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5. 15. 16:55


새로운 iMac, Retina display 장착 예정? o.O??

오늘 정말 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러나...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라티나가 된다는 루머는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그냥 오늘 루머데이니깐 질러보자~! 이런 심보인듯 ;;)


일단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뉴 맥북 프로에 Retina 혹은 HiDPI 디스플레이가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무성했었는데요...

애플인 iMac에도 라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애플 전 기기에 라티나 해상도를 맞춘다는 루머입니다. 

현재 아이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어있고 새로 나오는 맥북에도 장착을 하면 남는건 아이맥 뿐이죠


라티나급 디스플레이가 되려면 기존 해상도에서 두배이상 되어야 합니다.

뉴 아이패드가 그랬구요... 

만약 현재 15인치 맥북이 라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된다면 해상도는 최소 2880 x 1800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해상도는 1440x900 이죠)


15인치만 되도 해상도가 저렇게 뛰어넘게 되는데... 

아이맥이나 맥북프로 17인치에 장착을 하게 되면 정말 후덜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맥 21.5인치와 맥북프로 17인치는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 해상도는 3840 x 2160이 될 것이며...

현재 27인치 아이맥의 2560 x 1440의 해상도는 5120 x 2880이 될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이렇게 무식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내놓을까요? 


현재의 맥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픽셀 범위는 100-130 ppi라고 합니다. 이걸 꼭 두배로 늘리지 않아도 한 160-170ppi까지만 올려도 사용하는 사람은 충분히 라티나급으로 느끼고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해상도가 커지면 현재 사용하는 아이콘이나 폰트는 더 작아질텐데... 최대 해상도로 작업을 한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현재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서 해상도 때문에 불만이 있는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은데...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무식한 해상도를 떠나서 저 해상도를 맞출려면 패널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루머는 현실화 되기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5. 11:39


블룸버그 확인 - 애플 2012년 WWDC에서 얇은 맥북 프로 공개 예정 - 라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불룸버그(Bloomberg)가 애플의 얇아진 새로운 맥북 프로는 다음달 11일에 개최될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20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구매를 하라고 조언을 하네요.


이전에도  새로운 애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수 많은 루머들 가운데서도 블룸버그가 소식을 전하면 그 내용은 실제 제품과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미디어 그룹이고 전달 받는 소스 자체도 신뢰도가 높은 정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졌다 싶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에어 만큼 얇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모델보다는 훨씬 얇아지며 디자인은 에어와는 조금 다를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된 고화질의 스크린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며 빠른 부팅과 배터리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2008년에 처음 나왔고 가장 최근 하드웨어 업데이트 된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처럼 라티나 디스플레이와, SSD를 장착하고 출시된다면... 과연 현재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Bloomberg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16. 16:21

3월10일 (금요일) 오전 00시45분에 주문했던 아이패드2...
예상 배송일이 3 ~ 5일이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 했습니다. (3 Business day만에 도착을 했네요!!)

도착한 FedEx Express 박스 모습...

사실 Smart Cover와 iPad2는 따로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Smart Cover는 지난 토요일에 이미 배송이 되었지만 회사로 배송지를 해놓는 바람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Smart Cover 보다 iPad2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배송 박스를 열고...

박스에서 꺼내는 사진도 찍으려고 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에 정말 갖고 싶은 유혹이 확~~~ 끓어 오르는 박스입니다.
검은색 아이패드2 박스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못봤는데... 아마 색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닐을 벗겨낸 아이패드2 모습

사실 하나씩 하나씩 개봉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순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다 개봉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본 뒤에 하나씩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이패드2에 장착된 카메라로 시험삼아 사진을 찍어 background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아이패드2와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

같이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충전과 Snyc를 할 수 있는 USB 케이블...
직접 콘센트에 껴서 충전 할 수 있는 어댑터... (USB 어댑터 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애플 스티커 사진입니다.

애플 스티커 사진과, 제품 보증서 그리고 간략한 메뉴얼...

아이패드2를 받은 뒤 한시간쯤 뒤에 스마트 커버가 도착 했습니다.
요녀석이 아주 물건이더군요!!

스마트 커버 박스 뒷면 모습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간략한 장착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를 꺼내서 아이패드2에 달기 직전...
 

스마트커버 안쪽 면에는 애플 모든 제품에 한줄 써있는 글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한 스마트 커버!

스마트커버를 아이패드2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휘~~익 하고 감기는 맛이 참 좋습니다.
철커덩! 하면서 커버가 장착 되는데...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전 $39짜리 폴리유레탄제질로 구입했는데... 때가 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좀 생기는 제질입니다.

맥북 프로와 함께...

다시한번 박스샷!!

아이패드2 뒷면 사진...

아이패드2를 받고 너무 급한 나머지 앞면만 촬영하고 뒷면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집에와서 급하게 뒷면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왼쪽 하단에는 스피커가... 왼쪽 상단에는 카메라가... 왼쪽 옆면에는 볼륨조절과 홀드 버튼이... 그리고 왼쪽 상단 옆면에는 잠자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뒷면에서 볼때는 왼쪽에 다 몰렸네요...)

뒷면 카메라와 볼률조절버튼 그리고 Hold 버튼 입니다.


iPad2 with iTunes Gift Card

몇일전에 구입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로 충전해서 앱을 구매했습니다.
iSSH, iMovie 그리고 Garage Band...

아직은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있는데... 조심스러워서 일단 들고있기도 불안불안 하네요 ^^
확실히 하얀색이라 그런지... 아이패드 1세대보다 더 깜찍한 맛도 있고... 가볍습니다.
가볍고 얇고...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좋습니다.
아직 HD 동영상 촬영은 안해봤는데... 전면 후면에 장착된 카메라의 스틸 사진 성능은 기대 이하입니다.
그리고 Sync를 할때 연결하는 USB 30핀 케이블을 꼽고 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힘을 많이 주고 껴야하고 뺼때도 쉽게 빼기가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곡선처리된 옆면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은데... 혹시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조마조마 하게 꼈다 빼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
LCD패널이 1세대와 동일해서 그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약간이라도 성능 향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폰4의 깨끗한 액정 보다가 아이패드 액정을 보니 확실히 해상도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세대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꼭 장착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아이패드2 개봉기 입니다.

몇일 더 써보고... 구입한 앱들 리뷰도 조만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9. 07:04

BusinessWeek에 따르면  iSuppli의 아이폰 4 분해 결과 16GB 모델의 부품 원가는 약 $187.51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이 가격은 아이폰 3GS 16GB 모델이 처음 출시 되었을때의 가격 $178.96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 입니다.

iSuppli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 4의 가장 비싼 부품은 스크린이며 라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려지는 디스플레이 가격은 약 $28.50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를 생각해서인지 생각보다는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위 가격은 소프트웨어 가격, 개발비, 유통비, 광고비, 그리고 로열티들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써 이런 가격들은 애플의 마진을 크게 떨어지게 하는 요소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확하게 애플이 얼마나 되는 보조금을 AT&T에게서 받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폰 4 한대 팔았을때 약 $300 ~ $45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iSuppli는 아이폰 3GS 8GB모델은 (현재 $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작년 처음 발매 됐을때 약 $179였지만 현재 $134정도 부품가가 형성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02:16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이 지난주에 끝이나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WWDC 2010 keynote때 스티브잡스가 몇번이고 강조했던 retina display를 비교한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4에 쓰인 라티나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326개의 픽셀이 뿌려져 있어 보다 깨끗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직접 아이폰 4를 사용해본 맥월드의 Robert Scoble씨는 "아이폰 3GS도 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지만 정말이지 아이폰 4에서는 화면의 픽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밝힌대로 종이에 출력한 고화질의 인쇄물을 LCD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애플이 공식 발표한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샷 입니다.
3.5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 그대로 이며 보는것과 같이 글씨를 충분히 판독 할 수 있을만큼 선명합니다.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가 전체를 표시한 스크린샷 입니다.)

이번 아이폰 4에 장착한 라티나 디스플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iLounge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 4는 3G HSUPA (High-Speed Uplink Packet Acce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5.76 Mbits/second의 속도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3GS는 384kbps / second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빠른 업로드 속도는 아이폰 4에서 직접 촬영한 큰 용량의 HD 동영상을 보다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게 도와 줄걸로 예상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 iLounge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8. 06:07

WWDC 2010 keynote가 약 2시간전에 끝이 났고 WWDC 2010에 참석한 사람들이 보내온 첫 아이폰 4의 소감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ngadget이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가 이야기 했듯이 이건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얇다.

- 스크린은 정말 훌륭하다 -- 기본적으로 당신은 스크린 픽셀을 볼 수 없다. 우리가 과장하는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최고의 모바일 전화기의 스크린이다.

- 제품의 퀄리티는 정말 완벽하다. 홈 버튼의 느낌은 더 탁탁 튀는 느낌이며 전체적인 제품의 느낌은 속이 꽉찬 느낌이지만 무겁지는 않다.

- 옆면의 버튼들은 정말 잘 만들어졌으며 누르기 쉽게 되어있다.

- iOS 4는 매우 친숙하다.



Ars Technica 에서도 아이폰 4에 대한 리뷰를 했는데요... 딱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손에 딱 맞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접했을때와 같은 느낌이네요..."
Ars Technica도 960x64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Retina Display를 언급 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명도라고...

정말 이번에 장착한 패널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