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6. 6. 09:47


맥 프로 (Mac Pro) 다음주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2)에서 업데이트 될듯


9to5Mac에 포스팅된 글에 의하면 맥 프로의 새로운 파트 넘버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MD770LL/A – K5BPLUS,BETTER, BTR-USA 
MD771LL/A – K5BPLUS,BEST,BTR-USA 
MD772LL/A – K5BPLUS,ULTIMATE,BTR-USA

위 3가지 파트 넘버로 다음주 WWDC에서 확실히 업데이트가 될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맥 프로는 지난 2010년 7월에 사양 업데이트가 있은 후 거의 2년동안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인텔이 지난 3월 새로운 프로세서인 Xeon E5칩을 내놓으면서 맥 프로 업데이트 가능성이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Xeon E5 칩을 장착한 모델로 업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바뀌려나요? 현재 디자인이 나온지 꽤 오래되긴 했는데...


또한 현재 미국의 애플 스토어에서 맥 프로를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주문 가능한데 

어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월 8일 혹은 9일까지 구입할 수 없고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월 12일 혹은 13일까지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MacRumors.com이 약 100여개의 애플 스토어에 연락을 해서 알아낸 내용이라고 합니다.

6월11일에 WWDC가 시작 되기 때문에 맥 프로의 업데이트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이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14. 14:41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아이맥(iMac) 벤치마크 결과


조금전 MacRumors.com에 올라온 포스팅글 입니다.

MacRumors 포럼에 새로운 두개의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Geekbench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온듯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결과는 최근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던 맥북프로 (MacBook Pro)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모델은 MacBook Pro 9,1로 나와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MacBook Pro 8.x 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인텔의 최신 CPU인 아이비(Ivy) 브릿지를 사용한 Core i7-3820QM 쿼드코어 시피유를 장착하고 2.7G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줍니다. 


미공개된 맥북 프로의 벤치마크 스코어는 12,262점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10,500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Core i7-2860QM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시피유외 마더보드의 식별자는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공개 되었을때 리스트에 올라갔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Geekbench가 사용한 테스트 제품에는 OS X Mountain Lion build 10A211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버전보다 더 최신 버전이네요)

(최신 버전은 지난 5월2일에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12A193i 입니다.)



자 아이맥(iMac)을 보실까요?

아이맥 테스트 모델은 iMac 13,2로 27인치 모델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맥 또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시피유 Core i7-377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스코어는 12,183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Core i7-2600)의 점수 11,500점보다 약간 높은 스코어입니다.



MacBook Pro 9,1 그리고 iMac 13,1 모두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 보여졌던 메인보드 식별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벤치마크 스코어에 대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의 내용이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 X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조금더 포럼의 상황을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벤치결과가 나온걸 보면 조만간에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아니면 새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한 PC를 가지고 테스트한 스코어를 임의적으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5. 7. 22:31


[루머] 애플 2012년 3분기에 $799짜리 맥북 에어 출시 계획중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루머)에 의하면...

애플이 새로운 "울트라북" 노트북에 대항하기 위해서 현재 제일 낮은 가격의  MacBook Air 가격인 $999보다 $200 저렴하게 $799에 맥북 에어를 출시 할거라는 루머입니다. $799짜리 맥북 에어는 2012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어디까지나 루머입니다!! )


이 루머는 애플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곳에서 흘러나온 루머인데...

 2세대 울트라북 (인텔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에 대항하기 위한 $799짜리 맥북 에어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세대 울트라북은 PC 제조업체들이 $699 정도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세대 울트라북은 $899 가격에 대뷔를 했는데 시장에서는 약 25%정도 하락한 가격에 2세대 울트라북이 등장할거라고 합니다.) 현재 2세대 울트라북은 2012년 6월부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12년에 2천만대 ~ 3천만대정도 판매가 될거라고 합니다. (기사 참조)


만약 PC 제조 업체들이 2세대 울트라북 가격을 $699에 맞추지 못한다면 애플은 시장 점유율을 높히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을 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 가격이 $799이 될거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미 울트라북 프로모션을 위해 별도의 3억달러의 펀드를 조성해 놓았고 추가 1억달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발하기 위한 펀드를 마련해 두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금액의 펀드에 힘입어 PC 제조 업체들은 탄력을 받아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북의 점유율이 높아질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트라북의 판매 점유율은 윈도우 8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크게 향상되지는 않을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과연 애플이 맥북 에어의 가격을 내릴까요? 사실 이 루머는 신빙성이 낮아보이네요.

사실 그동안 맥의 점유율이 많이 높아진건 사실이지만... 애플이 맥 라인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회사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시장 점유율에 그렇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을 저렴하게 내놓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교육용 시장을 생각해서 저렴한 제품을 생각해 볼수는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때는 현재 $999 가격을 유지하고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신경을 쓸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애플의 가격정책을 생각해봐도 이 루머는 그냥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참조: ultrabooknews.com & digitime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4. 11. 10:08


현재 애플의 서드파티 판매 업체인 BestBuy에서 15인치 맥북프로의 재고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집니다.

이건 조만간에 MacBook Pro 업데이트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사이클상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베스트바이뿐 아니라 또다른 큰 가전제품 판매회사인 J&R에서도 in stock 상태가 아닌 on order 상태로 놓여져 있습니다. (2.2Ghz 모델의 경우는 out of stock 상태에서 on order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배송지연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이기 때문에 재고 물량이 넉넉하겠죠~

재고 부족의 현상은 아무래도 서드파티 회사들에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새로운 맥북프로는 어떻게?

새로운 맥북프로는 광학드라이브 (ODD)를 제거해 기존보다 더 얇아지고 (맥북 에어처럼) 성능은 더 향상될거라는 루머가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인텔이 쿼드코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quad-core mobile Ivy Bridge) 프로세서를 4월 29일에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쿼드코어를 장착한 15인치 이상의 맥북프로에서 새로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하지만 인텔은 6월초 이전에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내놓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 하고 있는 13인치 모델은 그때까지 업데이트가 없을 수도 있을거라네요. 

현재의 맥북 프로 디자인은 2008년 10월에 나온 디자인으로써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가 나올거라 생각 되는데... 완전 디자인이 바뀐 상태에서 나올껀지... 아님 기존 유니바디에서 광학드라이브만 제거해 더 얇하진 형태로 (맥북 에어처럼)만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사실 현재 디자인도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7. 15:52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 플랫폼인 "Moorestown"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3D 게임을 구현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Blizzard의 World of Warcraft와 id Software의 Quake 3를 구현했습니다.
아직 WoW는 프레임이 많이 끊기긴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점을 가만해 보면 실행 되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퀘이크 3는 발매된지 10년이 넘어 가지만 60프레임이 넘는 프레임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제 스마트폰도 전화기로 분류하는것 보다는 컴퓨터로 분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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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5. 21. 05:39

구글이 구글 티비를 공개 했습니다. 구글 티비는 금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기존의 텔레비젼과 인터넷을 통합한 TV입니다. 구글 크롬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웹사이트나 즐겨찾기에 추가된 웹사이트를 보다 편하게 TV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사진 슬라이드쇼, 게임 콘솔, 뮤직 플레이어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TV에는 구글의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구글은 Google TV 전용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꺼라고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들중 전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은 Google TV platform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Google은 Intel과 손을 잡고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TV에 공급 한다고 합니다. Google TV는 두가지 형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는 Logitech에서 공급을 하고 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Sony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Best Buy와 손을 잡고 Google T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Apple TV와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런 TV 서비스는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얼마나 구글이 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9. 27. 23:08


지난주 인텔은 새로운 커넥트 인터페이스인 "Light Peak"의 데모를 공개 했습니다.
Light Peak은 모바일 기기를 연결 할 수 있는 광학 커넥터로 지금 USB나 Firewire를 대체할 수 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 커넥터는 최대 10Gbps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지금 외부 커넥터로 쓰이고 있는 USB나 Firewire의 모든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100M의 거리에서도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Light Peak은 2007년 Apple CEO인 Steve Jobs와 Intel CEO인 Paul Otellini의 담화중에 거론 되었으며 지난주 상용화 되지 않은 맥 프로 메인보드를 통해 시연이 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새로운 커넥터는 2010년 가을 처음으로 맥 라인업에 장착이 될 예정이며 2011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2년전부터 인텔과 손을 잡고 개발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USB 3.0이 곧 상용화 될 예정인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ight Peak은 광통신이 가능한 규격으로 USB, Firewire, Display Out까지 모든 기능을 하나로 대체 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단자 하나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Display Out도 되면서 USB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Light Peak이 장착이 된다면 어느 커넥터라도 연결을 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 KMUG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