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6. 5. 03:03

Apple이 차세대 웹 표준이 될 HTML5와 CSS3, javascript를 이용한 웹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이 웹 페이지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져에서 구동 되며 아마도 애플의 맥을 포함한 아이폰과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얼마나 구현을 잘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웹 페이지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또한 개발자들에게 위 시연 데모 소스코드를 공개 했습니다.

http://www.apple.com/html5/ <- 공식 웹 사이트

http://developer.apple.com/safaridemos/ <- 개발자 웹 사이트

플래시를 반대하는 애플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웹 사이트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06:13

광고 회사인 Chitika에 따르면 이번주 초까지 판매된 아이패드가 50만대가 넘었을걸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아이패드에 포함된 사파리 브라우져로 인터넷을 접속해서 광고를 클릭한 고유 아이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패드가 50만대 이상 팔렸을걸로 예상 했습니다.
 
Chitika의 Dan Ruby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이 애플이 발표한 판매 대수보다 적게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 그가 체크한 내용에 의하면 약 27만대의 아이패드가 네트워크에 등록 되어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하루 판매된 아이패드는 30만대가 넘는다고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혔었습니다. 토요일 하루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으니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에 판매된량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최대 75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날 판매된 30만대의 아이패드의 기준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는 단순한 웹 서핑 디바이스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최대 70만대 이상이 지난 주말에 판매 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약 40%의 유져들만이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했을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Wi-Fi에 접속을 했더라도 App Store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검색하는데 그쳤을거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과장된 분석 결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데이터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40%의 유져만이 사파리를 통해 웹을 접속한다는 데이터 수치 자체가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확대를 하지 않고도 웹 페이지의 내용을 읽을 수 있는 큰 스크린이 장착된 아이패드로 웹 서핑을 하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인데요... 만약 제가 아이패드를 처음 오픈했다면 Wi-Fi를 연결하고 사파리부터 실행 시켰을 것 같은데요...

첫날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다고는 하지만 그 판매량에는 선주문 물량이 포함된 판매량이기 때문에 일요일을 포함한 지난 3일간 많이 팔렸어야 10~15만대정도 더 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50만대를 넘어서지는 못했을것 같은데 애플의 공식적인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30. 11:16

애플은 오늘 아이패드 가이드 동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위 사이트에 가면 아이패드의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짧은 가이드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동영상 가이드에 포함된 어플리케이션은...
Safari
Mail
Photos
Videos
YouTube
iPod
iTunes
iBooks
Keynote
Pages
Numbers
입니다. 가이드 영상을 보고 나니 더더욱 아이패드의 구매욕이 증가하는군요.
이제 가이드 영상도 공개 되었고 출시가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17. 04:24

MS가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인 "Bing"의 시장 점유율이 그동안 Apple의 Safari가 조금씩 늘려온 시장점유율의 증가량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Apple의 Safari는 지난 2004년도에 1.5%의 Web Browser 시장 점유율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8.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Microsoft의 검색 엔진의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은 2004년도에 14%에서 Bing이 출시된 지금 5.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는 'MSN Search, Live Search, Windows Live Search'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검색 엔진을 출시 했었는데요... 위 그래프는 이 모든 MS의 검색 엔진을 포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