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6. 13. 18:10


애플은 어제 (현지시간) 이번에 공개한 Retina MacBook Pro의 TV 광고를 시작 했습니다.

광고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에 대해 포커스를 잡아 놓았습니다. 

애플이 맥에 대한 TV 광고를 한지는 Get a Mac 이후 오랜만입니다.

아마도 이번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걸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제작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0. 4. 9. 01:27

애플의 유명한 매킨토시 광고인 'Get a Mac' 광고를 더이상 촬영 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Get a Mac에서 매킨토시로 나오는 배우 Justin Long이 A.V. Club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종합 해 보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VC: 현재 애플 광고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Justin Long: 제가 생각하기에는 애플의 Get a Mac 광고는 아마 끝난 것 같습니다. 존 (John Hodgman 애플 광고에서 PC로 주연했던 배우)은 애플은 다음 광고 컨셉으로 넘어가기로 한것 같다고 합니다. 이게 애플의 최종 결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슬픈일입니다. 이건 저 뿐만이 아니고 존 또한 광고를 그리워 할것입니다. 존과 저는 그동안 광고를 찍으면서 둘도없는 친한 사이가 되었고 그와 함께한 작업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뉴스는 크게 놀랠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새로운 Get a Mac 광고를 작년 윈도우 7이 출시 되었을때 마지막으로 촬영하고 그 이후에는 전혀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Get a Mac 광고는 지난 2006년도부터 쭉 이어져 왔는데요 정말 심플하면서도 내포된 의미를 잘 전달하게 제작 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상도 탔었는데요 그중 작년에 수상한 2000년대 최고의 광고 상인 Campaign of the Decade 상도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7. 04:13

지난 수요일 New Orieans에서 열린 Microsoft's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09서 Microsoft의 Chief Operating Officer인 Kevin Turner씨가 말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법률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MS가 TV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Laptop Hunter"광고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광고 자체가 MS의 Windows를 사용한 일반 Laptop이 MacBook보다 훨씬 싸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가격에 민감한 광고인데... 애플이 지난달 새로운 맥북을 내놓으면서 $100 이상 가격을 내렸기 때문에 MS의 광고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정확히 2주전에 애플 법률팀에서 온 전화를 받았었는데 이 전화는 터너씨가 근무를 시작한 이후 받은 전화중 가장 큰 의미가 담긴 전화였다고 합니다. 터너씨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실 MacBook Pro 모델들은 $300이상 가격 하락을 보인 제품들도 있는데...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화가날만 합니다.
하지만 Apple의 "Get a Mac" 광고들을 보면 MS제품들을 실랄하게 까는 광고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사건은 애플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MS가 'Laptop Hunter'광고를 시작하면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졌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에 맞물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값비싼 Macbook보다는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 저렴한 노트북을 선호한 이유에서겠죠...

MS의 반응은 너희도 했는데 우리라도 못하겠냐... 라는 반응인것 같습니다. MS에서는 계속해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