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올랐었고 어제 $226.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면서 Wal-Mart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위: Exxon Mobil Corporation: $315.38 Billion
2위: Microsoft Corporation: $256.45 Billion
3위: Apple Inc. : 205.57 Billion
4위: Wal-Mart Stores, Inc. : 205.37 Billion
5위: Berkshire Hathaway Inc. : 203.20 Billion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이며 아직 아이패드가 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4월 3일 이후에 급격히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가총액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넘어서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제 아이패드의 선주문을 시작한 뒤 2시간여만에 5만1천대가 예약 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1. 15:50

매년 Forbes에서 출간되는 World's Billionaires에서 Apple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다른 6명과 함께 공동 13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잡스의 총자산은 55억달러로 추정되며 이건 작년 34억달러로 178위를 했던것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72억달러로 정확히 100위를 기록 했습니다.

1위는 멕시코 통신회사 회장인 Carlos Slim Helu & family가 535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그를 이어 빌게이츠가 530억달러로 2위를 그리고 Berkshire Hathaway 회장인 워렌버핏이 470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처: Forbes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2. 3. 13:50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검색, 휴대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구글, 애플,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계선은 모호해 졌습니다. 세 업체 모두 사업의 시작은 다르게 시작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경쟁업체의 입지까지 파고들면서 IT 모든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현재 구글은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년전부터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Yahoo를 인수하려고도 시도 했었고... 최근 Bing 검색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예전 MSN 검색에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은 많이 낮은 편이죠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 잡기 위해서 지난달 구글은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한 상황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두 회사를 대표하는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지금은 은퇴를 했죠)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비교해 왔었고... Windows를 대표하는 PC와 애플의 Mac 컴퓨터를 비교하는 광고들도 그동안 많이 이어져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OS인 Windows와 애플의 MacOS가 경쟁을 하는 가운데 최근 구글이 Chrome 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3파전이 예상 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대단하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운영체제를 떠나서 iPod와 Zune의 경쟁구도도 예전부터 이어 왔습니다.
최근 MS는 차세대 테블렛 PC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 틈을 타 애플은 지난주에 iPad를 발표 했었죠. 이렇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구글이 꽉 잡고 있는데요... 최근 애플이 2억7천5백만 달러를 주고 Quattro Wireless를 인수 했습니다. 이건 구글과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인데요... 과연 구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위 차트는 3개 회사의 수익과, 직원수, 주가 변동을 볼 수 있는 차트 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구글과 애플의 주가 변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크게 증가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적게 변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가 꽉 잡고 있던 시장들을 구글과 애플이 서로 공략을 해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비교 차트를 보면 세 회사가 벌어 들이는 수익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서로 시장 경쟁을 하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을 따라가는 모양새인데... 워낙 자금력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진 애플과 구글이 따라잡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점점 경쟁하는 부분들이 겹쳐져 가면서 상대방의 수익을 빼앗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죠. 서로 경쟁해 가면 아무래도 발전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구글이 예전만큼 대단한 서비스들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의 구글이다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과 서비스를 짧은 시간안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큼의 파워가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구글은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며 과연 이 사건이 얼마만큼 구글의 수익에 영향을 줄지 주목 됩니다.
중국의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세계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니 분명 수익률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의 대응은 많은 나라에서 동조를 얻고 있으며 이 또한 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 세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고...
구글은 크롬 OS로 새로운 운영체제 시장을 개척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잠식하고 있던 시장을 더 단단히 다져놓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서로 얽힌 시장 경쟁에서 과연 누가 웃는 승리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회사가 새로운 기술를 많이 개발해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 & 데이터 참조: http://www.better-trades.com
원문기사: http://www.better-trades.com/analyst-exchange/tech-comparisons/google-vs-apple-vs-microsoft.asp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1. 27. 22:44

 

CNBC에 출연한 미 최대 교과서 출판 회사인 McGraw-Hill의 CEO가 애플의 테블렛 출시를 확실히 언급 했습니다.
위 동영상 2분 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앵커가 Apple과 McGraw-Hill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CEO는 오늘(현지시간) 애플이 발표할 그것 (테블렛이겠죠?)에 굉장히 기대가 크가면서 꽤 오랫동안 McGraw-Hill은 애플과 여러번 접촉을 하면서 함께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테블렛은 iPhone OS기반이기 때문에 쉽게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McGraw-Hill이 출판하는 모든 책들중 95%는 e-book 포맷으로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의 테블렛은 고등 교육 시장과 전문적인 시장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굉장한 기기가 될거라고 합니다.

맥그루힐은 미 최대의 교과서 전문 출판업체로 많은 교육기관들이 이 회사의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테블렛이 공개가 된다면 Apple과 McGraw-Hill 두 회사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을 빠르게 형성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Apple Media Event는 Apple Fan Site만이 아닌 대중 언론들에서 더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적인 언론들에게서 나오는 루머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 높은듯 합니다. 이제 앞으로 약 4시간20여분 후면 그 베일이 벗겨질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4. 22:43

Apple의 CEO인 Steve Jobs가 2009년 또다시 $1 연봉의 CEO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1997년 부터 이어온 전통 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연봉을 $1를 받기 시작한건... 애플이 아주 어려웠던 1997년 애플로 복귀하면서 상징적인 의미로 연봉 $1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이상 연봉 $1를 받았었는데... 사실 애플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은 의미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뉴욕 월가의 금융쪽 사람들의 부도덕한 태도와는 매우 대조 되는 책임경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주식을 550만주를 가지고 있으며 이건 2003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지분이며 지금 현재 애플 주식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10억달러가 넘는 굉장한 금액입니다. 또한 스티브잡스는 월트 디즈니의 주식도 7.4% 보유하고 있는데... 이 보유량은 개인 주주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의 중역들은 올해 $100,000가 상승한 임금을 받게 되었는데... 올해 애플의 수익률이 좋았던 보상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인 Tim Cook은 기본급으로 $800,000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올해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에 애플의 중역들은 기본급에 100%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수익을 낸 만큼 직원들에게도 보상을 확실하게 해주는 애플이네요...
요즘 환율 적용하면 최고운영책임자 팀쿡은 연봉 10억원을 받고 거기에 100% 보너스까지 받으면 20억원을 벌어들이게 되겠네요.


출처: ApplerInsider.com & macnn.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1. 10:1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Apple사의 Steve Jobs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애플을 이끌어 오면서 기업의 가치를 1500억 달러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올려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소위 왕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의 복귀... 그 이후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iPod의 성공, iTunes를 이용한 음악시장의 변화, Mac과 MacBook의 대중화, iPhone의 성공, 투자하고 있는 Pixar의 성공들을 계속 이루어 오면서 당당히 애플을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다양한 멀티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회사로 탈바꿈을 시킨 장본인 입니다.




2위는 전 삼성전자 CEO였던 윤종용 사장이 뽑혔습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 가치를 1270억 달러까지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반도체 투자와, 핸드폰사업, 그리고 LCD패널까지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예전에 비해 삼성전자의 시장에서의 위치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100위 안에 뽑한 CEO들의 리스트 입니다. 괄호 안은 기업의 이름 입니다.
한국인으로는 윤종용 사장을 제외한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 Steve Jobs (Apple)
  2. Yun Jong-Yong (Samsung)
  3. Alexey B. Miller (Gazprom)
  4. John T. Chambers (Cisco Systems)
  5. Mukesh D. Ambani (Reliance Industries)
  6. John C. Martin (Gilead Sciences)
  7. Jeffrey P. Bezos (Amazon.com)
  8. Margaret C. Whitman (Ebay)
  9. Eric E. Schmidt (Google)
  10. Hugh Grant (Monsanto)
  11. Robert L. Tillman (Lowe’s)
  12. William E. Greehey (Valero Energy)
  13. Gareth Davis (Imperial Tobacco Group)
  14. William J. Doyle (PotashCorp)
  15. Benjamin Steinbruch (Companhia Siderúrgica Nacional)
  16. Bart Becht (Reckitt Benckiser Group)
  17. Masahiro Sakane (Komatsu)
  18. Terry Leahy (Tesco)
  19. John W. Thompson (Symantec)
  20. Graham Mackay (SABMiller)
  21. Mikael Lilius (Fortum)
  22. Mikhail Prokhorov (Norilsk Nickel)
  23. Mark G. Papa (EOG Resources)
  24. C. John Wilder (TXU)
  25. Frank Chapman (BG Group)
  26. Paul Chisholm (Colt Telecom Group)
  27. David B. Snow, Jr. (Medco Health Solutions)
  28. Tomeo Kanbayashi (NTT Data)
  29. Chung Mong-Koo (Hyundai Motor)
  30. John C. S. Lau (Husky Energy)
  31. Stanley Fink (Man Group)
  32. Antoine Zacharias (Vinci)
  33. Juan Villalonga Navarro (Telefónica)
  34. Harry Roels (RWE)
  35. Charles Goodyear (BHP Billiton)
  36. Matteo Arpe (Capitalia)
  37. Florentino Pérez Rodríguez (Grupo ACS)
  38. Fujio Mitarai (Canon)
  39. Roy Gardner (Centrica)
  40. Thierry Desmarest (Total)
  41. Wang Jianzhou (China Mobile)
  42. Fu Chengyu (CNOOC Ltd.)
  43. Mark C. Pigott (Paccar)
  44. William A. Osborn (Northern Trust)
  45. Craig S. Donohue (CME Group)
  46. David Simon (Simon Property Group)
  47. Larry C. Glasscock (WellPoint)
  48. A.J. Scheepbouwer (Royal KPN)
  49. Fred Kindle (ABB)
  50. David E.I. Pyott (Allergan)
  51. Roger G. Ackerman (Corning)
  52. Michael A. Grandin (Fording Canadian Coal Trust)
  53. Peter S. Lowy (Westfield Group)
  54. Steven M. Lowy (Westfield Group)
  55. Alessandro Profumo (Unicredit)
  56. Ronald Alvin Brenneman (Petro-Canada)
  57. Lew Frankfort (Coach)
  58. Mark Donegan (Precision Castparts)
  59. Robert H. Benmosche (MetLife)
  60. Timothy Hearn (Imperial Oil)
  61. Tim Koogle (Yahoo)
  62. Thierry Breton (France Télécom)
  63. Manfred Wennemer (Continental)
  64. Peter Brabeck-Letmathe (Nestle)
  65. John McAdam (Imperial Chemical Industries)
  66. Mauricio Novis (Botelho Embraer)
  67. Kenneth W. Freeman (Quest Diagnostics)
  68. Michael Pragnell (Syngenta)
  69. Thomas P. (Mac Mahon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70. Frank O’Halloran (QBE)
  71. Daniel Hajj Aboumrad (America Móvil)
  72. Philippe Varin (Corus Group)
  73. Qingping Kong (China Overseas Land and Investment)
  74. Roger Corbett (Woolworths)
  75. George Paz (Express Scripts)
  76. Arthur F. Ryan (Prudential Financial)
  77. Matthew K. Rose (Burlington Northern Santa Fe)
  78. David C. Novak (Yum Brands)
  79. Daniel R. DiMicco (Nucor)
  80. Nicholas D. Chabraja (General Dynamics)
  81. Jaime Chico Pardo (Telefonos De Mexico)
  82. Donald Rudolph Voelte, Jr. (Woodside Petroleum)
  83. Jeffrey L. Bleustein (Harley-Davidson)
  84. Nobuo Katsumata (Marubeni)
  85. Richard D. Kinder (Kinder Morgan)
  86. Dennis H. Reilley (Praxair)
  87. Grant Alfred King (Origin Energy)
  88. Terry L. Shepherd (St. Jude Medical)
  89. Gordon M. Nixon (Royal Bank of Canada)
  90. Charles R. Schwab (Charles Schwab)
  91. Ditlev Engel (Vestas)
  92. Nigel Northridge (Gallaher Group)
  93. John A. Allison IV (BB&T)
  94. Sean Boyd (Agnico-Eagle Mines)
  95. Thomas J. Engibous (Texas Instruments)
  96. James D. Taiclet, Jr. (American Tower)
  97. John McFarlan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98. Robert L. Long (Transocean)
  99. Franck Riboud (Groupe Danone)
  100. Gerald W. Grandey (Cameco)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 abhisay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9. 23. 06:36

글로벌 기업들의 가치 순위를 발표하는 사이트인 Interbrand 2009년 리포트에 따르면 Apple은 Mac과 iPhone 판매의 호조로 2008년보다 4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습니다.
IT 기업으로는 Google이 3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 했고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2단계 상승한 19위를 차지 했습니다. (바로 애플 위에 순위를 올렸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작년보다 3단계 상승한 69위를 차지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100위안에 국내 기업은 두개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고... 대부분 한 두번쯤을 들어봤을만한 기업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처: Interbrand.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7. 17. 04:57
애플이 2008년 2사분기 PC판매량에 비해 2009년 2사분기에 2.5% 증가된 판매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Gartner에서 전한 소식인데요... 하지만 IDC에서 조사한 내용은 애플이 작년에 비해 -12.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Gartner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아마 다음주중에 애플이 3사분기 판매 실적에 대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인데요... 애플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적인 Mac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올해 약 1%정도 하회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회계년도로 2사분기였던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애플의 미국 PC시장 점유율은 7.4%였습니다.
 
US PC Shipment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09 (Thousands of Units) | Source: Gartner

지난 2사분기에 미국내에서는 16.4백만대의 PC가 팔렸는데 그중 Mac은 1.4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Dell이 1위를 차지했지만 작년에 비해 -18.7%를 기록헀습니다. 뒤를 이어 HP가 그리고 Acer가 netbook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US PC Shipments
Preliminary Worldwide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09 (Thousands of Units) | Source: Gartner

위는 전세계의 PC 판매량 점유율을 나타내는 자료인데... HP가 1위를 하고 뒤를 이어 Dell이 2위를 차지 했습니다. 아쉽게도 Apple은 Top 5 안에 들지 못헀습니다.

Gartner와는 다르게 IDC는 미국내 총 PC 판매량이 -3%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도 지난해에 비해 -12.4%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AppleInside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7. 9. 12:12

4년 연속 Apple이 Fortune의 500대 기업에 뽑였습니다. 2006년 492위로 처음 등장을 해서 작년에는 $240억의 수입을 내 337위에 머물렀었습니다. 올해는 $320억의 수입으로 253위로 80계단 가까이 상승을 했습니다. 애플은 작년에 비해 35.3%증가한 수입과 38.3%증가한 순수익을 냈는데요 이는 컴퓨터 관련 기업중 6위에 해당하는 순위 입니다. HP, Dell, Fujitsu, NEC, Canon에 이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이 이렇게 많은 순위 상승을 한 이유중 하나가 다른 컴퓨터 판매 기업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가운데 가격을 많이 하락시켜 순익을 줄인반면 애플은 독자적으로 $1,400정도 되는 가격을 몇년동안 계속 유지해온 결과라고 합니다.

IT관련 기업중 Google이 처음으로 500위 안에 진입을 했습니다. 423위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31%의 수입의 증가로 나타난 결과라고 합니다. Microsoft도 25%의 수입 증가로 117위를 차지했고 HP는 약 14%정도의 증가에 그쳤다고 합니다.
애플의 38%의 순수익 증가는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40위, 'LG'가 69위, 'SK홀딩스'가 72위, '현대자동차' 87위, '포스코' 199위, 'GS홀딩스' 213위, '한국전력' 305위, '현대중공업' 355위, '한화' 362위, '삼성생명' 367위, '한국가스공사' 438위, 'S-Oil' 441위, '두산' 471위, '삼성물산'이 495위에 올랐습니다. 
생각보다는 꽤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출처: macnn.com & fortune.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3. 16. 12:48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매년 3월 포천지에서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위, 올해도 어김없이 2009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공개 했습니다. 50위 안에 삼성전자가 들어있는게 고무적이군요.
아래는 50위 안에 랭크된 회사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Apple
Top 50 rank : 1
Rank in Computers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7.07




Berkshire Hathaway
Top 50 rank : 2
Rank in Insurance: Property and Casualty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78




Toyota Motor
Top 50 rank : 3
Rank in Motor Vehicles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25




Google
Top 50 rank : 4
Rank in Internet Sevices and Retailing : 1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7.73




Johnson & Johnson
Top 50 rank : 5
Rank in Pharmaceutical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31




Procter & Gamble
Top 50 rank : 6
Rank in Soaps and Cosmetic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69




FedEx
Top 50 rank : 7
Rank in Delivery : 1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7.56




Southwest Airlines
Top 50 rank : 7
Rank in Airlines : 3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89




General Electric
Top 50 rank : 9
Rank in Electronic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44




Microsoft
Top 50 rank : 10
Rank in Computer Software : 5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37




Wal-Mart Stores
Top 50 rank : 11
Rank in General Merchandisers : 1 (Previous rank : 5)
Overall score : 7.29




Coca-Cola
Top 50 rank : 12
Rank in Beverages : 3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84




Walt Disney
Top 50 rank : 13
Rank in Entertainment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8.53




Wells Fargo
Top 50 rank : 14
Rank in Megabanks : 4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38




Goldman Sachs Group
Top 50 rank : 15
Rank in Securitie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75




McDonald's
Top 50 rank : 16
Rank in Food Service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72




IBM
Top 50 rank : 17
Rank in Infotech Services : 1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7.55




3M
Top 50 rank : 18
Rank in Medical and Other Precision Equipment : 1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96




Target
Top 50 rank : 19
Rank in General Merchandisers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90




J.P. Morgan Chase
Top 50 rank : 20
Rank in Megabanks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53




PepsiCo
Top 50 rank : 21
Rank in Consumer Food Products : 2 (Previous rank : 4)
Overall score : 7.47




Costco Wholesale
Top 50 rank : 22
Rank in Specialty Retailer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92




Nike
Top 50 rank : 23
Rank in Apparel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8.02




Nordstorm
Top 50 rank : 24
Rank in General Merchandisers : 3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49




Exxon Mobil
Top 50 rank : 25
Rank in Petroleum Refining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79




Bank of America
Top 50 rank : 26
Rank in Megabank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69




United Parcel Service
Top 50 rank : 27
Rank in Delivery : 2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39




BMW
Top 50 rank : 28
Rank in Motor Vehicle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50




American Express
Top 50 rank : 29
Rank in Consumer Credit Card and Related Services : 2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6.79




Hewlett-Packard
Top 50 rank : 30
Rank in Computers : 3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7.04




Cisco Systems
Top 50 rank : 31
Rank in Network Communication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36




Honda Motor
Top 50 rank : 32
Rank in Motor Vehicles : 3 (Previous rank : 4)
Overall score : 5.99




Singapore Airlines
Top 50 rank : 33
Rank in Airlines : 4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85




Starbucks
Top 50 rank : 34
Rank in Food Services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88




Caterpillar
Top 50 rank : 35
Rank in Industrial and Farm Equipment : 1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7.61




Intel
Top 50 rank : 36
Rank in Semiconductors : 1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7.57




Marriott International
Top 50 rank : 37
Rank in Hotels, Casinos, Resort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8.22




Nestlé
Top 50 rank : 38
Rank in Consumer Food Product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8.08




Sony
Top 50 rank : 39
Rank in Electronics : 5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30




Boeing
Top 50 rank : 40
Rank in Aerospace and Defense : 2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67




Deere
Top 50 rank : 41
Rank in Industrial and Farm Equipment : 2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39




Nokia
Top 50 rank : 42
Rank in Network Communications : 3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96




Northwestern Mutual
Top 50 rank : 43
Rank in Insurance: Life and Health : 2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62




Best Buy
Top 50 rank : 44
Rank in Specialty Retailers : 2 (Previous rank : 3)
Overall score : 6.63




General Mills
Top 50 rank : 45
Rank in Consumer Food Products : 3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89




Toyota Industries
Top 50 rank : 46
Rank in Motor Vehicle Parts : 1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84




Lowe's
Top 50 rank : 47
Rank in Specialty Retailers : 3 (Previous rank : 2)
Overall score : 6.09




AT&T
Top 50 rank : 48
Rank in Telecommunications : 1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05




Accenture
Top 50 rank : 49
Rank in Infotech Services : 2 (Previous rank : 1)
Overall score : 7.46




Samsung Electronics
Top 50 rank : 50
Rank in Electronics : 9 (Previous rank : 6)
Overall score : 5.88


출처 : Fortune (원문 기사보기)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